금마면서 부주의로 화재발생 현장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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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마면서 부주의로 화재발생 현장출동
  • 한기원 기자
  • 승인 2019.05.1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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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 당부

봄철 논·밭 태우기, 쓰레기 소각
지난 13일 금마면에서 부주의로 발생한 화재현장에 출동한 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는 모습.

홍성소방서(서장 송원규)는 지난 13일 금마면에서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소방공무원, 산불진압대 등 48명의 인원과 소방펌프차 등 10대의 장비를 동원해 진압했다고 밝히며, 봄철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잇따르고 있어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와 바람으로 불티가 주택으로까지 날아가 재산과 인명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주변 화재위험요소를 평소 점검하고,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봄철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등으로 인한 화재를 예방할 수 있도록 주민들께서 화재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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