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성,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추진위 선진지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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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추진위 선진지 견학
  • 한기원 기자
  • 승인 2019.05.2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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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장선호)는 위원들의 역량강화와 내실 있는 사업 마무리를 위해 지난 13~14일 1박2일 일정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사진>

중심지활성화 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총사업비 41억7700만 원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복지회관 리모델링, 주민 리더교육, 문화복지 프로그램 운영 등의 사업을 시행해왔으며, 올해는 중심지 휴게광장 조성, 마을기록 전문가교육, 시설물 운영관리 컨설팅, 마을 간판 재정비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과 고성군 죽왕면을 견학하며 국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성공사례를 현장에서 직접 접하며 활성화 사업의 성공 요인과 운영노하우 등을 체득했다.

장선호 추진위원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많은 것을 보고 배웠다. 향후 결성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미래 모습을 만드는데 좋은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며 “지역주민 스스로가 지역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결성면 발전을 주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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