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이 지난 17일 팜스테이마을 현장체험을 통해 농촌관광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사진>

팜스테이 마을이란 농장을 뜻하는 팜(Farm)과 머문다는 의미의 스테이(Stay)의 합성어로 농촌 체험을 통해 휴식을 제공하는 관광 사업이다.

조소행 본부장은 “팜스테이마을은 농촌에 숙박하면서 전통문화와 영농체험을 병행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많은 도민들이 따듯한 정이 넘치는 팜스테이마을에서 휴식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우택 인턴기자(청운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