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시민대상’ 의정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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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시민대상’ 의정부문 수상
  • 한기원 기자
  • 승인 2019.05.3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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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이종화·홍성군의회 문병오 의원 수상

충남도의회 이종화<사진 위> 부의장과 홍성군의회 문병오<사진 아래> 의원이 지난 23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9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시민대상’에서 의정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국민행복시대 등의 공동주관으로 치러졌으며, 각 분야에서 뛰어난 공적을 세운 개인이나 단체, 국내 최고의 애국지사와 효부, 효행 인사들을 선정해 시상했다.

제11대 충남도의회 출범과 함께 부의장으로 선출된 이종화 부의장은 3선의 풍부한 의정 경험으로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민원 해결에 앞장서는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부의장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시민대상은 도민을 위해 더욱 더 열심히 봉사하고 분발하라는 뜻으로 주신 것으로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도민을 위한 복지증진과 집행부에 대한 견제·감시 기능을 강화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충남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병오 의원은 ‘소신있는 의정, 함께하는 의회’라는 의정목표로 군민의 복지향상과 삶의 질 개선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정책을 제시하는 등 주민의 권익을 대변해 온 공이 인정돼 ‘지방의회최우수의정공로대상’을 받았다. 문 의원은 “더 열심히 일하라고 주신 것 같다”며 “이를 통해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 군정을 살피고, 의원으로서 홍성군의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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