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청소년뮤직 페스티벌 성황리 막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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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청소년뮤직 페스티벌 성황리 막내려
  • 한기원 기자
  • 승인 2019.06.0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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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홍주기자협회 주최

홍성홍주기자협회(회장 백춘성)가 주최하고 홍성군·홍성군의회, 충남도·충남도의회, 충남도교육청의 후원으로 개최된, ‘제1회 청소년뮤직페스티벌’은 오는 2020년 개최되는 ‘제2회 전국청소년밴드 경연대회’를 홍보하기 위한 축하공연 무대로 펼쳐졌다. 이번 청소년뮤직페스티벌은 지난달 25일 내포신도시 KBS신축부지 특설무대에서 내포신도시 주민 등 2000여 명의 관중들이 운집한 가운데 성대한 막을 내렸다.<사진>

참석자들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홍성군자율방범연합대 27명은 봉사활동을 지원했으며, 식전행사로 내포오름 사물놀이 공연, 홍성여고 댄스팀, 광천고, 덕산고, 홍성중 밴드팀이 시범공연을 펼쳐 관중들로부터 많은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국내 3대 헤비메탈그룹 중 하나인 락그룹 ‘백두산’을 비롯한 최원석 GIG락 밴드, 양하영 앙상블, 걸그룹 ‘바바’, ‘DMZA’, 아이돌그룹 ‘엔티크’ 등이 무대에 올라 화려하고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많은 내포시민들과 관중들이 참석해 성대한 행사가 이뤄진 것 같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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