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동호인 클럽리그, 막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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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동호인 클럽리그, 막 내렸다
  • 윤신영 기자
  • 승인 2019.08.0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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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여 간의 생활 체육 활동으로 제 역할을 다해

제3회 홍성군 축구동호인 클럽리그 축구대회의 4개월의 대단원의 막이 내렸다. 이번 클럽리그 축구대회는 연령별로 ‘2030리그’와 ‘4050리그’로 나뉘어 진행됐다. 2030리그는 지난 3월 24일부터 7월 27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8개 팀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승점 16점(5승 1무 1패)을 차지한 오서FC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어 광천FC가 준우승, 홍주FC가 3위로 클럽리그를 마무리했다. 최우수선수상은 오서FC 최회빈 선수, 득점상은 무려 15골을 넣은 오서FC 전성배 선수가 수상했다.

4050리그는 지난 3월 17일부터 7월 27일까지 진행됐고, 2030리그에 참여한 8개 팀과 OB팀이 참여해 총 9개 팀이 참가했다. 4050리그는 동성FC가 승점 21점(7승 1패)으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중앙FC가 준우승, 오서FC가 2030리그 우승과 함께 4050리그도 3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최우수선수상으로는 동성FC 김명석 선수가 차지했고, 득점상은 10골을 터트린 오서FC 김병욱 선수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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