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화이글스파크에서 ‘홍성군의 날’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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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한화이글스파크에서 ‘홍성군의 날’ 열린다
  • 윤신영
  • 승인 2019.09.1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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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과 지역 특산물·축제 소개

홍성군(군수 김석환)과 한화이글스가 오는 20일 대전 한화이글스파크에서 ‘홍성군의 날’을 열고 군을 홍보하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군은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제1회 홍성한우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무료로 한우 불고기 시식코너를 운영해 홍성한우의 육질을 직접 맛볼 수 있도록 하고, 군의 대표 특산품 광천토굴새우젓과 광천김 시식코너도 같이 운영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또한 경기 중 클리닝 타임을 활용해 홍성군과 관련된 퀴즈 이벤트를 추진해 홍성 특산품을 증정하는 색다른 이벤트도 진행하고, 오는 26일부터 시작되는 제2회 홍성국제단편영화제와 27일 개최되는 홍성역사인물축제의 행사 팸플릿과 행사 일정이 소개돼 있는 손부채 등 다양한 기념품도 배포할 계획이다.

이날 시구에는 김 군수가 나서고, 시타는 2019 홍성역사인물축제의 주인공인 만해 한용운 선생을 상징하는 인형 캐릭터가 나선다. 경기 전후로는 경기장 내 광고판에서 홍성군을 홍보 영상이 지속적으로 송출해 현장을 찾은 야구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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