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의 골목상권 경쟁력 테마로 승부한다 기사 (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명동-법원-내포로 상권지도가 바뀐다! 홍성의 골목상권 경쟁력 테마로 승부한다 <1> 명동-법원-내포로 상권지도가 바뀐다! 소규모 상점 6556개 중 상당수가 원도심 내 생계기반신생상권으로 ‘법원골목’ 급부상 타 상권들과 윈-윈원도심 ‘역사와 문화 담은 골목’으로 차별화‘승부수’백화점이나 아울렛, 대형마트 등의 공세에 밀려 초토화 되어 가던 골목상권이 다시금 서서히 되살아나고 있다. 골목상권이 활성화 된 곳의 공통점이 있다면 주변경관이 뛰어나거나 다른 매장들과의 어울림과 소통이 좋다는 특징이 있다. 골목과 골목이 모이면서 마치 쌈지 길의 컨셉처럼 하나의 몰을 만드는 것이다. 최근의 소비패턴은 조금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만족도를 높여주는 요소가 있다면 맛 집이나, 볼거리를 찾아가는 경향을 볼 수 있다. 골목이 뜨는 이유 중에 하나다. 낙후되고 촌스럽다는 의미의 대명사였던 골목이 맛 집 기획특집 | 주향 편집국장 | 2015-04-28 15:32 맛의 길과 역사탐방로가 함께… 군산 탁류길! 홍성의 골목상권 경쟁력 테마로 승부한다 <2> 맛의 길과 역사탐방로가 함께… 군산 탁류길! 물류의 중심에서 추억 찾아오는 관광명소로역사의 숨결과 문학의 향기 남아있는 탐방로맛있는 먹거리와 볼거리 가득한 골목길 코스홍성도 문화관광 인프라 골목상권과 연계해야금요일 이른 아침에 출발해 2시간 만에 도착한 전북 군산의 옛 도심이다. 이곳은 100여 년 전 개항 당시 모습을 그대로 살린 특색 있는 골목이 역사탐방로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한때 물류의 중심이었던 군산항이 바로 연결된 기찻길, 1940년대 중반부터 항구와 공장 사이를 부지런히 오가던 화물 열차는 7년 전 운행을 중단했다. 2km가까운 철길 마을은 이제 추억을 찾는 사람들이 몰리는 관광명소가 됐다. 이 철길 마을은 군산항을 오가는 화물열차 운행을 위해 60년 전에 조성됐는데, 열차 운행이 멈 기획특집 | 주향 편집국장 | 2015-05-22 09:36 옛것과 새것이 함께하는 이태원 경리단길 홍성의 골목상권 경쟁력 테마로 승부한다 <3> 옛것과 새것이 함께하는 이태원 경리단길 독특한 상점 자리잡으며 새로운 명소로 부상옛 정취 가득한 상점과 개성적인 상가 조화서울 가장 낙후한 마을에서 예술마을 입소문 서울 경리단길은 1㎞ 남짓한 짧은 거리로 최근 젊은 층이 즐겨 찾는 명물골목으로 떠오르는 곳이다. 행정구역상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2동 회화나무길로 초입에 있는 국군재정관리단의 옛 이름이 ‘육군중앙경리단’이었기 때문에 ‘경리단길’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지하철 6호선 녹사평역에서 내려 2번 출구로 나와 남산 3호터널 방향으로 쭉 내려오면 시작되는 골목길이다. 경리단길의 초입에 있는 국군재정관리단을 지나면 언덕 꼭대기의 필리핀대사관까지 이른다. 초입에 세련된 카페들을 기획특집 | 서용덕 기자 | 2015-06-05 09:09 기차타고 빵빵!! 대전 성심당 골목 빵 투어 홍성의 골목상권 경쟁력 테마로 승부한다 <5> 기차타고 빵빵!! 대전 성심당 골목 빵 투어 입소문 타고 전국서 빵 맛보러 찾는 대전 관광명소문화예술의 거리 등 젊음과 문화가 함께하는 골목우리들공원 청소년 페스티벌 인디음악축전 등 풍성‘빵’은 포르투갈 말로 ‘pao’라 쓰고 ‘빠웅’이라 읽는다. 포르투갈은 오래전부터 일본과 교역을 해 왔다. 그런 까닭에 일본어에는 포르투갈의 어휘들이 많이 섞여 있는데, ‘빵’도 그중 하나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빵은 밥을 대신하는 주식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특히 아침은 빵이 대세다. 그러면서 맛있는 빵을 찾아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다니는 여행객이 어색하지 않은 시대가 됐다. 기차를 타고 전국 각지를 누비며 맛있는 빵을 찾아나서는 관광객이 적지 않다. 대전 중구 으능정이 거리에 자리잡은 성심당은 군산 이성당, 전주 풍년제 기획특집 | 서용덕 기자 | 2015-06-25 15:47 홍성 골목상권의 재편… 테마로 승부한다 홍성의 골목상권 경쟁력 테마로 승부한다 <6> 홍성 골목상권의 재편… 테마로 승부한다 내포신도시 조성 영향 원도심 상권 급속히 재편성원도심 ‘역사와 문화 담은 골목’으로 차별화 ‘승부수’신생상권 ‘법원골목’ 부상 타 상권과 상생 계획 필요전북 군산의 탁류길, 이태원 경리단길, 부산의 구제골목, 대전 성심당길 등 골목상권이 활성화 된 곳의 공통점이 있다면 주변경관이 뛰어나거나 골목에 이야기를 담아냈거나 다른 매장들과 어울림과 소통이 좋은 등 골목마다 각각의 특징이 있다. 또한 이들 골목에는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고 맛의 길과 추억의 길이 어우러지며 멋진 조합을 이뤄내고 있다. 홍성군에도 여러 개의 골목상권이 존재한다. 홍성읍 최대의 번화가로 불리는 ‘명동골목’을 비롯해 홍성군청 앞 ‘관아골목’신생 골목으로 부상하는 ‘법원골목’ 등이 홍성의 3대 상권이 기획특집 | 서용덕 기자 | 2015-07-06 13:29 홍성 골목상권의 쇠락 요인과 경쟁력은? 홍성의 골목상권 경쟁력 테마로 승부한다<7> 홍성 골목상권의 쇠락 요인과 경쟁력은? 명동골목 등 과거 충남 서북부의 대표 상권법원, 세무서 등 기관 이전으로 중심성 약화역사문화 자원활용 찾아오는 지역 변화 모색법원골목 기존 상권 연계 상생 방안 찾아야몇 년 전만 하더라도 홍성 경제의 중심축은 누가 뭐래도 명동골목을 비롯해 군청 앞 관하골목 등 오관리 원도심이었다. 명동골목을 비롯해 군청 앞 관하골목 등 조양문을 중심으로 하는 골목상권은 홍성군뿐만 아니라 충남 서북부를 대표하는 핵심 상권으로 불렸다. 이곳 골목상권이 크게 성장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오관리라는 지명에서 쉽게 유추할 수 있듯 군청을 비롯해 법원, 검찰, 세무서, 경찰서 등의 공공기관이 큰 역할을 했다. 지금은 군청만 남아 있지만 다섯 개의 관청이 있는 마을이라는 의미를 가 기획특집 | 서용덕 기자 | 2015-07-10 09:51 빈티지로 뜨는 부산 국제시장 구제골목 홍성의 골목상권 경쟁력 테마로 승부한다<4> 빈티지로 뜨는 부산 국제시장 구제골목 남포동은 부산시를 대표하는 상권 중 한 곳으로 국제시장과 자갈치시장 등 전국적으로 유명한 시장이 자리 잡고 있다. 특히 국제시장은 현대사의 애환이 담긴 부산의 얼굴로 불린다. 국제시장은 광복 이후 미군정의 구호물자를 몰래 빼돌려 팔던 돗대기시장에서 1948년 자유시장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이듬해 지금의 국제시장으로 바뀌었다. 국제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해 없는 게 없다는 만물시장으로 자리 잡은 것은 6·25전쟁 때부터다. 국제시장 일대는 피난민들의 거대한 판자촌을 이루며 생계를 이어갔다. 당시 국제시장은 피난의 종착점이자 새 삶의 출발지였다. 빼돌려진 미군의 물자와 부산항으로 밀수입된 온갖 상품들이 이곳을 통해 전국으로 퍼져나갔다.국제시장의 가장 큰 볼거리는 단연 ‘구제골목’이다. 국제시장은 50~60 기획특집 | 서용덕 기자 | 2015-07-20 17:40 골목상권의 성공요인과 그 해답은? 홍성의 골목상권 경쟁력 테마로 승부한다<8> 골목상권의 성공요인과 그 해답은? 차갑고 번잡한 도심과 대조를 이루는 오래된 동네. 그 지역 토박이들이 아니면 아는 이조차 별로 없었던 골목길이 독특한 개성을 지닌 트렌드의 발상지로 거듭나고 있다. 낡은 주택이나 상가가 밀집해있고 교통이 좋지 않아 쇠락해가던 골목길에 투자와 유동인구가 늘면서 역세권이나 대형 상권 못지 않은 번화가로 성장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최근 번잡하고 답답한 대형 상업 문화에 지친 사람들의 방문이 잦아지면서 골목상권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골목길은 대규모 자본이 주도하는 개발에 밀려 고층 건물 뒤로 밀려나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러나 이제는 ‘낡고 후미진’이라는 수식어를 벗어 던지고 젊은 예술가들의 창작 공간이자 소규모 자본의 창업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전북 군산시는 군산항을 중심 기획특집 | 서용덕 기자 | 2015-08-06 13:4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