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지역의 인적자원을 개발하기 위해 도와 지역대학 및 연구기관, 기업체 등 19개 기관이 하나로 뭉쳤다. 충남도는 5일 오전11시 남서울대학교에서 충남발전연구원과 14개 참여대학, 기업체 대표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체계적으로 지역인적자원을 개발하기 위한 ‘충남 인적자원개발 R-Pack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완구 지사를 비롯한 서남수 교육인적자원부 차관 김문규 충남도의회 의장 및 연구기관으로 충남발전연구원이 건양대, 공주대, 나사렛대, 남서울대, 백석대, 상명대, 선문대, 순천향대, 청운대, 한국기술교육대, 한서대, 호서대학교와 아주자동차대, 폴리텍Ⅳ홍성대학 등 지역대학이 참여했으며 기업체로 기업인연합회, 현대오일뱅크, 삼성전자 등 관계자 130명이 참석했다. 대학과의 연계를 통한
문화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11-13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