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5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라이온스클럽 홍성라이온스클럽은 7일 열린 클럽 회장 이·취임식에서 홍성군 드림스타트센터에 돌보미 경차를 기증하고 홍성사랑장학회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차량 기증은 홍성라이온스클럽에서 3일 개소한 홍성군 드림스타트 센터에서 일하는 6명의 직원들이 차량이 없어 복지 업무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보고 이를 돕고자 돌보미차량으로 경차 1대를 홍성군에 기증하게 됐다. 드림스타트 센터는 취양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편한 출발기회를 갖도록 함으로써 궁극적으로 빈곤의 대물림엣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곳이다. 군은 센터에 보육, 사회복지등 3개 분야에 민간 전담인력과 전담 공무원을 배치해 군내 0세부터 만12세 이하 아동의 성장과 복지여건이 취양한 가정을 홍주人홍주in | 이수현 기자 | 2013-06-17 14:25 전통 살리고 지역 화합도 다지고 전통 살리고 지역 화합도 다지고 홍주문화예술인 공동체 ‘너나들이’(대표 범상)는 지난 8일 광천문예복지회관에서 너나들이 창단 4주년 기념 ‘행복음악회’를 열었다. 홍성군과 광천읍이 후원하고 너나들이가 주관한 이번 음악회는 김석환 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등 내외빈과 주민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공연은 41번째 정기공연으로 늘푸른악단의 연주로 태휘, 신누리 씨 등 지역 문화예술인들과 광천국악소리 봉사단 등이 출연해 가요, 민요, 시조, 대금, 하모니카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쳐 관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범상 스님은 “예는 질서를 만들고 음악은 화합을 만든다고 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사라져 가는 전통을 살리고 지역민들이 화합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너나들이’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공동체로 홍주人홍주in | 서용덕 기자 | 2013-06-17 14:23 홍성교육청 강희수 팀장 제안 공모 장려상 홍성교육청 강희수 팀장 제안 공모 장려상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임병익) 강희수 시설지원팀장이 지난 11일 결과가 발표된 홍성군 '2013 공무원 제안 공모'에서 장려상에 선정됐다.강희수 시설지원팀장은 본인의 업무인 교육시설과 관련 '초등학교시설과 노인복지시설과의 복합화'에 대한 구상을 작성해 노인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제안서를 제출했다.이 제안서는 1차 검토 및 심사에서 채택 된 후, 2차 창안등급 결정 제안심사위원회를 거쳐 장려상에 선정됐다. 오는 7월 홍성군 직원 월례회의에서 시상될 예정이며 부상금이 주어진다. 홍주人홍주in | 최선경 기자 | 2013-06-17 14:22 광천라이온스클럽, 제36대 이동구 회장 취임 광천라이온스클럽, 제36대 이동구 회장 취임 국제라이온스협회 광천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0일 현대예식장에서 제35·36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2014년까지 36대 회장단을 이끌어갈 취임회장은 이동구 회장이 맡았다. 이동구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모든 회원이 뜻을 하나로 같이 하고 솔선 참여하면서 봉사자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모범 클럽으로 이끌어 가겠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홍주人홍주in | 이수현 기자 | 2013-06-17 14:18 충남도민 고향사랑 되새겨 충남도민 고향사랑 되새겨 재인천 충남도민회(회장 장한조)는 지난 8일 오전 10시부터 인천대학교운동장에서 1만2000여명의 회원과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단합과 결속을 다지는 체육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인천에 거주하는 충남출신 향우회원들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로 식전행사, 개회식, 시군민회 만남행사, 체육행사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지난 1946년도에 결성된 도민회는 1985년도를 기점으로 조직을 재정비해 현재 123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도민회 산하에 대전시와 세종시를 포함한 16개 시군민회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특히 재인천 충남도민회는 그동안 충남도 농특산물 판매, 향우자녀,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고향사랑 활동 등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으며 도정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재인천충남도민회 장한조 회장 내 고향은 홍성, 출향인 | 김혜동 기자 | 2013-06-17 14:17 가슴 저미는 흥얼거림… "변치않는 가치 노래하고파" 가슴 저미는 흥얼거림… "변치않는 가치 노래하고파" 우리시대 최고의 가객(歌客), 광천 삼봉이 고향인 이 시대의 진정한 소리꾼, 음악은 어디에도 얽매지 않고 자유스러워야 한다고 수줍은 듯 단호히 말하는 사람, 노래는 팔자고 운명이라고 주저 없이 말하는 소리꾼 장사익. 홍주신문 6주년 창간특집을 맞이해 서울 종로구 홍지동 자택을 찾아 장사익의 소리인생과 음악에 대한 가치관을 들어봤다. 종로구 홍지동 부암산 자락에 자리 잡은 그의 서울집은 도심 속 무릉도원 같은 곳이었다. 집은 주인을 닮는다고 했던가. 장중하면서도 소박한 멋이 느껴지는 공간에는 구석구석 그의 손때가 묻어 이웃이야기 | 김혜동 기자 | 2013-06-14 18:57 "우체국엔 삶의 애환 녹아있어요" "우체국엔 삶의 애환 녹아있어요" 최일선서 고객만족 실천 "고객 웃으며 갈 때 보람" 홍성우체국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마주치는 아름다운 여성이 있다. 제복을 단정하게 입고 상냥한 웃음으로 고객을 맞는 우체국 로비매니저(일명 청원경찰) 배수경(41) 씨다. 우체국 로비매니저란 창구 최접점에서 고객 만족을 실천하고 있는 중요한 직책이다. 더구나 우체국에서는 우편·금융·집배 업무를 함께 수행하다 보니 해당 업무에 관한 기초지식뿐 아니라 고객에 대한 친절함까지 갖추어야 하는 것이 바로 우체국 로비매니저이다. "어린 꼬마들은 가끔 제게 다가와 허리춤에 찬 총을 가리키며 진짜 총이냐고 물어요. 아마 여자가 청원경찰이라니까 신기한가 봐요" 우체국이 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어서인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삶의 희로애락들이 우체국 안 이웃이야기 | 최선경 기자 | 2013-06-10 13:19 이보원씨 제과제빵부문 1위 홍성군 이보원씨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충남인력개발원에서 열린 2013년 지방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제과제빵부문 1위에 입상했다. 20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홍성군 선수단은 제과제빵부문에서 이보원 씨가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전자출판부문에서는 조관현 씨가 2위에 올랐다. 김미애 씨는 워드프로세서부문에서 3위의 성적을 거뒀다. 홍주人홍주in | 이수현 기자 | 2013-06-10 13:07 1만대 1 경쟁 뚫고 당당한 합격 1만대 1 경쟁 뚫고 당당한 합격 광천제일고등학교 3학년 김연화, 김은영 학생이 한화손해보험과 하나은행 2013년 공채에 높은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합격했다. 김은영 학생은 충남도 내 한화손해보험 신입 35명 중 홍성군에서 유일하게 뽑혔으며 김연화 학생은 충청남도 전체 하나은행 지원자 중 1만대 1의 경쟁률로 합격했다. 김연화 학생은 "중위권 성적으로 인문계에 가는 것 보다 취업을 준비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아 제일고에 진학했다"며 "학교 진학 후 펀드 금융이나 은행텔러 과정을 준비해 남들보다 일찍 취업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한편 광천제일고는 서부지역 최고의 상업학교라는 옛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특성화와 취업을 위한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청소년 비즈쿨 지원사업 등 융합형 동아리활동을 적극 활용해 학생들의 취업을 돕고 홍주人홍주in | 이수현 기자 | 2013-06-10 12:58 추억 새기며 우정·친목 다져 추억 새기며 우정·친목 다져 제33차 재경광천중학교 정기총회 및 재경광중인의 밤이 지난달 31일 오후6시 서울 삼성동 컨벤션디아망에서 재경총동문회를 비롯한 광천중학교 동문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 개회식, 만찬후 동문한마당의 순서로 진행됐다. 동문한마당에서는 수시로 진행 된 행운권 추첨을 통해 흥을 돋우는 등 동문들의 끈끈한 정을 나눴다. 이용철 재경광천중학교총동창회 33차 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재경광중인의 밤이 훗날에도 모든 동문들에게 아름답고 즐거운 추억으로 오래오래 간직되고 선후배 동문들에게 우정과 친목의 징검다리가 되어 재경동창회 발전에 큰 힘이 되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내 고향은 홍성, 출향인 | 이수현 기자 | 2013-06-09 13:51 백야 정신 잇는 갈산인 한마당 백야 정신 잇는 갈산인 한마당 갈산중 총동문회가 주최하고 27회 동창회가 주관한 갈산중학교 제19차 한마음체육대회가 지난 2일 모교 대 운동장에서 동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총동문회는 이번 행사에 앞서 지난 1일 모교 운동장에서 대회 고사제를 지내는 등의 전야제 행사를 가졌으며 대회 당일에는 체육대회와 장기자랑을 통해 동문들의 화합을 도모했다. 김영민 대회장은 "갈산중학교 개교 62주년을 기념하는 제19차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하게 된 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선후배 간의 정을 더욱 돈독이해 동문회 활동에 힘을 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주人홍주in | 김혜동 기자 | 2013-06-09 13:48 대평을 위한 한마음 한뜻 대평을 위한 한마음 한뜻 대평초등학교(교장 이병만) 총동문회 및 기별체육대회가 지난 1일 동문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번 체육대회는 대평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김경환)가 주최하고 대평초등학교 25회 동창회(대회장 주정현)가 주관해 선·후배간의 정을 나눴다. 눈부신 햇살이 내리쬐는 운동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와 개회식, 운동경기 및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주정현 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동문 상호간의 친목도모는 물론 개인생활에 큰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되어 모교발전에 든든한 밑바탕과 앞날을 살피는 등불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주人홍주in | 이수현 기자 | 2013-06-09 13:46 우정·화합으로 하나 된 구항인 우정·화합으로 하나 된 구항인 구항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편도연) 및 제20차 기별체육대회(대회장 이병남)가 지난 2일 구항초등학교 대운동장에서 동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구항초등학교 총동문회가 주최하고 35회 동창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홍성국악협회의 기악·경기민요 연주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식, 체육경기, 노래자랑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병남 대회장은 "동문들이 모교교정에서 한데 모여 우정을 나누게 된 것을 무척 뜻 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고향사랑의 마음과 동문의 소중함을 되새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주人홍주in | 김혜동 기자 | 2013-06-09 13:43 NH농협은행 광천지점, 사랑의 생필품 전달 NH농협은행 광천지점, 사랑의 생필품 전달 NH농협은행 광천지점(지점장 허룡)은 지난 5일 광천읍사무소를 방문해 135만원 상당의 사랑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홍주人홍주in | 홍주일보 | 2013-06-09 13:41 “긍지·저력의 금당인 조직할 것” “긍지·저력의 금당인 조직할 것” 지난 2일 제13대 회장에 취임한 복봉규 총동문회장은 모교 중흥을 위한 포부가 크다. 이날 취임식에서 복 회장은 모교의 발전과 총동문회 활성화를 위해 힘을 쏟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취임 소감 한 말씀. “모든 면에서 부족하고 미흡한 부분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동문회장으로 선택해 주셔서 감사하다. 임무를 부여해준 동문들의 깊은 뜻을 헤아려 금당인만이 갖고 있는 독특한 문화를 이어 나가겠다.” -동문회의 최대 과제는 무엇인지. “고향인 홍성과 서울을 기점으로 수도권 동문들을 하나의 벨트로 묶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동하겠다. 또 체계적인 홍보로 동문회 활성화를 꾀할 것이며 금당인들만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잠재력을 발췌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 -동문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홍주人홍주in | 최선경 기자 | 2013-06-07 13:10 끈끈한 정 나눈 금당인 축제 끈끈한 정 나눈 금당인 축제 금당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이명용) 및 제16차 기별체육대회(대회장 심재훈)가 지난 2일 오전 10시부터 모교 운동장에서 500여명의 선·후배 동문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1부 총동문회 이·취임식을 겸한 기념행사와 2부 기별체육대회 및 장기자랑으로 진행됐다. 이날 총동문회와 대회기수는 학교 측에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모교의 발전을 기원했다. 심재훈 대회장은 "동문 간 화합을 통해 모교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애향심을 고취하는 지역동문회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홍주人홍주in | 최선경 기자 | 2013-06-07 13:09 홍성농협 일손돕기 구슬땀 홍성농협 일손돕기 구슬땀 홍성농협(조합장 정해명) 임직원과 주부대학 총동창회(회장 박영실)는 지난달 25일과 30일 2회에 걸쳐 사과농가에서 적과 일돈돕기를 실시했다. 홍주人홍주in | 홍주일보 | 2013-06-07 13:08 운천스님 '자비의 짜장면' 운천스님 '자비의 짜장면' 홍성교도소(소장 이태식)는 지난 3일 남원 선원사 운천 스님과 보령지역 교정협의회(정지완 위원)의 후원으로 전 수용자들에게 건강한 수용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짜장면 day’ 행사를 가졌다. 스님짜장으로 잘 알려진 운천 스님은 지난 2007년부터 복지관, 재활원, 고아원 등 소외된 이웃에게 ‘자비(慈悲)의 짜장면’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홍성교도소는 운천 스님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 수용자는 “이 곳에서 짜장면을 먹을 줄은 몰랐다. 어린 시절 짜장면을 사달라고 어머님께 졸랐던 일이 생각난다며 손수 만든 짜장면을 먹으니 저절로 눈물이 난다. 출소하면 이제는 가해자가 아니라 남을 대접하는 사람이 되겠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이태식 소장은 “짜장면은 밖에서는 흔한 음식이지만 이곳 홍주人홍주in | 최선경 기자 | 2013-06-07 13:06 통일골든벨 1위 강영순씨 통일골든벨 1위 강영순씨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홍성군협의회(회장 이열)는 지난달 31일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홍성지역 주부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통일골든벨’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진행해 왔으나 주부들에게도 딱딱한 통일과 안보문제를 눈높이에 맞는 쉽고 재미있는 퀴즈를 통해 인식시켜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예상 외로 많은 주부들이 참여해 가족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1위는 강영순(52·홍북면)씨가 차지했으며 2, 3위는 이선희 씨와 박호인 씨에게 돌아갔다. 수상자에게는 LED TV 등 푸짐한 상품이 주어졌다. 우승자 강영순 씨는 “인터넷과 신문, 통일골든벨 예상문제집을 보며 공부했는데 예상치 않은 우승을 안게 돼 기쁘다”며 “대회를 준비하면서 통일에 홍주人홍주in | 이수현 기자 | 2013-06-07 13:05 홍성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제초작업 홍성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제초작업 홍성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강현모) 회원 20여명은 지난 2일 홍성천변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구슬땀을 흘리며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홍주人홍주in | 홍주일보 | 2013-06-07 12:5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2112212312412512612712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