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내포신도시 중흥S-클래스 경로당 훈훈하네요! 내포신도시 중흥S-클래스 경로당 훈훈하네요! 충남도청 내포신도시의 중흥S-클래스 리버티아파트 경로당(회장 이승원)이 창립 5개월의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어르신 공동체로 자리잡아가고 있다.지난 10일 오전부터 아파트단지 중앙에 위치한 120동 1층 건설사 측에서 노인들을 위해 마련한 ‘어르신쉼터’에는 활기가 넘쳤다. 지난해 내포신도시로 들어와 자리를 잡은 충남도노인회 부설 노인대학 학생들로 구성된 봉사단이 봉사를 하러 온 것이다. 노인대학 봉사단 역시 같은 신도시 이웃 아파트에 사는 경로당 어르신들로 남녀 모두 노란 조끼를 입고 있어서 중흥S클래스 어르신들과 구별돼 보였지만 같은 세대로서 함께 잘 어울렸다.이날은 중흥S클래스경로당 나오는 날로 회원 25명과 봉사단 19명, 그 밖에 미술치료 강사 박혜숙 사회복지사, 충남내포혁신도시 | 허성수 기자 | 2017-08-17 10:49 "내포신도시 직거래 장터에 놀러오세요" "내포신도시 직거래 장터에 놀러오세요" 홍성군은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지난 5월부터 매주 목요일 내포신도시 일원에서 실시하고 있다.현재 11회를 실시하는 동안 매회 평균 18개 농가(단체)가 참여했으며, 약 1만700명이 방문, 9785만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내포신도시의 인구 증가에 따라 직거래 장터를 방문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어 매출액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군의 설명이다.또한, 전국 최초 유기농업 특구로 지정된 홍성인 만큼 생산자와 소비자간 직거래의 장점을 살려 저렴한 가격과 훌륭한 품질로 매출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직거래 장터에서는 각종 채소류, 치즈, 요구르트, 육류 등 먹거리 외에도 정성들여 만들어진 수공예품 등 판매물품 또한 다양해 소비자의 욕구를 만족시키고 있다.직거래 충남내포혁신도시 | 김옥선 기자 | 2017-08-12 10:41 농촌지하수 수질개선 사업 추진 충남도가 국립환경과학원과 손잡고 질산성질소 기준 초과 지하수 수질 개선 대책을 찾기 위한 대규모 국가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9일 도청 상황실에서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과 ‘지하수 중 질산성질소 관리제도 마련을 위한 지하수 질산성질소 수질 개선 시범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질산성질소는 주로 축산분뇨나 퇴비, 생활하수 등이 토양층을 거쳐 지하수에 유입되는 물질을 말한다. 이번 시범 사업은 질산성질소 수질 기준 초과율이 20.3∼39.6%에 달하는 농축산지역 지하수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또 지하수는 지표수와 연계되는 만큼, 전체 수자원 수질 보호를 위한 지하수 질산성질소 관리 제도 마련 필요성도 이번 시범 사업 추진 배경이다. 시범 사업은 이달 보령 충남내포혁신도시 | 허성수 기자 | 2017-08-10 09:24 충남 무궁화 ‘전국 1위’ 대통령상 충남 무궁화 ‘전국 1위’ 대통령상 충남도는 산림청 주관 ‘제27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단체 부문에서 1위(대상)를 차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광복 72주년을 기념해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이번 품평회에는 전국 17개 광역 시·도에서 1000여점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도는 천안시 등 15개 시·군과 산림자원연구소에서 수형과 개화 상태가 양호한 무궁화 분화 66점을 선발, 이번 품평회에 출품했다. 도의 출품작들은 품종 고유의 특징, 수형 및 생육 상태, 꽃의 색상 등 전체적인 부분에서 전국 최고 평가를 받으며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신동헌 도 기후환경녹지국장은 “이번 품평회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 것은 충남 무궁화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받은 것”이라며 “앞으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17-08-10 09:19 장애인문화예술발전 문제 함께 푼다 장애인문화예술발전 문제 함께 푼다 충남도가 장애인들의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기관이나 단체 설치에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타 시도와 달리 장애인문화예술단체 설치 요건을 까다롭게 강화한 탓인데, 조례 개정(완화) 등을 통해 장애인 문화예술발전과 향유에 나서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기 때문이다.충남도의회는 지난달 28일 충남도청대회의실에서 충남장애인 문화예술발전을 위한 지원방안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김연 의원의 요청으로 이뤄진 이번 의정토론회는 장애인 문화예술발전을 위한 지원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김연 의원이 좌장을, 우주형 나사렛대 교수가 관련 주제를 발표했다. 또 박근식 꽃다지장애인합창단 지휘자와 이은희 충남장애인창의문화예술연대 대표, 이종화 충남도의원, 조민두 장애인문화예술축제 리날레 총감독, 이존관 도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17-08-04 09:37 내포신도시 축산악취 개선답변 ‘긍정’ 충남도청내포신도시 주민 절반 이상은 올해 들어 신도시 내 축산악취가 어느 정도 개선됐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청 기후환경녹지국 물관리정책과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충남도가 내포신도시 축산악취 저감 대책 효과 검증을 위해 최근 충남연구원(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과 함께 관공서 직원, 아파트 입주민 2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라고 밝혔다.설문 결과를 구체적으로 보면, 지난해 대비 내포신도시 축산악취 개선 정도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46.9%는 ‘약간 개선’된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으며, 5.2%는 ‘매우 개선’됐다고 답했다.축산악취가 ‘더 심각’해졌다는 답은 5.2%, ‘조금 심각’해졌다는 응답은 4.2%로 나타났으며, 38.5%는 지난해와 ‘비슷’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이와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17-08-03 18:19 내포신도시 고형폐기물 연료사용 열병합발전소 반대 목소리 ‘확산’ 내포신도시 고형폐기물 연료사용 열병합발전소 반대 목소리 ‘확산’ 충남도청내포신도시에 추진되고 있는 SRF 열병합발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더불어 열병합발전소 건립과 관련된 논란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추이만 지켜보던 홍성군의회를 비롯한 홍성지역 사회단체에서도 SRF열병합발전소 건립에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반대운동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어 향후 추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 12일 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회장 류철호)는 내포신도시 SRF열병합발전소 건립에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는 성명서에서 “홍성·예산군민의 생명권을 위협하는 고형페기물연료(SRF) 열병합발전소 건립의 즉각적인 중지를 강력히 촉구한다”며 “홍성군은 전국 최초로 유기농업특구로 지정될 정도로 친횐경을 바탕으로 살아가는 터전으로 충남도청과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17-07-27 09:43 ‘내포상생협력기획단’ 출범 충남도는 내포그린에너지(주)가 시행하는 내포집단에너지시설 추진 사업과 관련해 주민합의를 전제로 내·외측 주민들이 참여하는 단일한 논의 테이블을 마련해 이 문제를 다양한 측면에서 새롭게 풀어가겠다고 밝혔다. 도는 집단에너지시설 문제 해결을 위한 ‘내포상생협력기획단’을 출범시켜 적극적인 중심 추 역할은 물론 내·외측 주민대표와 전문가들이 참여 하는 ‘(가칭)내포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구성·운영하기로 했다.도에 따르면, 내포신도시집단에너지시설은 SRF(고형연료)와 LNG 혼용 공급방식으로 추진되던 중 지역 주민들이 SRF의 안전성 문제를 제기하며 LNG만의 공급을 요구하면서 쟁점화 되고 있다. 그동안 SRF에 대해 일부에서 반대시위가 진행돼 오다 올해 들어 SRF반대위원회의 촛불집회를 시작으로 홍성군의회,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17-07-23 09:16 “국민 함께 고민 GMO문제 해결해야” “국민 함께 고민 GMO문제 해결해야” GMO반대 충남행동이 본격적인 GMO(유전자조작생물체) 퇴출을 위해 지난 12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출범을 선언했다. 충남행동은 충남지역 시민사회단체와 농민단체, 환경단체 등 33개 단체가 연대한 기구다.충남행동은 “지자체가 해당부서를 편성하지 않고 정부의 처분만 기다리는 상태”라고 지적하며, 충남도에 담당부서 편성하고 적극 대응할 것을 촉구했다. 충남행동은 이날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은 식량자급률 23%, 수입농산물 77%이며 그 중 콩과 옥수수의 90%이상이 GMO 농산물”이라며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GMO식품들이 국민을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또한 “GMO전용 제초제인 글리포세이트가 발암물질로 판명되는 가운데 대부분의 가공식품이 GMO콩기름에 튀겨지고, GMO옥 충남내포혁신도시 | 이국환 기자 | 2017-07-16 08:48 내포가족사랑 제1회 삼겹살 페스티벌 내포가족사랑 제1회 삼겹살 페스티벌 행복세상(충남소상공인회·홍성지부)이 주최하는 내포가족사랑 제1회 삼겹살 페스티벌이 오는 14일 저녁 5시부터 16일 저녁 9시까지 3일간 홍예공원 내 신도시홍보관 주차장 일대에서 열린다.행사는 △지역최저가 국내산 삼겹살 판매 △삼겹살 한 근 이상 구입 시 껍데기와 맥주 제공 △상차림쿠폰 판매(수저·젓가락·그릇·불판·휴대용 버너·쌈 채소·쌈장 등) △어린이 유료 물놀이와 체험시설 운영으로 이뤄져있으며, 내포신도시 주민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시키기 위해 네일아트나 타투, 내포사랑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체험과 공연도 예정돼있다.삼겹살 판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현장취식은 14일부터 15일 각각 저녁 다섯시부터 아홉시까지 가능하다. 행사장 특성상 주차가 어려우니 가급적 도보이 충남내포혁신도시 | 송신용 기자 | 2017-07-12 09:12 열병합발전소 건설 중단 성명 홍성군의회(의장 김덕배)는 지난 21일 제 244회 홍성군의회 제 1차 정례회 폐회에 앞서 ‘내포신도시 SRF 열병합발전소 건설 중단’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김헌수 의원은 최근 내포신도시 SRF 열병합발전소 건설과 관련해 “사업자의 영업 이익보다 군민의 생명권이 무엇보다 우선돼야 한다”며 내포신도시 SRF 열병합발전소 건설의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했다.이어 “충남도는 이번 갈등 사태의 원인을 주민들의 오해와 무지에서 비롯된 것처럼 책임을 돌리고 있다”며 “충남도는 SRF 열병합발전소의 안전성을 입증할 수 있는 전문기관의 구체적 근거자료를 제시하고 사업 시행사는 SRF 사용을 포기하고 100% LNG를 사용할 것과 홍성군과 예산군이 공동 대응할 것”을 제안했다.한편 내포신도시 집단에너지 시설 충남내포혁신도시 | 송신용 기자 | 2017-06-22 10:05 “친구야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친구야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충남도청내포신도시에 소재한 내포중학교(교장 조국행)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지난달 22일부터 31일까지 “친구야,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라는 주제로 친구사랑주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의 특징은 상당수의 프로그램들이 학교 교육과정과 교과 교육과정과 연계해 운영됐다는 점이다. 1학년 수련활동, 2학년 수학여행, 3학년 현장체험학습이 실시된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를 친구사랑주간에 포함해 행사 기간 중에 우정사진을 찍어서 제출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정사진 콘테스트를 열었다.또한 지난달 10일과 11일, 2일간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행복가정상담아카데미 김상인교수 상담 팀의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공감, 의사소통, 감정조절, 자기존중감, 학교폭력 인식·대처, 갈등해결 등 6개 모듈의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17-06-08 11:36 내포열병합발전소 ‘예산군과 공동대응’ 김석환 군수가 좀처럼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내포열병합발전소 반대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 중재에 나섰다.김 군수는 지난달 22일 안희정 충남지사를 만난 자리에서 내포열병합발전소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서는 충남도가 주민들의 의견에 좀 더 귀를 기울이고 일부 주장에 대해서는 전문기관의 재검토를 거쳐 사업의 객관성과 정당성을 확보해 줄 것을 제안했다.같은 날 오후에는 내포그린에너지 신임 대표이사를 만나 내포신도시 주민들 상당수가 열병합발전소의 안전성을 의심하고 있으므로 실제로 안전하다면 누구나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를 공개하고, 설득력 있는 대안을 스스로 마련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그동안 충남도와 사업자측에서는 SRF 연료를 사용하더라도 강화된 환경기준을 적용해 인 충남내포혁신도시 | 이국환 기자 | 2017-06-07 08:27 내포 신도심지 ‘폭력예방 캠페인’ 내포 신도심지 ‘폭력예방 캠페인’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고옥심)은 지난 24일 홍성교육지원청과 홍성경찰서, 유관기관과 함께 내포지역 신도심지에 대한 폭력예방 캠페인과 생활지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이 행사의 목적은 새학기 들어 신도시 주변의 취약지구에서 학생들이 흡연 등 일탈 행동이 발생하고 학생 간의 폭력이 발생한다는 내용이 접수돼 학생들의 생활지도에 대해 예방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지도하기 위한 것이다.관내 내포지역 초등학교와 중,고 생활지도 담당교사들이 모여서 경남아너스빌 아파트 사거리 일대에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하고, 이어서 학생들이 학원에 많이 다니는 지역을 중심으로 취약지 순찰을 실시하였다. 배회 학생 지도와 편의점에서 학생들에게 술과 담배를 판매하지 않도록 경찰과 함께 안내를 실시했다. 앞으로도 이러한 취약 충남내포혁신도시 | 이선영 기자 | 2017-05-03 08:43 제1회 내포 나눔 축제 제1회 내포 나눔 축제 제1회 내포 나눔 축제가 다음달 13일에 내포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다. 내포천사와 내포초등학교, 충남도, 충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주관하며 바자회와 체험활동, 이벤트와 아동학대예방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이다.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내포 나눔 축제가 처음 실시된다. 지역 주민 500여 분이 참석할 예정이다. 첫 행사이니만큼 바자회를 비롯해 많은 체험 활동을 준비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내포혁신도시 | 이선영 기자 | 2017-04-27 15:18 내포신도시 시계열 영상자료 구축 충남도가 지난 20일부터 무인비행장치 드론을 이용해 내포신도시 전체를 항공 촬영해 시계열 영상자료를 구축한다. 촬영지역은 내포신도시 일원(9.9㎢)으로, 이번 촬영에는 지난해 구입한 무인비행장치 고정익·회전익 드론이 투입된다.도는 드론을 활용해 자체적으로 5㎝급 정사영상 및 동영상·스틸사진 등을 계절별로 항공영상을 구축할 계획이다. 무인비행장치를 이용해 정사영상을 구축할 경우 1㎢ 기준으로 약 830만 원의 비용이 소요되나 도가 직접 보유하고 있는 드론장비를 활용함으로써 예산절감은 물론, 향후 필요한 경우 언제든 추가 촬영이 가능하다.이번에 구축되는 항공영상자료는 내포신도시 개발계획 및 기업·유관기관 유치 홍보 등 각종 행정자료에 활용할 계획이며, 충남공간정보시스템(http://3dg 충남내포혁신도시 | 이선영 기자 | 2017-04-24 08:00 저소득층 어르신 개안수술비 지원 저소득층 어르신 개안수술비 지원 예산군 보건소는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안(眼) 건강을 돕기 위한 개안수술비 사업을 연중 지원한다.개안수술비 지원 사업은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협력해 관내 어르신들의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위한 수술비를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지원대상은 만 60세 이상 노인 중 의료수급자, 차상위대상자 및 2017년도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인 자 중 백내장과 망막증, 녹내장 등의 안질환을 갖고 있어 안과의원에서 검진 후 수술을 요하는 어르신이다.지원범위는 초음파 검사비, 수술비 등 안과 수술과 관련된 비용 중 본인 부담금 전액이며 간병비, 상급병실 입원료, 제증명료, 퇴원 후 통원치료비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신청을 원하는 어르신은 진단 병· 충남내포혁신도시 | 이선영 기자 | 2017-04-18 08:03 내포신도시를 ‘네포’라 부르는 이유 내포신도시를 ‘네포’라 부르는 이유 조성 5년차를 맞고 있는 내포신도시를 주민들은 ‘네포’라 부른다. ‘네포’란 주민의 행복권과 재산권, 인구증가, 주민건강 등 4가지를 포기한 도시를 일컫는 말이다.내포신도시는 충남도청 이전과 함께 인구 10만을 목표로 통합형 행정도시, 첨단산업도시, 고품격 건강복지도시, 친환경적인 생태도시, 유비쿼터스 도시, 각종 재난 및 재해에 안전한 도시를 건설하겠다는 계획이다.하지만 현재 2만3000여명의 인구가 이주해 정착하고 있는 상황에서 더딘 정주여건 마련 등 신도시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채 어느 것 하나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주민들의 불편민원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충남내포혁신도시 | 홍주일보 | 2017-04-09 08:10 “건강을 잃으면 모든 걸 잃습니다!” 오늘 하루 쉬는 날이었기에 태어나서 이런 집회에 처음으로 참석해 봤습니다!나이가 들면서 옳고 그름정도는 구분할 수 있었기에 좀 늦은감은 있지만 내포신도시 폐쓰레기 발전소 가동 반대집회에 동참을 권유했고 참석을 했습니다. 다행히 날씨가 좋아서 큰 무리는 없었고 그곳에서 수개월간 반대 투쟁을 하셨던 여러 어르신들이 감사하다고 하셨을 때 기쁨보단 죄송함을 느꼈습니다.집회 도중에 도청 브리핑실로 이동해 많은 언론사 기자님들 앞에서 반대 집회의 당위성을 발표하시고 기자분들의 질문에 자세하게 답변을 해주신 문병오 쓰레기 발전소 반대위원장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어린아기들도 데리고 오신 유모차부대 엄마들! 그리고 나머지 젊은 엄마들! 그리고 저처럼 중년의 아빠. 엄마들! 그리고 나이 많으신 어르신들! 모두 충남내포혁신도시 | 홍주일보 | 2017-03-26 09:00 열병합발전소 연료사용 논쟁 뜨겁다 열병합발전소 연료사용 논쟁 뜨겁다 충남도청내포신도시 열병합발전소 건립문제를 놓고 신도시 신규전입 주민들과 시행사업체 간의 대립이 좀처럼 접점을 찾지 못한 채 격화되는 분위기이다. 내포신도시 신규 전입주민들은 열병합발전소의 SRF연료가 인체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청청에너지인 LNG(천연가스)로 변경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반면 시행업체인 내포그린에너지 측은 환경부의 환경영양평가를 통해 안전성을 확보한 만큼 100% LNG로 전환할 경우 제반 비용을 감당할 수 없다는 이유로 팽팽히 맞서고 있는 형국이다. 충남도청내포신도시 입주 주민들은 21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SRF를 사용하는 열병합발전소는 폐비닐 쓰레기 소각장이나 다름없다”고 주장하고 “내포신도시 반경 1㎞안에 2만 3000여명의 입주민이 밀집해 있는 가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17-03-23 08:5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