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9,8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구항면 농촌일손돕기 구항면(면장 황성순)은 일손이 부족한 농번기를 맞아 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지난 9일 농촌일손돕기 작업을 실시했다.면사무소 직원과 군 축산과, 환경시설관리사업소 직원 20여명은 내현리 내현마을 김호동 씨 임야 6000㎡에서 참죽나무 채취 일손 돕기 작업에 참여했다. 홍성군 | 최선경 기자 | 2013-05-20 08:02 도청 이전기념 세계타이틀매치 지난 11일 충남도청 이전기념으로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프로복싱 WIBA 여자슈퍼플라이급 경기에서 챔피언 신윤주(스카이체육관) 선수가 태국의 나파폰 수퍼챔스 선수를 물리치고 타이틀을 지켰다.이날 경기는 충청남도·홍성군, 홍성군복싱협회가 후원하고, 대화제약(주), 현호종합물류, 풍기진생영농조합법인, (주)한양철강, 내포생막걸리, 한우리건축사사무소, NH서부농협 등이 협찬했다. 홍성에 살다 | 서용덕 기자 | 2013-05-20 08:00 홍성군민자치대학 개강 2013년 홍성군민자치대학이 지난 10일 홍성문화원에서 첫 강의를 가졌다. 우리 사회의 석학과 지식인을 초빙해 마련하는 강연회인 홍성군민자치대학은 오는 11월 22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열리며 군민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군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단한 개강식에 이어 열린 첫 강의는 방송인 이상벽 씨가 초빙돼 ‘인생 이모작’이라는 주제로 강사의 인생경험과 에피소드를 들었다. 개강식에 참석한 김석환 군수는 “군민자치대학에 많은 군민들이 참여해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고 삶의 지혜를 얻는 유익한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민자치대학은 지난 2004년에 처음 시작돼 올해로 10번째를 맞으며 군민들의 평생교육 교양강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문화일반 | 최선경 기자 | 2013-05-20 07:58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S-OIL 정유회사 아산지사 소속 사회봉사단(남산주유소 김종만 대표 외 5명)은 지난 9일 지난해에 이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동절기 난방비에 써달라며 200만원 상당 주유상품권을 홍성사회복지관(관장 김정순)에 전달했다. 사회봉사단원들은 입양의 날 행사로 혼잡한 이날 사회복지관내 주차장에서 외부차량의 주차안내를 담당하는 등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S-OIL은 사회봉사단을 조직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취약계층의 난방비를 후원하는 등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후원 받은 주유상품권은 홍성사회복지관의 재가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홍주人홍주in | 최선경 기자 | 2013-05-20 07:57 "달려라, 미래의 희망" "달려라, 미래의 희망"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05-10 14:28 구항면 가로등 1개소 불타 지난 5일 구항면 황곡리 하대마을 정자나무 인근 가로등에 불이 붙어 가로등 1개소가 불타는 피해가 발생했다.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05-10 14:28 비닐하우스 전기합선 화재 지난 4일 갈산면 동성리 마을회관 부근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 비닐하우스를 태우는 등 120여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홍성소방서는 전기합선이나 전열기 과열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05-10 14:27 내포초 생활쓰레기 수개월째 방치 올해 개교한 내포초등학교 주변에 수개월째 쓰레기가 방치되고 있어 학생들의 건강과 학습 분위기를 해치고 있다. 지역 주민 등에 따르면 지난 3월 개교한 내포초등학교 건물 뒤편에는 수십여개의 생활쓰레기 봉지가 수개월째 쌓여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방치된 쓰레기에는 3월 중순이 유통기한인 우유팩 뿐만아니라 4월 행사계획 등이 적힌 서류 등 지난 3월 개교 이후 발생된 쓰레기가 수거되지 않고 쌓여있었다. 이 때문에 학생들의 학습분위기와 건강을 위협하고 있으며 새로 개교한 학교의 이미지도 크게 훼손되고 있는 실정이다. 내포초 관계자는 "신도시라 기반시설이 부족해서 그런지 쓰레기 수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현재로써는 쓰레기를 쌓아둘 수밖에 없는 등 쓰레기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학부모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05-10 14:27 홍성 대학가 원룸 50% '텅텅' 최근 월산리 등 홍성읍내 신축원룸 공급이 큰 폭으로 늘면서 기존 원룸 등 다가구주택 소유자들의 한숨이 커지고 있다. 신축 다가구주택이나 도시형생활주택 등의 시설이 좋다는 이유로 세입자들이 몰리면서 기존 대학가 인근 원룸 공실률이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청운대나 혜전대 주변의 오래된 원룸들은 신축 원룸 월세의 절반가량도 못 미치는 15만~20만원 가량에 임대되고 있으나 이마저도 찾는 사람이 없어 공실률이 50%를 넘고 있는 실정이다. 올해부터 청운대학교 일부 학과가 인천으로 이전하면서 수요자가 더욱 줄어 공실률이 더욱 높아지고 잇는 상태다. 특히 대학가 원룸임대사업자 중에는 불안한 노후를 대비해 금융권 대출을 받아 원룸을 신축한 은퇴자가 상당수에 달해 장밋빛 노후는 고사하고 늘어나는 이자 부담에 허덕이고 사회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05-10 14:26 타인 임야 나무 무단 벌채 '말썽' 허위로 서류를 꾸며 다른 사람 소유의 임야에서 무단으로 나무를 벌채해 말썽이 되고 있다. 임야 소유주 김모 씨에 따르면 나무업자 A씨 등은 허위 허가신청 서류를 작성해 자신 소유의 임야에서 무단으로 나무를 벌채했다는 것. A씨 등은 지난 2009년 4월부터 그해 6월 30일까지 구항면 마온리 소재 김씨 소유의 임야에서 동의도 받지 않고 1.35ha에 심어진 나무 800그루를 불법으로 벌채했다. 이 과정에서 A씨 등은 입목벌채 허가 신청서를 허위로 작성해 홍성군으로부터 허가증을 교부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허위 신청서에는 소유주 김씨의 위임을 받아 수종갱신을 위한 벌채를 신청하는 것처럼 기재되어 있다. 하지만 소유주 김씨는 벌채와 관련한 어떤 동의도 하지 않았으며 벌채와 관련한 위임을 한 적도 없는 것으로 밝혀 사회일반 | 이석호 편집국장 | 2013-05-10 14:26 상자텃밭 분양 행사 실시 NH농협은행 충남본부(본부장 윤동기)와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충남본부장 류병관)는 지난 2일 충남교육청, 충남도청 공무원과 내포신도시 주민들을 대상으로 충남도청과 충남교육청 청사 내에서 푸른농장 가꾸기 상자텃밭 분양행사를 실시했다. 홍성군 | 이종순 | 2013-05-10 14:24 먹는물 분석능력 평가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국립환경연구원에서 실시한 '2013년도 전국 분석기관의 분석능력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먹는 물 미지의 시료에 대해 측정결과의 정확도를 평가하는 것으로, 환경오염물질 측정분석기관에 대한 측정분석능력 향상과 측정분석 결과에 대한 정확성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평가결과에서 먹는 물의 중금속, 이온물질, 농약류, 휘발성유기화합물질, 소독부산물질 등 14개 항목에서 평균 정확도가 99.8 %(오차율 0.12 %)를 기록, 전문연구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확인했다. 특히 초정밀 분석이 요구되는 비소, 납, 카드뮴, 수은 등에 대한 분석에서는 100%의 정확성(오차율 0%)을 나타내는 등 최고의 측정분석능력을 보유하고 있 홍성군 | 이석호 편집국장 | 2013-05-10 14:24 상상아카데미 공모 접수 충청남도평생교육진흥원은 평생교육을 통해 충남 발전과 도민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013 상상 아카데미' 공모 사업을 시행한다. '도민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공모사업에는 65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접수기간은 16일부터 21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다모아 평생교육정보망(http://damoa.chungnam.net)을 참조하면 된다. 홍성군 | 이석호 편집국장 | 2013-05-10 14:24 충남 건축자재 터키수출 청신호 충남 건축자재 터키수출 청신호 충남지역 건축자재 수출업체가 터키에서 열린 건축산업전에서 큰 성과를 거두며 수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한국무역협회 대전충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터키 국제건축산업전'에 도내 중소기업이 참가해 총 6400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렸다. 이번 산업전에는 충남도의 지원을 받아 도내 수출유망 중소기업 5개사가 참가해 향후 350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이 예상된다. 면상발열체 제조업체인 O사는 터키의 N사와 81개 도시에 426개 지점을 운영하는 내용으로 독점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했으며 면진장치 생산업체인 Y사는 터키 주요병원의 면진장치 설치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A사와 약 2000만달러의 수출계약이 예상된다. B사(바닥재)와 S사( 홍성군 | 이석호 편집국장 | 2013-05-10 14:20 내포신도시에 주말농장 조성 충남도는 이주공무원들의 여가선용과 조기정착 지원을 위해 내포신도시 내 단독주택용지(RB-8) 일부를 주말농장으로 무상 제공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도에 따르면 지난달 24일부터 사흘간 도청 내부행정망을 통해 주말농장 신청자를 모집한 결과, 당초 100구획 모집에 150여명이 몰리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도는 원활한 주말농장 운영을 위해 급수탱크를 비치하고 기본 모종과 씨앗, 농사에 필요한 기본 농기구를 제공하며 필요한 경우 영농교육 등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주말농장 기반조성과 관리·지도는 원주민생계조합이 맡기로 해 이주공무원들과 내포신도시 원주민들과의 유대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성군 | 이석호 편집국장 | 2013-05-10 14:19 지역 창작 문화콘텐츠사업 지원 충남문화산업진흥원은 지역 문화 콘텐츠 산업 저변 확대와 경쟁력 확보를 위해 '2013 지역 특화자원 창작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사업화 지원은 예비 창업자와 지역 문화산업체를 대상으로 총 1억1000만원의 범위 내에서 콘텐츠별로 차등 지원된다. 응모자격은 도내 문화산업체나 지역 내 창업을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이며 백제·내포·기호(유교) 등 충남 자원을 소재로 한 콘텐츠개발 사업계획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이며 신청서는 충남문화산업진흥원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응모된 콘텐츠는 심의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창작 역량이 뛰어나고 문화산업적 활용가치가 높은 콘텐츠를 5개 내외로 선정해 오는 24일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홍성군 | 이석호 편집국장 | 2013-05-10 14:19 태안튤립축제 성황 태안튤립축제 성황 문화일반 | 홍주일보 | 2013-05-10 14:15 촌지·불법 찬조금 특별 감찰 충남교육청은 이달 중 촌지 수수나 불법 찬조금품 조성 등에 대한 집중감찰 활동을 실시한다. 도 교육청에 따르면 5월은 스승의 날을 포함해 각종 수련회, 운동회, 수학여행 등 촌지 수수나 불법 찬조금품 모금 가능성이 높은 시기여서 강도 높은 감찰을 실시키로 했다. 도교육청은 이 기간동안 촌지 수수나 불법 찬조금품을 모금하거나 묵인하는 행위, 금품수수, 행동강령 책임관의 역할 수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특히 이번 특별감찰은 각종 제보 등을 활용해 암행감찰 방식으로 이루어질 계획이며 촌지수수가 확인될 경우 징계양정 기준에 따라 엄격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최근 촌지와 관련된 민원이 발생한 적은 없으나 불법 찬조금 조성은 아직도 잔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중점적인 감찰활동을 벌이게 홍성군 | 이석호 편집국장 | 2013-05-10 14:15 일선 시군 '도랑살리기' 급물살 충남도가 추진하는 '주민과 함께하는 도랑살리기 운동'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도에 따르면 보령시는 지난달 24일 4개 마을 주민 대표와 1개 환경단체 대표, 3개 기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고 '도랑살리기 추진협의회' 발족식을 가졌다. 보령시는 올해 웅천읍 성동2리 '웅천천'과 보령1리 '읍내천', 주교면 송학1리 '송학천', 주교면 신대1리 '나물동소하천' 등 4개 도랑을 대상으로 도랑살리기 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추진협의회는 주민 참여 유도와 복원 및 환경보전 활동, 교육 등을 진행한다. 지난달 16일에는 논산시가 추진협의회를 꾸리고 도랑살리기 운동에 본격 나섰다. 논산시 추진협의회는 6개 마을과 3개 환경단체 등이 참여해 강경읍 채운리 '게세미천'과 노성면 가곡2리 '가곡소천', 가야 홍성군 | 이석호 편집국장 | 2013-05-10 14:14 "야외선 '참진드기' 조심하세요" 충남도는 국내에서 서식하는 작은소참진드기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원인균이 확인됨에 따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 예방관리에 나섰다. 도에 따르면 혈소판과 백혈구를 감소시켜 발열과 피로감, 식욕저하 등의 증세를 일으키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지난 2009년 중국에서 최초 보고된 이후 올해 1월 일본에서 최초 사망사례가 발생했다. 도는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인체감염 사례가 없으나 이번에 국내에서 서식하고 있는 작은소참진드기에서 원인균이 확인됨에 따라 주민들을 대상으로 예방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나섰다. 도는 작은소참진드기의 집중 발생시기인 5-8월에 농작업과 등산 등 야외활동이 많음에 따라 야산이나 농작업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또 병의원 등에 환자 모니터링 및 진단 신고 기준를 배포해 환 홍성에 살다 | 이석호 편집국장 | 2013-05-10 14:1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991199219931994199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