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질서가 바로 선 충남, 안전 속에 편안한 도민지난 3월7일, 충남의 제18대 청장으로 부임한 김동민 충남지방경찰청장이 14일 취임 100일 맞아 ‘법질서가 바로 선 충남, 안전 속에 편안한 도민’이라는 실천목표를 설정하고 현장 중심으로 치안역량을 모아 나감으로써 도민이 체감적으로 만족하는 치안활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서울청 용산서장, 형사과장, 기동단장, 경비부장, 생활안전부장, 서울청 차장을 역임 후 현재 충남청장으로 재직 중인 김 청장은, 주요경력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전형적인 현장맨이다.▲문제의 원인과 해답을 담고 있는 곳, ‘현장’김 청장은 “현장의 힘은 경찰의 힘이며 현장근무자의 일거수일투족은 경찰의 신뢰와 직결 된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현장과의 의사소통 기
사람들 | 편집국 | 2008-06-18 11:47
홍성종합개발사업, 3월에 마케팅용역 12월에 개발계획 승인, 내년 12월 승인 계획지금 홍성은 분주하다. 아니 갈팡질팡 하다는 표현이 맞는 말이다. 그만큼 우리 홍성군민들은 정체성의 혼란을 겪고 있다. 자고나면 미국산 쇠고기니 광우병이니, 촛불집회니, 신도시건설, 충남도청이전 보상가, 홍성이니 예산이니, 그리고 그밖에 외면당하는 소리들...이에 본지는 전용식 편집국장이 지난 26일 이완구 충남도지사와의 특별대담을 통해 홍성의 현주소와 미래의 궁금증을 묻는 자리를 마련했다.[편집자주]◆ 수산물 유통산업단지 조성사업 추진 현황2010년까지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남당항배후부지이용계획지내) 10,000㎡에 120억원(균특60, 도비18, 군비42)을 들여 해양수산복합공간을 조성할 계획으로 추진 중에 있다.
사람들 | 전용식 기자 | 2008-05-28 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