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가을 날씨 아래 전통 음악과 서양 음악을 조화롭게 섞어, 한국적인 음악을 작곡하기 위해 힘썼던 작곡가, 나운영 선생 탄생 100주년 기념 음악회가 지난 5일 홍성문화원 대강당에서 열렸다.이번 음악회는 홍성문화원, 나효진, 김명숙 등이 주최·주관하고 김명숙, 최효숙, 이영자, ㈜기린엔터프라이즈, 해법영어학원, 바른기획이 후원했다. 출연진은 독창자 나효진, 반주자 고명지, 첼리스트 신영빈, 반주자 김지영, 해설 이현경이 출연했다.음악회는 △한국 찬송가 이제 그곳에서, 세상의 빛, 겟세마네 동산에서, 어머니, 아침 찬송 △가곡 내
공연·전시 | 정다운 기자 | 2022-11-10 0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