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교육감 명노희 예비후보는 지난 설 연휴 기간 지역 각계 원로와 경로당을 찾아 충남교육정책 중 효에 대한 사상인 삼강오륜에 대한 교육을 강조하며 지역 민심을 살폈다. 명 후보는 설 연휴 기간 김기흥 전 서산시장, 조규선 전 서산시장, 허영일 서산시노인회 지회장, 이복구 전 충남도의회 의장, 이완복 전 서산시의회의장, 김형순 전 교육장, 최기흥 전교육장, 유광오 전교육장, 김문상 전 당진교육장, 김동성 전 태안교육장을 비롯한 원로 어르신들과 경로당을 방문, 세배를 드렸다. 특히 명노희 후보는 주요 교육정책으로 역사관의 고취와 충남의 역사 정체성을 찾아 ‘실천하는 교육감’으로 충절의 고장인 충남교육이 삼강오륜을 기본으로 한 효의 가르침이라 하는 기조 정책을 밝힌 바 있다. 명노희 후보 사무실
충남도 | 허성수 기자 | 2018-02-23 09:47
충청남도 출신 충남·대전 소재 대학교 재학생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쾌적한 면학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재)충청남도인재육성재단(이사장 안희정, 이하 재단)이 운영하는 충남대전학사는 2018년도 신규 입사생 총 244명(남 77명, 여 167명)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에 위치한 충남대전학사는 월 16만 원의 부담금(기숙사비), 개인호실(2인 1실, 화장실 포함), 급식(평일 2식, 주말·공휴일 3식)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학업 증진을 위해 서고, 독서실 등을 운영하며, 세탁실, 체력단련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지원자격은 충남도민의 자녀로서 본인 및 직계존속의 주소가 공고일 기준 현재 계속해 1년 이상 충남도에 주소를 둔 충남 대전권 대학의 신입생·재학생이라면
충남도 | 허성수 기자 | 2018-01-12 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