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결성면 새마을부녀회 나눔 행사 결성면 새마을부녀회 나눔 행사 【결성】 결성면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박정례)는 지난 2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48포(480kg)와 김 25상자를 기부했다.}기부물품은 각 마을 부녀회에서 어려운 소외계층 가구에 직접 방문 전달했다. 또한 지난 17일 동절기를 맞아 결성면 25개 마을회관에 계란 10판씩을 전달했다.결성면 새마을부녀회는 마을복지사로 활동하면서 기부뿐만 아니라 각 가정을 방문, 겨울철 안전관리 및 건강상담도 병행하는 등 평소 남다른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박정례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런 나눔행사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된다면 보람있고 즐거운 일이어서 이런 나눔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성군 | 허성수 기자 | 2017-12-30 09:00 결성면 신명나는 예술여행 음악회 문화와 예술의 고장, 역사가 깊은 결성초등학교 석당관에서 ‘2017신나는예술여행이야기가 있는 음악회’가 성대히 열렸다.지난 5일 충남생활문화진흥원이 주최하고 결성면(면장 안기억)과 주민자치위원회(회장 고중섭)가 주관한 이 음악회에는 김석환 군수를 비롯해 안기억 면장과 이범화 군 노인회장, 박만 군 의회 부의장과 이선균 의원, 고중섭 군자치협의회 위원장 등 기관단체장과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거움을 맛봤다.결성면 주민자치센터의 농악으로 식전공연을 한 후 영상을 통해 2017년 결성면정 현황 설명이 이어졌고, 주민자치센터 댄스교실공연과 팝페라 가수(뛰아모), 노래와 통기타, 요가를 선보인 후 마지막으로 신나는 농악을 공연했다. 안기억 면장은 “역사와 예술문 홍성군 | 황성창 주민기자 | 2017-12-09 11:26 결성면 박철마을 기업과 1사1촌 협약 결성면 박철마을 기업과 1사1촌 협약 【결성】 결성면에 소재한 남양에프엔비(주)와 결성면 성곡리 박철마을 간 1사1촌 협약식이 진행됐다.1사 1촌 자매결연은 기업과 농촌이 상생하여 더불어 잘 사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FTA협정 및 해외 농·수산물 수입개방 등으로 국내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의 기업과 마을이 공존하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계획됐다.지난 1일 남양에프앤비(주) 사무실에서 실시한 협약식에는 남양에프앤비(주) 김승언 대표와 결성면 성곡리 박철마을 이대균 이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기업인 관계자는 “기업이 소재한 마을 주민과 대면할 기회가 많지 않아 상호 교류에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 사실인데, 1사 1촌 협약을 통해 마을에 도움이 필요할 때 도울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 홍성군 | 김옥선 기자 | 2017-12-09 10:52 원천마을, 마을과 축산 함께하는 모델 제시 원천마을, 마을과 축산 함께하는 모델 제시 【결성】 결성면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성우농장(이도헌 대표)이 김석환 군수와 축산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마을과 축산이 상생하는 친환경생태마을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지난 5일 김석환 군수와 축산관계자들은 성우농장을 둘러보며 동물복지농장 견학을 마치고 원천마을회관에서 마을발전위원회의 원천마을 발전 비전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성우농장 이도헌 대표는 “지금 가축 방역 기간이라 출입 통제를 하고 있어 많은 분들을 모시지 못한 점에 대해 이해해달라”고 말했다.원천마을은 2014년부터 마을발전위원회를 구성, 마을과 축산이 상생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마을환경 피해 최소화와 보상이라는 수동적 의미에서의 상생이 아닌 축산과 마을이 융합된 새로운 경제 사업모델을 추구한다고 밝혔 홍성군 | 김옥선 기자 | 2017-12-09 10:50 바르게살기, 성호리에서 봉사활동 바르게살기, 성호리에서 봉사활동 【결성】 바르게살기운동홍성군협의회 결성면위원회(위원장 강병오)는 지난 23일 결성면 성호리 한아무개(70) 씨 집을 방문,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를 했다. 한 씨는 기초연금 수급자로 3년 전 녹내장을 앓으면서 시력을 잃었다. 현재 5급시각장애인으로 진단받은 한 씨는 앞을 제대로 보기 어려워지면서 바깥활동을 중지한 채 집안에서만 지내는데 부인 윤아무개(63) 씨 혼자 농사를 지어 생계를 꾸려 나간다. 두 아들과 딸은 수원에 살고 있다.두 내외가 살고 있는 집은 50여년 전에 지어진 오두막으로 오랫동안 곰팡이가 피고 습기가 차 바르게살기위원들이 벽을 다시 도배하고 방바닥의 장판도 새것으로 교체했다.이날 오전부터 눈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위원들의 봉사로 침침하고 눅눅했던 한 씨의 홍성군 | 허성수 기자 | 2017-12-04 13:36 적십자 회비 모금 우수기관 표창 수상 적십자 회비 모금 우수기관 표창 수상 【결성】 결성면(면장 안기억)은 지난 9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실시된 대한적십자사 충남도 연차대회에서 대한적십자사로부터 2017년도 적십자회비 모금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한적십자사 총재 표창을 수상했다. 홍성군 | 황성창 주민기자 | 2017-11-21 14:51 농용 굴삭기, 로우더 안전사용 교육 농용 굴삭기, 로우더 안전사용 교육 【결성】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는 지난 14일 농기계 임대 사업장 결성분소에서 농가 16명을 대상으로 농용 굴삭기, 농용 로우더, 트랙터의 안전 사용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농용 굴삭기, 농용 로우더 등 소형 건설기계 임대 수요 증대에 따라 마련한 이번 교육은 하루 8시간 과정으로 실시했으며, 건설기계 기관과 관리법규, 안전교육 등 이론교육과 직접 기계를 작동해 보는 실습으로 진행됐다.농용 굴삭기와 농용 로우더는 해당 면허 소지자나 교육 이수자에 한해 임대가 가능하다. 소형건설기계 중 농업용 기계는 굴삭기의 경우는 1톤 미만, 로우더는 2톤 미만으로 농촌사회가 고령화되고 영농 형태가 현대화가 되면서 그 사용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일반 농기계와는 작동법이 달라 안전사고의 위험성 홍성군 | 허성수 기자 | 2017-11-21 09:03 지장협 결성면분회, 결성면부녀회 떡대접 지장협 결성면분회, 결성면부녀회 떡대접 홍성군 지체장애인협회결성면분회(분회장 송영수)가 주관하는 추계총회를 지난 3일 결성면 길목식당에서 안기억 면장을 비롯해 고중섭 주민자치위원장, 이환중 이장협의회장, 김두철 부면장과 김기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과 한기권 전 장애인후원회장 등의 내빈과 장애인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지환 홍성군지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다.안기억 면장은 축사를 통해 “환절기에 건강을 잘 지키고 적당한 운동을 하라”고 당부했다. 이날 결성면부녀회(회장 박정례)에서 사랑의 손길로 마련한 떡을 흡족하게 가져와 참석자들을 대접해 많은 칭찬을 들었다. 홍성군 | 황성창 주민기자 | 2017-11-12 12:01 결성면 역사문화 탐방 열기 고조 결성면 역사문화 탐방 열기 고조 【결성】 결성면의 역사문화 유적에 대한 지역민들의 탐방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다.홍성공업고등학교(교장 강진봉)는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일까지 1~2학년생 전원을 대상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공동체 교육 ‘푸른 나무 역사교실’을 운영, 학생들이 결성면 내 역사 문화시설인 결성동헌과 결성읍성이 있는 석당산을 탐방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또한 홍성경찰서(서장 맹훈재)에서도 의경을 대상으로 결성읍성(석당산) 둘레길을 탐방하는 등 결성면의 역사 문화가 많은 사람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홍성군 | 허성수 기자 | 2017-11-06 16:33 결성면민체육대회 화합의 잔치 결성면민체육대회 화합의 잔치 제22회 결성면민 체육대회 및 화합잔치가 지난 17일 결성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이날 5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성농요의 시연으로 시작된 식전행사에 이어 오전 10시에 열린 개막식에는 이환중 이장협의회장의 개회선언, 표창 및 감사패 전달, 안기억 면장의 대회사, 방정복 체육진흥회장의 환영사, 김석환 군수의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서 김덕배 군의회 의장, 홍문표 국회의원, 송채균 명예면장이 덕담과 위로의 말로 축사를 했다.송채균 명예면장은 행사장으로 제공된 결성중학교가 “내년부터 폐교된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며 “학교가 다시 부활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하기도 했다. 홍성군 | 허성수 기자 | 2017-09-26 17:18 최재신 결성면 어르신 최우수상 수상 최재신 결성면 어르신 최우수상 수상 지난 5일 제12회 홍성군실버예술대회가 (사)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 주최로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의 노래부문 참가자는 노인대학과 각 읍면분회에서 추천한 각 2인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대회의 관객으로 참여한 100여명의 노인들은 아낌없이 박수를 보냈다. 대회 결과 △최우수상 최재신(결성면) △우수상 장승동(금마면) △장려상 배계숙(홍성노인대학)·정관해(광천노인대학) 씨가 입상했으며 최우수, 우수상 입상자는 오는 19일 개최되는 충남연합회 실버종합예술대회에 홍성군 대표로 출전한다.이날 대회에 앞서 이범화 지회장은 “이번 행사가 노인들의 즐거운 취미생활과 건강유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인사말을 전했다.김석환 홍성군수는 축사를 통해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한 홍성군 | 김옥선 기자 | 2017-09-12 09:24 결성면 석당산 등산로 제초작업 결성면 석당산 등산로 제초작업 홍성군 | 홍주일보 | 2017-08-15 08:58 결성면, 버스 승강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 전개 결성면, 버스 승강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 전개 홍성군 | 홍주일보 | 2017-07-26 09:57 결성면, 문화재가 실린 액자 배포 결성면, 문화재가 실린 액자 배포 홍성군 | 홍주일보 | 2017-07-11 09:15 결성과 홍주의 깊은 역사를 알다 결성과 홍주의 깊은 역사를 알다 지난 2일 결성 남선교회(장로 윤병세)가 ‘평화기도회’를 열었다.기도회 중 ‘결성의 역사이야기’에서는 결성지방의 역사와 홍성의 연혁을 소개했다. 결성 땅에서 고려 때 운주(運州)가 탄생하고 홍주(洪州)로 변화해 크게 발전했으며, 조선시대에는 내포지방의 중심 대도시로 홍주목 또는 홍주부로 발전한 대홍주가 있었는데, 그 모체가 결성이었다는 역사적 사실이 있었다는 게 그 내용이다.교인들은 “역사 깊은 결성 문화와 대홍주의 양 문화가 혼재된 홍성군 땅에 충남도청이 들어와 발전 중으로, 행운의 홍성군에 우리가 다행스레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바에 뜻깊고 보람 있는 평화기도회”라고 입을 모았다. 홍성군 | 황성창 주민기자 | 2017-07-10 09:58 신나는 농요 상설공연 한마당 신나는 농요 상설공연 한마당 지난달 24일 결성농요보존회(회장 이선종)가 전승보존을 위해 3차 결성농요 상설공연을 열었다.결성농요가 주관하고 홍성군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3개의 단체가 출연하고 박만 홍성군 부의장과 안기억 결성면장, 각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김동남 위원장이 진행했다.이날 첫째 번으로 구항 “거북이 마당놀이”(보존회장 전영수) 회관건립에 나선 남여20여명의 단원들이 가발을 쓰고 마을의 오방제를 비롯한 안택고사 등 신바람 나는 한마당놀이를 선보였으며, 둘째 번으로 홍성문화원(원장 유환동) 홍성아코의 10여 단원의 열띤 연주가 진행됐다. 끝으로 충청남도무형문화재 제20호 결성농요의 공연 진행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홍성군 | 황성창 주민기자 | 2017-07-08 09:27 만해 한용운 생가서 기신제 거행 만해 한용운 생가서 기신제 거행 지난달 29일 만해 한용운 생가에서 73주년 기신제가 성대히 거행됐다. 만해 한용운선생 기념사업회(회장 이소용)가 주최한 이번 다례 제향에는 홍문표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종화 도의원과 박만 군 의회 부의장, 한수남 만해의 종손, 도광스님 총무원장 비서실장 겸 포교국장, 안기억 결성면장, 각급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본 협회이사 도현스님이 불교의식으로 제를 성대히 봉행했다.이소용 기념사업회장은 “금년에 처음으로 회원들의 성금으로 어렵게 제례를 올렸으나 내년부터는 제비지원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어 홍문표 국회의원은 “백담사나 심우장 등의 행사를 줄이고 생가지 중심으로 펼쳐 나가자”고 강조했다.김석환 군수는 위대한 독립운동가 만해의 독립 정신을 기리기 위해, 기미독립운동 홍성군 | 황성창 주민기자 | 2017-07-08 09:06 결성면, 결성동헌에서 기관단체장 회의 개최 결성면, 결성동헌에서 기관단체장 회의 개최 홍성군 | 홍주일보 | 2017-06-27 08:24 결성면, 옛 사진 관람과 지역원로와의 간담회 결성면, 옛 사진 관람과 지역원로와의 간담회 홍성군 | 홍주일보 | 2017-06-21 09:04 600년 만에 회화나무 열매가 주렁주렁! 600년 만에 회화나무 열매가 주렁주렁! 결성 형방청 회화나무(古槐木)가 꽃은 해마다 잘 피면서도 오래돼 노세한 탓인지 주민들은 열매가 열린 것은 한 번도 보지 못해 열매가 열리지 않는다고 생각해 왔다. 하지만 예부터 해마다 군민들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신목제를 성심을 다해 지내오고 있다. 그래서인지 기록상으로는 600여년 만에 희귀하게도 올해 처음으로 회화나무에 열매가 주렁주렁 열려 화제다. 올해에는 회화나무에 열매가 주렁주렁 열려 주민들로서는 처음 보는 열매로 결성지방의 큰 길조(吉兆) 현상으로 기대하면서 주민들은 환영하고 있다. 홍성군 | 황성창 주민기자 | 2017-06-14 08:1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