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위랜화산(番??花山)항구는 광주 아세아게임 선수촌과 가장 가까운 통관 관문이다.아세아게임 개최와 더불어 서비스수준을 제고하고 통관력을 제고하고자 당지 수출입부문과 검역부문에서는 설비등 기초시설에 거액의 투자를 했다.기자의 요해에 따르면 항구 수출입 대청에 8라인의 자동 통관시스템을 설치했는데 여행객은 8초면 자동시스템을 통과할수 있고 인력검사는 여행객당 45초를 초과하지 않으며 98%이상의 여행객 대기시간이 25분을 초과하지 않는다.또한 아세아게임 식품안전을 위해 판위(番?)검역부문에서는300만위엔을 들여 광동(??)에 첫대로 되는 액질검측기를 샀다.이는 수입식품 농약,수의학 약품잔류 및 기타 유독물질을 신속히 검측할수 있는데 그 정밀도는 일반 기계의 1000배가량 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