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보험과 운전자보험, 주택화재보험의 보험료 산출방식이 다음달부터 변경돼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 할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따라 이 보험들은 9월안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관측이다.지난 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2009년 4월까지 3단계에 걸쳐 생명보험, 장기 및 일반 손해보험의 경우 반드시 자기 회사의 경험위험률만 사용해 보험료를 산출하도록 변경했다.지금까지는 각 보험사가 자사의 경험위험률과 보험업계의 평균위험률 중에서 선택해 사용이 가능했지만 10월부터는 모든 보험사가 업계의 평균값 대신에 자사의 경험위험률만을 사용하게 된다.다음달에 적용되는 보험은 생명보험의 특정 질병담보(암, 간질환, 급성심근경색, 뇌혈관질환, 뇌졸중, 여성특정질병, 결핵 등의 사망, 진단,
농업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09-17 15:06
추석을 앞두고 제수용품의 공급이 평소보다 최대 3배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정부와 대통합민주신당은 지난 7일 국회에서 정책협의회를 열고 추석 성수품 수급과 가격 안정대책 등의 내용을 담은 ‘추석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 대책에 따르면 농협과 수협 등을 통해 사과·배 등 제수용품의 공급이 상황에 맞춰 평소의 최대 3배 수준까지 확대된다. 또 하나로 마트와 산림조합, 수협 바다마트, 인터넷수산시장 등에서는 제수용품을 최대 30%까지 할인해 팔거나 직거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농축수산물 16개와 개인서비스 5개는 특별 관리품목으로 정해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중점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이들 21개 품목은 쌀,무,배추,사과,배,쇠고기,돼지고기,닭고기,달걀,밤,대추,명태,고
자치행정 | 이범석 기자 | 2007-09-17 15:01
지방재정공시제도는 재정운영 결과를 주민들에게 알기 쉽도록 제공함으로써 재정운영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2006년부터 실시되는 제도이다. 홍성군이 최근 공개한 2007년도 지방재정 공시에 따르면 2006년도 홍성군의 살림규모는 총 3,228억원이며, 이 가운데 자체수입은 1,219억원(지방세 235억원 및 세외수입 984억원) 규모이며, 군민 1인당 지방세 부담액은 262,606원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자체수입은 1,219억원으로 전국 군평균 보다 102억원 더 많으며, 의존재원(교부세 및 재정보전금, 보조금)은 192,517백만원으로 전국 군평균 1,789억 원 보다 많아 재정자립도가 낮은 편이다.특히 홍성.광천 하수종말처리장 및 상수도시설개량사업 등을 추진하기 위한 군
자치행정 | 전용식 기자 | 2007-09-14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