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특별사법경찰지원단이 다가오는 설을 맞아 내달 19일까지 서민생활과 밀접한 민생분야에 대해 집중 단속활동을 벌인다. 충남도와 대전지검은 서민생활을 위협하고, 법질서 확립을 저해하는 부정․불법행위를 사전차단 한다는 방침아래, 각 지검․지청별로 유관기관을 총망라하여 단속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단속활동은 '선물․제수용품,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위생 및 원산지표시 단속시스템을 정립하고, '환경 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특별감시를 통해 환경오염 예방활동을 함께 한다. 우선, 제수용 식품 제조․가공업소, 건강기능식품 제조․수입업소, 다류․한과류, 갈비 등 육류 선물 Set 제조업소에 대해 △식품 제조, 보관, 유통 등 위생적 관리실태 △원․부재료 적정취급 및 유통기한 경과원료 사용여부 △육우․젖소, 수입쇠고기의
교육일반 | 이종순 기자 | 2010-02-01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