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4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동중, 교장공모학교 계속 지정 불투명 홍동중, 교장공모학교 계속 지정 불투명 충남교육청은 내부형 공모 교장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는 홍동중학교를 교장공모 시범학교로 계속 지정할 것인지에 대한 확실한 입장을 발표하지 않고 있어 학교측과 갈등을 빚고 있다. 홍동중은 지난 2007년 9월 1일자로 충청남도교육청 교장공모 시범 실시학교로 지정된 뒤 올해 8월 31일까지 4년간 내부형 공모 교장이 부임하여 여러 가지 교육성과를 이루었다. 그러나 지난 4월 19일 교육 평가를 받은 후 학교측은 교장공모제가 재지정될 것인지에 대해 논의하다가 교육청에서 확실한 답을 주지 않자, 지난 5월 13일 학교운영위원회를 통해 학부모들이 정확한 의사를 표명하자는 의견이 나와 서명 운동과 함께 교육감 면담 등을 신청해 놓은 상태이다. 날로 어려워지는 농촌 학교의 현실에서 홍동중은 하나의 성공사례로 전국의 여 교육일반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5-26 10:56 홍성 친환경 쌀, 모내기 없이 생산해요 홍성 친환경 쌀, 모내기 없이 생산해요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는 지난 20일 서부면 광리에서 홍성농업대학 친환경쌀 과정생 및 관내 농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논 점파 및 기계이앙 측조시비 교육·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시연한 직파재배 기술은 농촌진흥청에서 지난 5년간 현장 실증연구를 통해 실용화한 기술로 물이 있는 논에 직접 종자를 균일하게 파종해 초기 생육이 우수하고 잡초발생과 벼 쓰러짐을 줄일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수량과 품질 면에서도 기존의 모내기 재배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면서 육묘·이앙 과정이 생락되어 노동력과 생산비를 약 35%를 절감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그동안 많은 농가에서 못자리 설치기간 동안의 잦은 일기변화에 의한 피해와 노동력 감소로 인한 벼모판 생산에 어려움이 많은 실정 농업일반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5-26 10:55 “사업에 투입되는 예산보다 연구용역 비용이 더 많다” “사업에 투입되는 예산보다 연구용역 비용이 더 많다” 의원들 현장답사 이모저모 ◇ 군유재산 관리 실태 -홍주종합경기장 옆 밤밭 2007년에 45억 8681만원을 들여 매입한 소향리 일대 3만2124㎡의 군유지가 현재까지 어떤 용도로도 이용되지 못하고 방치되어 있다. 원래 사업비 300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의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할 계획이었으나 무산된 상태다. 문화관광과 홍성만 과장은 “2013년 도민체전을 유치함에 따라 일단 주차장 부지로 활용하겠다. 그리고 이곳에 도체육회 사무실을 이전할 수 있도록 검토· 협의 중”이라고 말하자 오석범 의원은 “만약 도민체전을 유치하지 못했을 경우 어떻게 했겠느냐? 공익적으로 활용할 방안이 얼마든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안일하게 관리했다. 활용계획을 서류로 보고하고, 군유재산 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당부했다. 자치행정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5-26 10:52 “구제역에 소값 폭락, 이중고 겪고 있다” “구제역에 소값 폭락, 이중고 겪고 있다” 심대평 국민중심연합 대표는 지난 23일 오전 내포신도시 건설현장 방문에 이어 오후엔 홍성축산회관에서 축산영농인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충청인을 만나다’ 현장 투어를 진행했다. 심 대표는 이날 오전 내포신도시 건설현장을 방문해 박성진 도청이전본부장으로부터 공사현황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내포신도시는 균형발전이라는 철학과 비전을 가지고 추진된 것”이라며 “내포문화권과 서해안권의 중심도시로서 세종시와 함께 국토균형발전의 양대 축으로 내포신도시가 성공적으로 건설될 수 있도록 국비확보 등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심 대표는 오후에는 홍성군축산회관에서 홍성축산업협동조합 등 군내 9개 축산단체들과 축산영농인간담회를 갖고 구제역, 한EU-FTA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의 현황과 대책에 대한 의견을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5-26 10:47 충남개발공사 1000억 원대 손실, 어떻게? 충남개발공사 1000억 원대 손실, 어떻게? 최근 천안지역 아파트 시행과정에서 발생한 뇌물 비리로 인해 이완구 전 충남도지사 동생 등이 구속된 가운데, 충남개발공사가 1000억 원의 손실이 예상된다는 검찰 수사 발표가 나왔다. 대전지검 천안지청(지청장 조희진)은 천안 청당동 모 아파트 건설을 추진하던 시행업자로부터 충남개발공사 임직원 등에 대한 로비자금 명목으로 금품을 수수한 이완구 전 충남지사 동생 이모(51)씨와 3억원을 받은 충남도 공무원 최모(55)씨와 부동산 브로커 등 3명을 구속, 3000만원을 수수한 충남도의원 이모(52)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검찰은 이날 아파트 시행사업 관련 비리 사건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히고 향후 해당 시행업자의 회사 자금 횡령 여부와 아파트 시행사업과 관련된 추가 비리를 홍성군 | 디트뉴스 류재민기자 | 2011-05-26 10:45 방수공사 관련 사기 전화 성행 방수공사를 싸게 해준다면서 시골 노인들을 속여 선금만 받고 공사를 하지 않거나 대충 공사해 주고 도망가 버리는 피해 사례가 속출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지난 해 홍북면 용산리에 사는 김영설 씨는 방수공사를 싸게 해준다는 어떤 남자의 방문을 받고 계약서를 쓰고 선금 290만원을 송금했다. 그런데 이 공사업체는 선금을 받고도 공사를 차일피일 미루며 지금까지 1년을 끌어오고 있는 실정이다. 김 씨는 사장이 직접 와서 공사 일정과 비용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사업장이 천안지역으로 되어 있어 업체를 믿을 수밖에 없었다는 설명이며 김 씨 말고도 인근지역에 피해자가 여러 명이 있다는 제보를 했다. 한 곳은 선금 100만원을 전달했으나 전혀 연락이 되지 않아 공사를 시작도 하지 않은 상태며, 다른 한 곳은 공사비를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5-26 10:38 빈곤과 외로움에 갇힌 홀몸 노인…복지정책 ‘제자리 걸음’ 빈곤과 외로움에 갇힌 홀몸 노인…복지정책 ‘제자리 걸음’ 가정의 달 5월이다. 빠르게 가족 간의 유대 관계가 와해되고 해체되는 현대 사회 속에서 복잡하고 다양한 가정 형태가 드러나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새로운 가족 구성을 알아보고 그들의 삶의 모습을 4주에 걸쳐 들여다보고자 한다. ④ 노인 세대 가정노인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생활고와 외로움에 시달리는 노인들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데 이들을 위한 복지정책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다.엄하길(월산리. 89) 할아버지와 김흥순(82) 할머니는 슬하에 딸이 하나 있다. 딸은 출가하여 전주에 살고 있으며 가끔 들른다. 부부는 50여만원의 정부보조금으로 한 달을 살아간다. 엄하길 할아버지는 7년 전 사고로 머리를 기획특집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5-26 10:37 추경예산·기금운용 변경 등 심의 홍성군의회(의장 김원진)는 5월 19일부터 6월 2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192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첫날인 지난 19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임시회 회기결정과 주요사업장 현장답사, 조례안 등을 상정하고 조례안 심사 특별위원회를 운영하여 부의된 안건을 심사했다. 김원진 의장은 개회사에서 "의회와 집행부는 상호 견제와 균형의 틀 속에서 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반드시 사전 설명 및 충분한 협의 거칠 것, 의회의 의견이 군민의 뜻이라는 것을 명심할 것, 철저한 책임행정을 펼칠 것" 등 군정 업무 추진에 대한 개선을 촉구했다. 이어 2011년도 제1회 추경예산 및 기금운용 변경계획안에 대해 기획감사실 정택동 실장의 제안설명이 진행됐다. 이번 추가경정 예산의 규모는 31.6%가 증가한 3971억 980 자치행정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5-22 22:58 홍성축제 ‘내포’ 버리고 ‘홍성특색’ 살리자 지난 17일 열린 의원간담회에서 홍성내포축제 기본계획안을 놓고 집행부와 의회가 또 다시 갈등을 빚었다. 제안 설명에 나선 문화관광과 홍성만 과장은 “홍성지역의 대표인물인 만해 한용운과 백야 김좌진을 주제로 위대한 인물에 대해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문화관광형 축제모습을 추구하겠다”며 “대규모의 청산리 전투 재현과 독립선언서 퍼포먼스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의원들은 축제의 주제가 매해 바뀌는 것과 만해제·백야제 등 기존 축제와의 상충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지속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콘셉트를 결정할 것을 건의했다. 또한 ‘내포’를 관할하기가 어려우면 아예 내포축제는 충남도에 맡기고 홍성만의 특색을 살린 알찬 축제를 계획할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김원진 의장은 “이번 축제의 기본계획이 학생들에게 교육적 효 자치행정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5-22 22:55 “분단현실에 대한 문화적 성찰과 이질화된 남북한 문화의 소통” “분단현실에 대한 문화적 성찰과 이질화된 남북한 문화의 소통” 21세기, 탈냉전의 세계화 시대에도 우리는 여전히 ‘분단현실’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분단 현실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과 남북 소통을 위한 다방면의 지속적인 모색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다. 특히 분단현실에 대한 문화적, 예술적 접근과 성찰이 중요하다. 남북한의 진정한 소통과 통합은 문화적 공동체 복원을 통해 가능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남북 문화예술의 이질화 현상을 극복하고 문화적 소통 기반을 조성하는 일은 분단현실의 극복을 위해서도 중요하지만 궁극적으로는 남북한 및 해외를 아우르는 한민족 문화예술 공동체를 복원, 형성하는 데도 기여할 것이다. 이러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 남북한, 더 나아가 한민족 공동체의 문화 발전에 기여하려는 의도에서 단국대학교 부설 한국문화기술연구소(소장 김수복)는 교육일반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5-20 14:15 결성초 제20차 기별체육대회 조성하 대회장 결성초 제20차 기별체육대회 조성하 대회장 석당산 기슭 아래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결성의 자존심! 결성초등학교 개교 100주년을 결성면민과 함께 경축하며 내 생애 100주년을 맞이함에 있어 행운의 주인공이 된 것 같습니다. 달려온 100년이 감동이라면 또 다시 달려갈 100년은 꿈과 희망이 될 것입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나온 발자취를 추억하며 되돌아보고 졸업생 및 재학생의 자긍심 고취는 물론 모교와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기틀이 마련되길 기원합니다. 잠시 어린 날을 추억하며 회상해 봅니다. 석당산을 오르내리며 힘들 땐 벚꽃 그늘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미래의 순박한 꿈들을 얘기했고 운동장을 뛰놀며 서로의 우정이 두터워졌던 것 같습니다. 결성초등학교를 졸업하신 선후배 동문님들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하여 서로서로 좀 더 알아가는 기획특집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5-20 12:44 결성초 개교 100주년기념사업회 장광수(광천읍장) 추진위원장 결성초 개교 100주년기념사업회 장광수(광천읍장) 추진위원장 100주년 기념사업을 실시하게 된 배경 결성초는 홍성군에서 두 번째로 역사가 오래된 학교로 역사는 깊지만 학생 수가 50여 명에 불과하여 기별체육대회만 할 것이 아니라 역사성과 자부심을 갖도록 총동문회에서 별도의 기념사업을 실시하기로 결정하고, 걸어왔던 100년을 회고하고 앞으로 미래의 100년을 계획해보자는 의미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력 사업이 있다면 6월 11일을 만남의 날로 정해 전야제 및 기념탑 제막식으로 진행하며, 9월 1일 개교기념일에 맞춰 100년사 책자를 발간할 예정으로 현재 자료 수집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의 의의는 한 번의 축제나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쇠퇴해가는 학교를 발전시켜 학생 수를 늘리기 위해 총동문회 차원에서 여러 가지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예를 들 기획특집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5-20 12:43 “여기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학교입니다” “여기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학교입니다” 솔잎향이 가득한 아담한 학교 전경 중에서 가정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여기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학교입니다”라고 쓰인 현수막 문구였다. 결성초등학교(교장 복기헌) 학생들의 인사말은 “행복합니다”이다. 말이 사람을 변화시킨다고 했던가? 하루종일 “행복합니다”를 주문처럼 되뇌는 아이들의 얼굴에선 환한 미소가 사라지지 않는다. “복도에서 아이들을 만나면 묻습니다. 정말 행복하니? 라고요. 그런데 이 녀석들이 어느 새 정말 행복한 것처럼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그저 우리 학교가 아름다운 꿈이 자라는 행복한 배움터가 되길 바랄 뿐이지요”라고 말하는 복기헌 교장의 얼굴에도 뿌듯한 미소가 번진다. ‘Sunshine School Project(행복한 학교 프로젝트)’ 실시 결성초는 홍성에서 두 번째로 긴 역사를 지 기획특집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5-20 12:42 조가네진지상, 7년째 계속된 ‘효실천’선행 조가네진지상, 7년째 계속된 ‘효실천’선행 조가네진지상 조상문 대표 내외는 유일원·청로회·시각장애인협회·지체장애인협회·아름다운 건강마을 등 5개 단체 어르신 200분을 초청한 경로잔치를 열었다. 올해로 7년째 이어진 이번 경로잔치는 조 대표 내외가 식사와 기념품, 공연, 선물 등을 손수 마련하여 어려운 환경에 계신 어르신들에게 위안을 드리며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마음으로 진행된 것이다.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5-20 12:39 홍성고, 제4회 효실천 경로잔치 열어 홍성고, 제4회 효실천 경로잔치 열어 홍성고등학교(교장 서종완)는 지난 19일 오전 12시부터 학교 인근 대교리 주민 등 300여명을 초청해 제 4회 효실천 경로잔치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재학생들의 ‘매봉제’라는 축제 및 체육대회 행사와 함께 진행되어 학생들과 주민이 하나 되는 화합의 마당이 됐다. 학교측에서는 어르신들에게 식사와 기념품을 제공하고 웃음치료특강, 섹소폰 연주, 국악과 민요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여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5-20 12:39 꿈과 희망 넘치는 한마음의 장 꿈과 희망 넘치는 한마음의 장 서부면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한 제17차 서부면민한마음체육대회가 지난 15일 서부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200여명의 면민이 모인 가운데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줄다리기, 배구, 기관·단체 계주 등 총 6종목의 다양한 경기로 나누어 치러졌다. 또한 지기준(지역개발부문), 이서준(사회봉사부문), 김달수(체육진흥부문), 홍순복(효행부문) 씨 등 4명에게 군수표창이 있었으며, 서부면 체육발전을 위해 힘써 온 이상배, 이용준 씨에게 서부면 체육회장(정동우)이 감사패를 전달했다. 장정훈 서부면체육진흥회장은 환영사에서 “이 자리가 농수산물 가격의 하락과 구제역으로 마음고생이 컸던 면민들이 시름을 잊고 흥겨움과 정이 넘치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하나가 되어 꿈과 희망이 있는 서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5-20 12:38 함께하는 동문, 자랑스런 광남인 함께하는 동문, 자랑스런 광남인 제14차 광남초등학교 총동문(회장 편현범) 기별체육대회가 지난 14일 광남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체육대회는 지금까지 진행했던 틀을 벗어나 전야제를 없애고 토요일 오후에 시작하는 파격을 보였다. 이상보(14회) 대회장은 “어린시절 포근한 울타리가 되어 주었던 모교에 대한 동문들의 각별한 사랑과 뜨거운 우정이 승화되어 샘에서 솟아나는 물처럼 오늘의 만남이 이어지고 있다”며 참석한 내·외빈과 동문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올해로 개교 41주년을 맞이하며 현재까지 20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광남초등학교 동문회는 이날 행사에서 재학생들에게 장학금과 문화상품권, 100만원 상당의 오카리나를 전달하여 후배를 사랑하는 선배들의 따뜻한 마음을 드러냈다.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5-20 12:18 명동상가 거리예술제 통해 지역경제활성화 꾀해 명동상가 거리예술제 통해 지역경제활성화 꾀해 한국예총홍성지회(회장 오정자)는 지난 13일 오후 홍성읍 명동상가거리에서 거리예술제를 주관했다. 명동상가 거리예술제는 국악협회 황선경 회장이 이끄는 비나리와 가야금 병창 공연, 연예예술인협회 유준회장의 사회와 노래, 미술협회 주남수 회장의 가훈 써주기 및 초상화 그려주기, 윤종근 외 청운대 학생들의 노래 공연, 한국예총상을 수상한 최승락 씨의 통기타와 노래 공연, 가수 예림 씨의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 및 전시·체험 행사가 기획됐다. 홍성예총은 이번 명동상가 거리공연을 시작으로 이달 안에 상설시장에서 공연을 준비 중이며 홍성과 광천·갈산 등의 전통시장에서 올해 12월까지 상시적으로 꾸준히 공연이 열릴 예정이고, 기부된 물품 등을 경매로 팔아 그 수입금은 연말에 성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한국예총 모영선 사무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5-20 12:14 홍성소방서, 표석제막식 행사 가져 홍성소방서, 표석제막식 행사 가져 홍성소방서(서장 최경식)는 지난 19일 오전11시 김석환 홍성군수, 소방행정발전위원회(회장 김종만), 소방공무원 및 홍성군 남·여의용소방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소방서 표석제막식 행사를 가졌다. 높이 2.15m, 가로 3.1m 화강석으로 제작된 이 표석에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의 의지와 결의를 글로 담았다. 제막식에 앞서 소방서장은 소방행정발전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한 김종만 소방행정발전위원장에게 충청남도소방안전본부장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표석을 세워 주신 소방행정발전위원회와 의용소방대연합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지역민의 안전지킴이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말했다.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5-20 12:13 “암 치료하라고 풀어주자 바로 도둑질” 홍성경찰서(서장 김관태)는 지난 2일 충남 공주시 유구면 석남리 시장 골목과 충남 일대 농가를 돌며 농산물을 절취하여 잡곡상회에 팔다 꼬리가 잡힌 A(63세)씨 를 긴급체포하여 재수용했다. A 씨는 지난 2월 26일 훔친 잡곡을 시장에 내다 팔다 이를 수상히 여긴 상인의 신고로 긴급체포 되어 구속 됐었다. A 씨는 편도암 치료를 위해 구속집행정지로 풀려났고 석방된 A 씨는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자주 렌트카 회사를 바꿔가며 차를 렌트하여 상습적으로 농산물을 훔쳤다. A 씨는 훔친 농산물을 홍성에 있는 잡곡상회에 내다 팔았고 랜트카를 이용해 잡곡을 실어 나르며 “내가 잡곡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말을 수상히 여긴 상회 주인은 경찰에 훔친 물건 같다며 제보했다. 경찰은 그렇지 않아도 절도 전과가 많은 피의자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5-20 12:1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19293949596979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