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총선, 홍성·예산 젊은 후보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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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총선, 홍성·예산 젊은 후보 누구?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3.12.1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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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청식 씨 무소속으로 국회의원 출마
12일, 중앙선관위 예비후보자로 등록

총선을 4개월여 앞두고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젊은 정치인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내년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지난 12일 어청식(41·무소속) 씨가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서산 출신인 어청식 씨는 1983년 1월생으로 지난 2015년부터 내포신도시에서 거주 중이며, 처가가 예산군 예산읍으로 알려졌다. 

부석초, 부석중을 졸업하고, 서령고를 중퇴한 이후 검정고시를 합격했으며, 성공회대에서 사회과학을 전공하고, 단국대에서 환경자원경제학 석사를 수료했다. 이후 한국농정신문 기자, 박성수 송파구청장 정책1팀장, 이후삼 국회의원 비서관, 안희정 충남도지사 비서 등을 역임했다.

어 예비후보자는 “대한민국이 다시 번영의 길로 가려면 민주주의가 바로 서야 한다”면서 “철이 지난 진영과 이념 논쟁이나 개인의 비위를 들추며 정쟁만 일삼는 게 아니라 노무현과 안희정이 말한 더 좋은 민주주의를 위해 힘써 일할 것이며, 그 핵심인 자치분권 확대에 주력하겠다”며 국회의원 출마의 변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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