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읍새마을부녀회(회장 최희자)는 지난 3일 홍성읍사무소에서 월례회의를 갖고 홍성읍 각 마을의 어려운 이웃 37가정에 쌀 740kg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쌀은 새마을부녀회에서 미역과 각종 물품 등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이다.최희자 회장은 “새마을부녀회는 해마다 불우이웃돕기 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읍민의 어려운 사정을 보살펴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선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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