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의료원 권옥주<사진> 간호과장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3일 홍성의료원에 따르면 권옥주 과장은 1984년 입사한 이래 30여년간 간호사로 재직하며 다양한 보건관리 업무를 추진해 그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권 과장은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노인분과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치매관리사업, 정신보건사업, 재활보건, 지역주민 보건교육 및 당뇨·고혈압 등 만성질환자들에 대한 전문적 환자관리를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해 왔다.
한편 이번 표창은 지역사회 주민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 수행에 크게 기여한 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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