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 화합은 내포 명문교 발전 밑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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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화합은 내포 명문교 발전 밑거름”
  • 서용덕 기자
  • 승인 2016.04.2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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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북초 제22차 기별체육대회 개최

홍북초등학교 제22차 동문화합 기별체육대회(대회장 김선권)가 지난 10일 홍북초 운동장에서 개최됐다.

43회 동창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동문과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개회식에서 43회 동창회는 지난해 열린 제22차 기별체육대회 대회장을 지난 이인규 전 대회장에게 공로장을 수여했으며, 홍북초 재직 당시 제자들을 따뜻한 사랑으로 보살피고 바른길로 이끌어준 두 분의 은사에게 사은장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또 발전기금 100만원과 졸업을 앞둔 재학생 전원의 중학교 교복구입비 등 총 340원을 모교에 기탁했다.

김선권 대회장은 “우리 동문들의 화합과 결집된 모습은 모교 선생님들께 힘이 되고 후배들에게 큰 격려가 되어 모교가 내포시대의 발전을 선도하는 최고의 명문 학교로 발전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열린 대회에서는 배구, 족구, 계주 등의 체육행사와 동문노래자랑 등 문화행사 등을 통해 동문 상호간의 화합과 친목을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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