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북면 노은리 유적답사
홍성군은 홍주성역사관박물관 대학강좌가 홍주천년을 밝힌 홍성의 역사 인물 이야기를 중심으로 지난 4월 26일부터 오는 10월 25일까지 총 10회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0일 제 4회 대학강좌로 홍주성역사관은 최영 장군과 성삼문 선생의 고향인 홍북면 노은리로 답사프로그램을 운영했다.<사진>
박물관대학 수강생과 별도 신청자를 비롯하여 총 26명이 참여했으며 내포문화관광진흥원의 한건택 원장이 해설을 맡았다. 역사관 관계자는 “부족한 부분도 있었지만 이번 답사프로그램을 참고하여 더 좋은 프로그램을 계획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주성역사관에서는 오는 21일, 홍성읍에서 찾는 한용운의 흔적을 주제로 제 5회 강의가 운영된다. 문의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역사시설분야(630-9227)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