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로 본 홍성주민들의 생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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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로 본 홍성주민들의 생활은
  • 윤종혁
  • 승인 2010.03.05 15: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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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기준 1.8명 출생 2.1명 사망
홍성에서 하루 출생자는 1.8명이고 2.1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하루 평균 10건의 범죄가 발생하고 화재는 3일에 1건이 발생하는 있다.

홍성군에서 발간한 <2009홍성통계연보(2008년말 기준)>에 따르면 홍성의 총인구는 남자 4만4405명, 여자 4만4826명 등 모두 8만9231명으로 집계됐다. 세대수는 3만5397가구로 세대당 2.5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은 하루에 1.2쌍이 이뤄지고, 0.4쌍이 이혼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주택은 3만3509가구가 보급되었고, 1일 1인당 상수도 급수는 310리터가 이뤄지고 있다. 자동차는 세대당 0.9대로 총 3만2933대가 등록되어 있다. 도로는 323.7km가 포장되어 전체 도로의 83.7%가 포장되어 있다.

주민들은 연간 1인당 164통의 우편물을 취급하고 있으며, 홍성을 찾는 관광객은 하루 평균 5985명이다. 쓰레기는 하루에 54.1톤이 버려지고 있으며, 주민들은 세대당 140만5000원의 지방세를 부담하고 있다.

주민 132명당 1명의 공무원이 있으며, 경찰관은 479명당 1명이다. 소방공무원은 군민 883명당 1명이며, 교원은 학생 20명당 1명이다.

통계연보는 홍성군은 물론 각급 기관의 유용한 현황과 자료가 함께 담겨있으며 홍성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통계연보는 홍성군 홈페이지에도 게시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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