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20여일 앞둔 지난 20일 교과부는 수능시험 부정행위 예방을 위해 대책을 발표했다.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도 예년처럼 휴대전화, 디지털 카메라, MP3 플레이어, 전자사전, 카메라펜, 전자계산기, 라디오 등 전자기기의 반입이 금지된다. 또 4교시 탐구영역에선 시간별로 해당 선택과목이 아닌 다른 과목의 문제지를 보거나 동시에 2과목 이상의 문제지를 보는 것도 부정행위로 처리된다. 수험생이 시험시간에 소지할 수 있는 개인물품은 신분증, 수험표, 컴퓨터용 사인펜, 수정테이프, 흑색 연필, 지우개, 샤프심, 시계 등이다. 샤프펜은 개인이 가져올 수 없고 시험실에서 1인당 1개씩 지급한다. 시계는 스톱워치 등의 기능이 없는 일반시계와 매 교시 남은 시간을 알려주는 일명 '수능시계'만 소지할 수 있다.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10-22 16:10
홍주중학교(교장 정덕현) 이은재(3) 군이 바른 품성 5운동 실천으로 김종성 충청남도교육감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이은재 군은 평소 심성이 바르고 근면 성실하며, 교육공동체와 함께 추진하는 바른 품성 5운동(칭찬, 질서, 공경, 봉사, 나라사랑)에 적극 참여해 타의 모범이 되어 표창을 받게 됐다. 이 군은 올해 홍주중에서 운영하고 있는 봉사활동 동아리 '나너우리'에 가입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독거노인을 방문하여 말벗이 되어 주거나 간단한 청소를 도와드리기도 하고, 어려운 가정환경과 신체적 불편함을 안고 살아야하는 3형제의 집을 자주 찾아 목욕, 놀이, 문화체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 군은 "불과 1년 전만해도 "봉사활동을 왜 해?", "시간 낭비잖아.", "돈이 아깝지도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10-08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