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5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손녀딸 돌잔치비용 성금으로 ‘쾌척’ 손녀딸 돌잔치비용 성금으로 ‘쾌척’ 손녀딸의 돌잔치 비용을 코로나19 성금으로 쾌척한 할아버지가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주고 있다. 지난 16일 구항면 공리마을에 거주하는 정영해 씨는 공리마을 이장 김기섭 씨와 함께 구항면행정복지센터(면장 조성각)를 방문해 둘째 손녀의 돌잔치 비용으로 쓰려던 50만원을 코로나19 성금으로 기탁했다.정 씨는 “가족과 함께 조촐하게나마 돌잔치를 하려고 준비했으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보다 뜻깊은 시간을 보내야겠다고 결심하게 됐다”면서 “손녀가 돌잡이 물건을 잡는 것도 좋지만, 어려운 이웃의 손을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20-03-23 09:00 ‘예산 그리고 내포신도시의 과거와 현재’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교육청 1층 ‘갤러리 이음’에서 오는 27일까지 '이동규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내포 신도시와 예산의 과거와 현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내포를 품은 예산 지역의 역사와 발자취를 오롯이 담고 있다. 전시 중인 40점의 사진은 1000년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충절과 애향의 고장 예산으로 관람자를 초대하고 있다. 전시회를 통해 현재와 과거가 끊임없이 대화하는 역사의 사진을 만나볼 수 있다. 액자 속 사진은 삽교역, 오가역, 예산역 등 예산 주변의 풍치가 그득하다. 특히 예산군청, 충남교육 예산군 | 황동환 기자 | 2020-03-22 09:00 죽도에 ‘맑은 물’ 공급된다 죽도에 ‘맑은 물’ 공급된다 홍성군은 ‘도서지역(죽도) 식수원 개발 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10일 서부면 죽도리 내 상수도 통수시험을 거쳐, 16일부터 본격적인 ‘맑은 물’ 공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도서지역(죽도) 식수원개발 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6년간 총사업비 93억 원을 들여 죽도에 상수도 공급을 위한 해저 상수관로를 매설하는 사업으로, 군은 당초 계획보다 약 9개월 이상 준공을 앞당겨 죽도 주민들이 ‘먹는 물’ 걱정을 덜게 됐다고 전했다.군은 지난해까지 56억 원, 올해도 37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올해 말 상수도 공급을 계획하고 있었으나, 지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20-03-21 09:00 홍성군승마장, 안전한 승마환경조성 홍성군승마장, 안전한 승마환경조성 홍성군은 올해 약 1억 원을 투입해 홍성군승마장 시설보강을 위한 사업을 진행한다. 군은 △승마장 외벽 보수공사 △실내마장 환기시설, △실외마장 스프링클러 설치 등 시설 보완 및 환경 개선을 위한 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승마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승마 환경조성을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코로나19사태로 승마장 휴장 및 승마 프로그램 일정이 연기된 만큼 시설 보강사업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고 군은 전했다. 특히 학생들의 정서 함양 발전을 위해 실시하는 학생승마체험 사업이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20-03-21 09:00 다자녀가정에 인증카드 발급 홍성군은 다자녀 가정에게 원활하고 종합적인 정책 지원을 위해 다자녀가정 인증카드를 발급한다. 인증카드 발급 대상은 자녀와 부모가 홍성군에 같은 주소를 둔 만 18세 미만 자녀가 3명 이상인 다자녀 가정이다. 참고로 군에는 2020년 2월말 현재 총 899세대의 3자녀 이상 세대가 있으며 홍북읍이 432세대로 가장 많고, 홍성읍이 348세대로 뒤를 이었고 결성면이 1세대로 가장 적었다. 다자녀가정 인증카드를 발급받게 되면 군에서 추진 중인 13개 다자녀 지원사업에 대해 주민등록등본이나 가족관계증명서 등 별도의 증빙서류 제출 없이 원스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20-03-21 09:00 인프라 확충해 유기농업특구 지킨다 전국 최초 유기농업특구로 지정된 홍성군이 친환경 선도지자체 명성에 걸맞게 2020년 친환경 농업 인프라를 대거 확충할 계획이다. 우선 군은 1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1년까지 농업기술센터 내 친환경농업관 증축 및 장비 보강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친환경/GAP 인증, 가축분뇨 액비분석, 농업인 의뢰 토양검정 등의 분석 의뢰가 급증하고 친환경농업관련 농업검증 기능 강화를 위해 친환경농업관 인프라 보강이 시급하다는 것이다. 군은 총 480㎡ 규모로 1층에는 농산물가공교육장과132㎡ 가축퇴비분석실 108㎡을 설치하고 2층에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20-03-21 09:00 가축위한 방역시설, 사람부터 살리자 가축위한 방역시설, 사람부터 살리자 설마했던 우려가 현실이 됐다. 지난 12일 세계보건기구 WHO가 결국 코로나 19 확산을 팬데믹으로 공식 선언했다. 팬데믹 선언으로 코로나19 사태는 새로운 국면을 맞게됐다. 국내에서 힘들게 싸우고 있는 우리로선 추가 해외유입을 차단해야하는 부담이 더 커졌다. 123개국으로부터 입국제한 조치를 당하고 있는 만큼 더욱 강화될 국가간 이동통제도 걱정이다. WHO를 비롯한 국제사회가 높이 평가하는 우리나라의 신속한 검사·공개 등 방역 시스템을 더욱 보강해서 코로나19와의 장기전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하는 상황이다. 우리나라는 코로나19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20-03-21 09:00 ‘지역교통안전환경’ 개선…239억 투입 충남도가 올해 지역교통안전환경 개선 사업에 239억 원을 투입한다. 교통안전시설 설치 등을 통해 교통사고를 대폭 줄이자는 취지인데, 지난해 84억 원보다 무려 155억 원이 증액됐다. 이 사업은 교통안전 및 취약계층·지역에 대한 교통사고 위험요인을 개선하기 위해 전방신호기, 차량저감 시설, 안전표지 등의 시설을 확충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구체적으로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9개소) 18억 원 △회전교차로 설치(5개소) 14억 원 △어린이보호구역 개선(32개소) 34억 원 △무인교통단속장비 등 설치(228개소) 129억 원 △노인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3-20 09:00 ‘영유아 교통안전 확보’…카시트 7800개 지원 ‘영유아 교통안전 확보’…카시트 7800개 지원 충남도가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고, 영유아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교통안전용품을 지원한다. 도는 한국어린이재단에 위탁해 기초생활 수급 가정 및 다자녀 가정(둘째 이상)을 대상으로 신생아용(바구니형) 카시트를 보급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번 보급 계획은 아이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 조성함은 물론, 영유아 교통안전 확보와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함이다.도에 따르면 도내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율은 전체적으로 답보 상태에 머물고 있다. 특히 어린이 사망자 수는 오히려 증가(60%)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 중 3세 이하 어린이가 절반 수준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3-20 09:00 충남경찰, 마스크 유통질서 확립에 총력 대응 충남지방경찰청은 코로나19 감염증으로 마스크 품귀현상이 지속되자 지난달 28일부터 지능범죄수사대, 광역수사대, 각 경찰서 지능팀 등 총 116명으로 마스크 특별단속팀을 편성하고 마스크 매점매석 행위 및 유통질서 교란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있다고 밝혔다.특별단속팀은 지난 13일까지 유통업자 등 22명(15건)을 검거했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마스크 유통질서 교란 및 불량 마스크를 판매한 불법체류자 등 11명(5건) △판매량 신고의무를 위반한 유통업자 등 9명(8건) △폭리를 취하기 위해 5일 이상 유통하지 않고 보관하며 매점매석한 판매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3-20 09:00 “코로나19 예방 위한 실천 함께 나서야” 코로나19로 인해 대학 개강이 연기된 가운데 충남도가 도내 대학 학생회장들과 만나 대응 상황을 공유하고, 감염병 예방을 위한 실천을 당부했다. 도는 지난 11일 선문대 국제회의실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도지사-대학 학생회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양승조 지사와 도내 16개 대학 학생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도의 대응 상황을 공유하고, 학생회별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회의에 참석한 각 대학의 학생회장들은 재학생 및 중국인 유학생의 건강관리를 위한 마스크·손 소독제 등 방역 물품 지원과 검역 장비 설치를 요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3-20 09:00 홍성읍의용소방대, 코로나19 방역활동 실시 홍성읍의용소방대, 코로나19 방역활동 실시 홍성읍남성의용소방대(대장 박성완)는 지난 12일과 19일 대원들을 2개조로 나눠 홍성기차역·홍성버스터미널·고암근린공원·혜전대학교·홍성전통시장·홍성상설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소독 방역활동을 실시했다.방역활동에 참여한 한 대원은 "홍성 확진자가 나오면서 군민들이 불안해하며, 공식적으로 이동경로가 밝혀지기 전에 전통시장과 관련된 허위 사실이 유포되면서 상인들이 많은 피해를 본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결국 유포된 내용들이 사실과는 전혀 무관함이 밝혀져 다행"이라고 말했다.또 다른 대원은 "앞으로도 다중이용시설 위주로 방역활동을 실시해 홍성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20-03-19 17:54 충남도도 수제 면 마스크 제작 충남도도 수제 면 마스크 제작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르며 마스크 품귀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휴관 중인 충남도서관이 노인과 어린이들을 위한 마스크 제작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지난 12일 도에 따르면, 도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부터 충남도서관 3층 메이커스페이스에서 필터 교체용 면 마스크를 제작하고 있다. 이번 마스크 제작은 공적 마스크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도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중점 대상자와 가정위탁아동 및 세대주 등 3200여명에게 배부하기 위해 진행 중이다.마스크는 홍성군 자원봉사자와 적십자사 예산군지구협의회 회원 등 30여명이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3-19 09:01 무연고사망자 공영장례 업무협약 체결 홍성군이 무연고사망자의 공영 장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무연고 사망자 장례지원 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지난해 12월 30일 ‘홍성군 무연고 사망자 등에 대한 장례지원’ 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홍성군자원봉사센터와 관내 장례식장 5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본격적인 무연고사망자 장례지원에 나선다. 군은 사망 당시 홍성군에 주민등록을 둔 거주자 중 연고자가 없거나, 연고자의 인수 거부 등으로 장례를 치를 수 없는 군민을 대상으로 인력·물품·장소·차량 등 장례절차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할 예정이다. 그동안 무연고 사망자는 별도의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20-03-18 09:00 [속보] 홍성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64세 남성 [속보] 홍성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64세 남성 홍성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충남도가 발표한 17일 오전 8시 50분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보고’ 따르면 첫 확진자는 64세 남성이다. 지난 16일 발열 증상으로 홍성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결과 17일 오전에 확진판정으로 받았다.홍성 첫 확진자는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2일까지 이집트를 다녀왔으며 내포신도시 중흥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현재 홍성군과 군보건소에 따르면 현재 역학조사 중에 있으며, 이동경로 등 확진자와 관련된 사항은 파악하는대로 발표할 예정이다. 홍성군 | 황동환 기자 | 2020-03-17 09:12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예방 집중방역 나서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예방 집중방역 나서 홍성군이 도내 인근 시군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을 막기 위해 공공장소 집중방역에 나섰다.우선 홍동면(면장 김종희)은 방역장비와 차량을 동원해 주민들이 자주 방문하는 홍동면행정복지센터와 보건진료소 2개소, 농협, 우체국과 초·중·고 및 어린이집을 집중 소독하는 등 방역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홍북읍(읍장 이선용) 역시 4인 2개조 방역팀을 구성해 아파트·상가 밀집 지역, 초·중·고 및 어린이집, 홍예공원, 버스터미널 등 내포신도시 일원과 경로당·마을회관을 중심으로 방역소독에 나섰다.특히 군은 홍북읍,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20-03-17 09:00 충남도의회, 시·군 경계지역 균형발전 지원 근거 추진 충남도의회가 상대적으로 소외받는 시·군 경계지역도 균형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한다.도의회는 홍기후 의원(당진1)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시·군 경계지역 균형발전 지원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이 조례안은 시·군 경계지역 주민이 각종 지역개발과 주민생활 지원 사업에서 소외받지 않고 균등하게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조례안이 통과되면 시군 경계지역 주민은 각종 지역개발 또는 주민소득 지원 사업에서 불이익을 받을 경우 도지사에게 균형발전 지원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도지사는 충남도의회 | 황동환 기자 | 2020-03-16 11:03 홍성군 축산행정, 코로나19 예방에 총력 홍성축협 가축시장과 홍성군승마장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휴장한다. 군은 홍성축협 가축시장(광천읍 충서로 399)이 각 시·도에서 많은 축산관계자가 방문하는 다중이용시설임을 감안해 3월부터 별도 통보 시까지 휴장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다만 출하시기에 도달한 비육우 거래 등 부득이한 경우에는 계통 출하할 예정이며, 읍·면별 중개인들을 통해 희망 농가와 축산물 유통·판매업자를 연결해 가축판매를 대행함으로써 축산 농가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공공체육시설물인 홍성군승마장(서부면 남당항로 690) 역시 별도 통보 시까지 휴장하기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20-03-16 09:00 예산군,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및 방역소독 확대 운영 예산군,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및 방역소독 확대 운영 예산군은 지난 6일 최근 천안·아산지역 코로나19 확진환자 증가에 따른 지역 내 유입방지를 위해 선별진료소 및 열화상카메라를 확대 운영하고 방역소독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그동안 군은 선별진료소 2개소(보건소, 예산종합병원)를 운영해 왔으나 이용자수 증가로 보건소에 1동을 추가 확대해 보건소는 주간만, 예산종합병원은 주·야간으로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예산군청, 보건소, 예산종합병원, 예산명지병원 등 4곳에서 운영하던 열화상카메라를 군 건설교통과와 협업해 예산터미널, 예산역, 삽교역, 신례원역 등을 포함한 8곳으로 확대해 예산군 | 한기원 기자 | 2020-03-16 09:00 예산군 대표쌀 ‘미황’ 홈쇼핑 완판 행진 예산군 대표쌀 ‘미황’ 홈쇼핑 완판 행진 예산군은 군의 대표 쌀 브랜드인 ‘미황’이 지난해 말부터 진행된 8차례의 TV홈쇼핑에서 모두 완판을 기록하는 등 전국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홈쇼핑 전문 판매채널인 ‘GS홈쇼핑’과 ‘홈앤쇼핑’에서 소개된 예산의 ‘미황’ 쌀은 3만3787세트(1세트 10㎏×2포)를 판매해 총 16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특히 예산 ‘미황’은 홈쇼핑 소비자 구매 만족도 조사에서 GS홈쇼핑 5점 만점에 4.7점, 홈앤쇼핑 100점 만점에 97점의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재 구매 요청도 쇄도해 직원들이 야간작업까지 예산군 | 한기원 기자 | 2020-03-16 09: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2122222322422522622722822923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