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1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구제역 일주일만에 비상 공주 돼지농가 의심신고 공주시의 한 돼지농가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다.충남도는 지난 17일 오전 10시쯤 공주시 탄천면 한 돼지 농가에서 “돼지 두 마리의 코 부분에서 수포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현장에 파견된 가축방역관이 간이진단키트로 검사한 결과 한 마리에서 양성반응이 나왔다.방역당국은 해당 농가에 대한 출입을 제한하고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했다. 결과는 오늘(18일) 나올 것으로 보인다. 만약 정밀검사에서도 양성으로 판정될 경우 지난 12일 전북의 가축 이동제한 조치가 전면 해제된 지 5일 만에 구제역이 재발하는 것이다.홍성군은 당초 지난 17일 관내 3개소에서 24시간 운영하고 있는 거점소독장소 운영 중단을 검토했으나 공주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계속 운영키로 정치일반 | 서용덕 기자 | 2016-02-25 16:26 도 감사 이행소홀 ‘재적발’ 부적절한 행정으로 충남도 종합감사에 적발된 홍성 등 도내 3개 시·군이 도의 처분요구를 이행하지 않다 또 다시 적발됐다. 충남도는 지난해 12월 22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2014년 하반기와 2015년 상반기에 도 종합감사 대상기관인 홍성, 논산, 서산, 부여, 청양 등 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군 종합감사처분 요구사항에 대한 이행실태를 점검한 결과를 지난 5일 발표했다.이번 이행실태 점검에서는 정당한 사유 없이 장기간 처분 요구사항을 이행하지 않거나 후속조치를 소홀히 하는 등 이행·조치 관리실태를 중점 점검했다. 홍성은 2건의 감사처분 요구사항을 이행하지 않아 도로부터 행정상 주의와 시정 조치를 받았으며, 관계공무원 3명이 훈계 조치를 받았다. 군은 지난 2014년 12월 30일 충남도로부터 화물 정치일반 | 서용덕 기자 | 2016-02-25 16:25 재건축상가 무상사용 연장 갈등 무상사용기간 만료를 앞둔 홍성전통시장 내 재건축상가의 임차인들의 무상사용 기간 장기간 연장 또는 임차권 전대 등을 요구해 군과 상인간의 충돌이 예상된다. 홍성군은 큰시장재건축상가조합(조합장 유광종·이하 재건축상가조합)의 재건축상가 무상사용 기간 연장 요청에 따라 잔여 가치를 재산정한 결과 내년 11월 31일까지 1년 8개월간 무상사용 기간 연장을 허가한다고 지난 18일 재건축상가조합에 통보했다. 무상기간 연장에 대해 군 관계자는 “시장경기 침체 등으로 상인들이 지속적으로 어려움을 호소해와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가능성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당초 재건축상가조합은 지난 2001년 4월 25일 군유지 위에 32억5100만원을 투입해 연면적 7917㎡ 지하 1층 지상 3층(2개동)을 세우고 기부 정치일반 | 서용덕 기자 | 2016-02-25 11:45 홍주미트, 민간기업으로 재탄생 홍주미트, 민간기업으로 재탄생 홍성군이 출자해 제3섹터법인(중앙·지방 정부가 민간과 공동출자한 합동법인)으로 설립된 ㈜홍주미트가 완전한 민간기업으로 재탄생했다. 군은 충남 유일의 축산물종합처리장인 홍주미트에 출자한 군 보유주식 31만2180주(26.39%) 전량을 지난 12일 당초 발행가격인 31억2180만원(주당 1만원)에 전량 매각했다고 밝혔다. 군이 보유한 홍주미트 지분을 모두 매입한 사람은 박성호 홍성축산물공판장 대표이사다. 박 대표는 현재 홍주미트 상임이사 및 홍성축산물공판장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며 축산유통 업무에 풍부한 경험을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 대표는 결성면에서 양돈장과 막걸리 양조장을 경영해 왔으며, 홍성군의원을 역임한 바 있다.당초 홍주미트의 지분은 군이 26.39%, 푸른축산영농조합법인 31.11%, 정치일반 | 서용덕 기자 | 2016-02-18 10:49 경제사업 실적에 농협 성과 갈렸다 2015년 말 기준 결산총회를 마친 광천, 홍동, 장곡, 결성, 갈산 등 5개 농협의 결산결과를 보면 경제사업의 성과에 따라 경영실적의 성패가 좌우된 것으로 나타났다. 광천, 홍동 농협은 경제사업에서 전년대비 향상된 성과를 거뒀으며, 결성농협은 신용사업과 경제사업 모두 전년대비 성장했다. 반면 장곡농협은 신용사업과 경제사업 모두 전년대비 낮은 성과를 냈으며, 갈산농협은 신용사업 수익성 저하에 쌀값 하락으로 인한 미곡종합처리장 적자 등이 겹쳐 전년대비 순이익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광천농협은 2015년 8억4926만2000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2014년 8억1134만7000원보다 3791만6000원의 이익을 더 올렸다. 출자배당 2억9107만6000원, 이용고배당 1억9727만7000원 등 총 4억 정치일반 | 서용덕 기자 | 2016-02-18 10:34 법원 앞 도로는 ‘무법천지’ 법원 앞 도로는 ‘무법천지’ 법원로(법원 검찰청 주변) 상가 거리가 밤만 되면 무법천지가 되고 있다. 각종 식당, 술집, 편의시설 등이 빼곡히 들어서 군민들이 즐겨 찾는 거리가 된 법원로 상가 거리가 밤만 되면 손님이 몰리면서 불법주정차, 쓰레기, 고성방가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지난 2일 오후 9시경, 모임 등으로 상가거리를 찾은 차량의 불법주차로 인해 거리는 온통 아수라장으로 변해버렸다. 교행이 되지 않을 정도로 2차선 좁은 길 양쪽으로 길게 늘어선 차들 때문에 꼼짝달싹 하지 못하는 차들의 경적소리로 순간 거리는 소음에 휩싸였다. 상가 중심 쪽 인도는 흡연자들로 가득했다. 인도 바닥에는 담배꽁초가 널려 있고 심지어 인도 한쪽에는 마구 버려진 쓰레기 더미가 거대한 산을 이뤘다. 거리는 얼큰하게 취해가는 사람들로 인해 웃고 떠 정치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2-04 14:56 양희권 예비후보, 예비홍보물 발송 4.13 총선 D-69제20대 총선에 출마를 선언한 양희권 새누리당(홍성·예산)국회의원 예비후보가 3일 지역구 후보들 가운데서 처음으로 예비후보자 홍보물을 발송했다. 이번에 발송된 예비후보자 홍보물은 선관위의 검토를 거쳐 홍성·예산 지역 총가구수의 1/10에 해당하는 7811가구에 우편으로 전달된다.홍보물에는 ‘새로운 선택, 확실한 변화’라는 주요 공약과 지역발전에 대한 미래비젼이 담겨있다. 양 후보는 홍보물에서 “천년의 역사를 가진 예산·홍성 지역이 과거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누구나 부러워하는 전국 최고의 고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만들겠다”며 “그동안 배우고 익힌 모든 경험과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대기업과 중소기업 유치로 청년, 어르신, 장애인의 일자리를 늘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2-04 11:38 서해복선전철 토지보상 880억 홍성에서 경기도 송산을 철도로 연결하는 서해복선전철사업이 올해 철도건설사업 토지보상이 예정된 사업지구 가운데 가장 보상 규모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지난 2일 부동산개발정보업체인 지존(www.gzonei.com)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전국적으로 토지보상이 예정된 사업지구는 공공주택지구, 산업단지, 도시개발구역, 경제자유구역, 철도건설사업, 고속도로건설사업 등 212곳이다. 보상규모는 약 14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지난해 추정치 11조원보다 3조원 늘어난 규모다. 이 중 올해 철도건설사업 사업지구는 전국 31개소로 토지보상 예산으로 5869억원이 책정됐다.서해선복선전철사업에 배정된 토지보상 예산은 880억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서해선복선전철사업은 홍성 정치일반 | 서용덕 기자 | 2016-02-04 11:37 홍주신문 지역신문발전기금지원 대상 5년연속 선정 홍주일보사·홍주신문(대표이사 한관우)이 올해에도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2016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에 선정됐다. 홍주신문은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에 5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9일 지역신문발전위원회(위원장 우병동)가 심의·선정한 올해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로 홍주신문을 비롯한 지방일간지 28개사와 지역주간지 40개사 등 모두 68개사를 확정·발표했다. 지난해보다 모두 4개사가 늘었다.지역신문발전위원회 우 위원장은 “지역신문발전기금 선정사는 기금 지원의 목적에 따라 양질의 저널리즘을 개발하여 지역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제공하기에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1년 이상 정상 발행, 경영건전성, 제작취재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1-29 22:06 기능보유자 지원 ‘절실’ 관내 기능보유자들을 위한 공간 마련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현재 관내에는 대장장, 옹기장, 지승장, 댕댕이장 등 다양한 영역의 기능보유자들이 활동 중인데 이들을 위한 공간 마련과 지원은 부족해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기능보유자들은 매월 110만 원을 군과 도로부터 보조받고 있는데, 관내 한 기능보유자는 이 중 절반가량을 개인적으로 임대한 공방 임대료 및 공과금 등으로 지출하고 있는 상황이다.특히 기능보유자의 경우, 그 명맥을 잇기 위한 제자 양성 등이 절실한 상황임에도 이에 대한 지원은 전혀 이뤄지지 않아 문화재 계승 문제로까지 이어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반면 공주시의 경우 지자체에서 한옥마을 내 얼레빗 장인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고, 서천군 또한 한산모시 장인과 부채 장인 등을 위한 공 정치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1-28 13:57 역재방죽 찾은 오리 떼의 ‘비상’ 역재방죽 찾은 오리 떼의 ‘비상’ 정치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1-28 13:55 농촌 고령화, 청년 일자리로 극복 충남도농업기술원이 올해 농산업 분야의 청년 일자리 창출과 우수인재 유입을 위해 2030세대 젊은 귀농·귀촌인의 정착 지원을 강화한다.농업기술원은 청년과 농업·농촌의 상생을 통해 농촌지역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총 27억여 원의 사업비를 들여 귀농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 추진되는 귀농지원 사업은 도시청년 농업·농촌캠프, 청년 농산업 창업지원 사업,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 사업, 귀농·귀촌 맞춤형 교육 등 총 13종이다.도시청년 농업·농촌캠프는 도시청년에게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 및 농산업 창업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 3차례에 걸쳐 운영된다.이 사업은 마을주민과 지역청년이 도시청년과 함께 농촌 체험, 영농 현장견학, 토론 등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도시민의 지역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1-28 13:42 김헌수 의원, 홍주성 복원 촉구 김헌수 의원, 홍주성 복원 촉구 홍성군의회 김헌수 의원이 26일 열린 233회 임시회에서 홍성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관광활성화를 위한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5분 발언을 했다.김 의원은 1000년의 역사를 간직한 홍성이 변화가 없는 정체된 도시로 인식되고 있어 안타깝다며 대책마련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홍주성은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최고의 보물”이라며 “하지만 지난 2004년 시작된 홍주성 복원사업이 말만 무성했지 성벽 구간만 겨우 문화재로 확대지정 되었을 뿐 전혀 변화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문화재청 예산에만 의지해서 몇몇 군데만 매입하고 철거하니 주변 주민들은 불안해 하고 도시는 점점 활력을 잃고 낙후되어 공동화가 가속화되는 결과만을 낳고 있다”며 “중요한 역사적 무대이자 수많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1-28 13:41 홍주고 앞 회전교차로 전환한다 홍주고 앞 회전교차로 전환한다 홍주고등학교 앞 사거리가 회전교차로로 전환된다. 군은 지난 18일 홍성군의회 의원간담회에서 4억원을 투입해 홍주고 사거리를 회전교차로로 전환하기 위해 다음 달 중으로 공사에 착수해 올 6월중으로 교통체계를 바꾼다는 계획을 밝혔다. 홍주고 사거리는 읍내 등으로 향하는 차량들이 경유하는 교통요지로 그동안 비정형적인 교통체계로 학생들 등하교시 사고의 위험이 상존하고 원활한 교통흐름에 지장을 주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군은 지난 해 9월 용역을 의뢰하고 도로교통공단에 기술지원 협조요청을 한 결과 개선의 필요성으로 회전교차로 전환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도시건축과 김윤호 과장은 “교차로 개선사업으로 인해 차량속도가 줄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지체 해소 등의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1-21 11:37 충남노인회관 내포시대 개막 충남노인회관 내포시대 개막 충남도내 어르신들의 권익증진과 복지를 위한 산실이 될 충남노인회관이 내포신도시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지난 46년간의 대전 시대를 마감하고 내포신도시로 이전하게 된 노인회관은 홍북면 충남대로 일원에 총 면적 1558여㎡, 3층 규모의 노인회관을 준공해 지난 20일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안희정 충남지사, 김기영 충남도의회 의장, 대한노인회 이심 회장과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노인회관은 대한노인회 도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 노인취업지원센터, 노인자원봉사센터 등 노인관련 기관과 단체가 입주해 여가문화·취업 지원 등 어르신들의 권익과 복지 증진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도는 충남노인회관의 내포시대가 개막함에 따라 도내 고령화 문제 연구와 도내 노인복지 증진 및 취업 지원이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1-21 11:28 도, 올해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 신청·접수 충남도수산관리소는 미래 수산 정예인력 양성을 위해 2016년도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 신청을 받는다.수산업경영인 육성 사업은 어업인후계자, 전업경영인, 선도우수경영인 등 수산업에 종사할 의욕이 있는 청·장년을 발굴해 사업기반 조성과 경영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 자격은 어업인후계자의 경우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 받은 자 또는 산업기능요원 편입 대상자나 여성으로서 어업 경영 경력이 없거나 10년이 지나지 않은 50세 미만인 자이다. 전업경영인은 병역을 마친 자 및 면제자, 여성 중 55세 이하로 어업면허(허가·신고)를 받아 해당분야의 어업인후계자 선정 후 3년 이상 경영한 어업인이 대상이다. 선도우수경영인은 병역을 마친 자 및 면제자와 여성으로 신청일을 기준으로 어업인후계자 선정 후 5년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1-21 11:26 최선경 의원, 지방분권 추진 근거 마련 주장 최선경 의원, 지방분권 추진 근거 마련 주장 내실있는 지방자치와 지방분권 체제 구축을 통한 홍성군의 자치권 향상과 자치역량 강화로 군민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조례로 제정돼야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홍성군의회 최선경 의원(더불어민주당·홍성읍·사진)은 지난 18일, 의원 간담회에서 홍성군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 조례안에 대해 사전 설명했다. 자치분권은 중앙정부와 광역지방자치단체에 집중된 권한을 기초자치단체로 이양함으로써 기초자치단체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보장하고, 지역의 창의성과 다양성이 존중되는 주민참여를 실현하여 창조적인 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것을 말한다.최 의원은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 조례제정 취지에 대해 홍성군의 자치역량강화와 자치분권 실현으로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필요한 조례안이라고 설명했다. 조례안은 자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1-21 11:20 군의회, 의정운영계획 수립 제7대 홍성군의회(의장 이상근)가 2016년 회기운영계획을 확정했다. 군의회는 지난 18일 의회운영회를 개최하고 군민의 뜻을 적극 실현하는 내실 있는 자치의정 구현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과 의정기능 활성화를 새해 의정 활동 방향을 정했다. 이를 위해 군의회는 효율적인 회기운영과 현안 및 민생관련 의안을 신속ㆍ정확하게 검토 및 심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 실천을 위해 의정홍보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진정·건의 청원 접수 시 해당지역 의원 및 간담회에 회부처리하고 주요 민원사항에 대해 현장방문 및 처리결과를 민원인에게 신속히 통보해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군민불편사항을 해소하겠다는 계획이다.현안해결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매주 정례간담회를 실시, 회기운영, 행정사무감사,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1-21 10:59 학생자치활동 활성화 필요합니다 학생자치활동 활성화 필요합니다 홍성교육은 교육을 총괄하는 수장에 따라 포커스가 바뀌어왔습니다. 제가 초등학생이었던 때에는 ‘교육자치’와 ‘선진교육복지’가, 중학교 재학 중에는 ‘교권위본’과 ‘존사애제’가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고등학생인 현재는 ‘학생중심’과 ‘나눔교육’에 포커스를 두고 교육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학교의 교육 방침이나 자치 시간의 활용도 바뀌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이제는 추억이 되어버린 ‘놀토(격주로 시행되었던 노는 토요일)’의 3,4교시는 항상 학급 자치활동 시간으로 주어져 담임선생님이 아닌 반장, 부반장, 서기를 중심으로 학급 회의가 이뤄졌습니다. 하지만 놀토가 사라져버린 지금은 그 자리들을 외부 강연, 생활지도, 학교폭력 예방교육, 급식실태조사, 자습 등이 꿰차고 있습니다.물론 다른 활동들 정치일반 | 이다혜 홍성여고 2학년 | 2016-01-15 10:07 홍성의료원 의사회 희귀병아이 무료 진료 급성 횡단성 바이러스 척수염으로 투병 중인 정수(가명·본지 404호 10월 29일자 1면 보도)군을 돕기 위한 온정의 물결이 답지하고 있는 가운데 홍성의료원 의사회의 사랑의 진료가 시작됐다. 지난 7일, 의사회 박태환 신경외과 과장은 정수 군과 첫 만남을 갖고 신경 손상도를 파악하기 위한 근전도 검사 등 정밀검사와 함께 꾸준한 재활치료를 돕기로 했다.정밀검사와 재활치료를 위한 전반적인 진료비용은 의사회에서 부담하기로 했다. 정수 군의 어머니 김미자(가명)씨는 “뭐라고 송구스러워 드릴 말씀이 없다. 너무 감사드린다. 평생 베풀어 주신 은혜 갚는다는 심정으로 살겠다"며 눈물을 훔쳤다.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1-15 10:0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