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6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트레스는 물렀거라! 희망 가득 담은 ‘행복 스매시’ 스트레스는 물렀거라! 희망 가득 담은 ‘행복 스매시’ 3년 연속 충남도민체전 입상 매년 성장하는 강팀의 면모29년 만에 8강 오른 여자부, 여성 테니스 활성화 신호탄건강과 재미까지 모두 잡은 ‘일석이조’ 스포츠 ‘테니스’ 신사 스포츠, 귀족 스포츠 등의 별명을 갖고 있는 테니스는 1885년(고종 22)에 일어난 ‘거문도사건’을 계기로 처음 한국에 들어왔다. 당시 러시아의 조선 진출을 견제하기 위해 거문도를 불법 점령한 영국 주둔군은 진지를 건설하며 테니스장도 함께 만들었고, 때문에 한국 최초의 테니스장인 ‘해밀턴 테니스코트’가 거문도에 있다.거문도 주민들에게 전래된 테니스는 이후 우리 이웃이야기 | 황희재 기자 | 2022-10-29 08:31 역도 신동 박산해 선수, 꿈을 향해 당차게 전진! 역도 신동 박산해 선수, 꿈을 향해 당차게 전진!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서은메달 1개, 동메달 1개 획득“2032년 열릴 브리즈번 올림픽서 금메달 목에 거는 게 꿈”‘SK텔레콤 스포츠 꿈나무 지원프로그램’ 장학생으로 선발 데일 카네기(Dale Carnegie)는 “과정에서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데 성공하는 일은 거의 없다”고 했다. 이는 성공의 열쇠가 순수한 재미와 열정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14살의 역도 신동 박산해 학생(홍주중 1)은 “스쿼트를 쉬지 않고 하면 머리가 아프기도 하지만 그 순간에는 정말 즐겁다”고 말한다. 홍주중학교 1학년 학생인 박 군은 올해 열린 제51회 이웃이야기 | 정다운 기자 | 2022-10-22 08:36 최상의 서비스, 안전한 운행 군민들의 일상을 책임지는 지역 1등 버스 ‘홍주여객’ 최상의 서비스, 안전한 운행 군민들의 일상을 책임지는 지역 1등 버스 ‘홍주여객’ 지금부터 41년 전인 1981년 1월 1일 운송 개시1991년부터 이실 대표이사 경영체제 이어와지난달 노인복지 기여 공로로 대통령상 수상버스 창가자리에 앉아 있으면 평범한 바깥풍경도 감미롭게 변한다. 그냥 걷는 것과 음악을 들으며 걷는 차이만큼이나. 버스에 오르면 걸어서는 가지 못했던 길, 자가용으로는 갈 이유가 없었던 길들을 마주친다. 홍성을 대표하는 여객운송회사인 홍주여객은 장을 보기 위해 길을 나선 주부, 병원 진료를 가는 어르신, 가방을 메고 학교에 가는 학생까지 수많은 군민의 일상을 책임지고 있다. 이실 홍주여객 대표이사는 이웃이야기 | 황희재 기자 | 2022-10-15 08:36 “쉴 틈 없는 현대인들의 손… 통증, 가볍게 여기지 마세요” “쉴 틈 없는 현대인들의 손… 통증, 가볍게 여기지 마세요” 가장 중요한 신체부위 ‘손’… 관절환자 많아방아쇠 수지(손가락)·손목터널증후군 방치 금물 만성 통증엔 잠들기 전 따뜻한 찜질 효과 좋아 ‘손쓸 수 없다’라는 말은 능력의 한계를 나타낼 때 주로 쓰이는 표현이다. 그만큼 손은 인간의 신체활동 중 많은 역할을 담당한다. 손의 부상과 질환으로 인한 기능저하는 인간이 삶을 영위하는데 상당한 불편요소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 손은 뼈, 관절, 힘줄, 인대, 근육, 신경, 혈관 등의 구성요소들이 질서정연하게 어우러져 움직이는 매우 섬세한 신체부위다. 손과 손목, 팔꿈치 등의 부위에서 발생한 질환 이웃이야기 | 황희재 기자 | 2022-10-08 08:35 시골에 기회가?… 청년창업가가 들려주는 농촌 희망 스토리 시골에 기회가?… 청년창업가가 들려주는 농촌 희망 스토리 농업의 가장 큰 문제는 너무나 작은 부가가치창업은 시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생각도시 발전할수록 오히려 농촌 수요 늘어날 것 서울에서 태어나 한 번도 도시를 떠나본 적이 없던 청년. 그러나 이제는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시골에서 노력하고 있는 청년. 밤마다 불야성을 이루며 인파로 북적이는 도시가 아닌 한적한 농촌에서 밝은 미래를 제시하는 청년이 있다. 이 청년은 최근 농촌진흥청이 개최한 ‘청년 농업인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지난 23일 광천읍 소재 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에서 만난 김만이 초록코끼 이웃이야기 | 황희재 기자 | 2022-10-01 08:31 ‘공공재’라는 보편적 가치 아래 ‘상생’을 꿈꾸다 ‘공공재’라는 보편적 가치 아래 ‘상생’을 꿈꾸다 설비용량 최대 가동 시 약 1000가구 쓸 수 있는 양온실가스 감축이 축산업의 중요 과제로 떠오른 상황“지역 상생과 저탄소 축산업의 촉매제 역할 하길…” ‘공공재’, 모든 사람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재화나 서비스를 의미하며, 공기와 물 등 많은 것이 포함된다. 이렇듯 당연한 것들이기에 일상에서 대다수는 공공재를 빌려 쓰고 있다고 생각하지 못한다. 그러나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에도 우리는 여전히 공공재 사용에 거리낌이 없다. 이에 은 공공재와 영리 추구의 문제를 고민하는 이도헌 농업회사법인 (주)성우의 대표를 만났다. 이웃이야기 | 정다운 기자 | 2022-09-24 08:33 “사진의 새로운 바람과 물결… 지혜와 열정 모아야” “사진의 새로운 바람과 물결… 지혜와 열정 모아야” 충남 천안에서 태어난 권용옥 아폴로참스튜디오 대표는 50년 경력의 사진사다. 수도권에서 사진 일을 하다 지난 1996년 홍성에 정착했다. 혜전대, 순천향대 등 수많은 학교의 졸업앨범 촬영을 담당했고, 홍성농구협회 감사, 홍성군체육회 부회장, 홍성군육상연맹 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권 대표는 전국에 16개 지부와 3만여 명의 회원들이 가입된 한국프로사진협회에서 홍성군지부장, 충청남도지회 부지회장, 대외협력이사, 기획이사, 총무이사 등을 거쳤다. 그리고 지난달 30일 제39대 한국프로사진협회장에 당선됐 이웃이야기 | 황희재 기자 | 2022-09-10 08:30 “법에 의거하고 법 절차 따르는 경찰 업무 기본 중시” “법에 의거하고 법 절차 따르는 경찰 업무 기본 중시” 지난달 16일 구자면 제73대 신임 홍성경찰서장이 취임했다. 홍성 최초 여성경찰서장인 구 서장은 충남 보령 출신으로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9년 경사로 임용돼 경기경찰청 형사과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이후 지난해 총경으로 승진되며 충북경찰청 생활안전과장, 경기 남부 치안지도관, 충남경찰청 생활안전과장을 두루 거쳤다. ■ 홍성군민들에게 인사 한다면.홍성에는 처음 근무하지만 지인을 만나기 위해 방문을 여러 번 해서 그런지 홍성경찰서장으로 근무하게 된 것이 기쁘다. ‘반갑습니다. 이번에 임명된 홍성경찰서장으로 지역의 안전 이웃이야기 | 윤신영 기자 | 2022-09-04 08:37 “교육비전 방향 설정에 중점… 행복한 학교 만들어야” “교육비전 방향 설정에 중점… 행복한 학교 만들어야” 교육공동체 설문조사 토대로 오는 11월 비전 선포식 개최단위학교 교육체제 확립과 교육비전 수립 최선 다하겠다신설 확정된 ‘주촌중’ 명칭은 공모 등의 과정 통해 변경될 것 시 전환에 따른 농어촌특례입학 전형 혜택 상실,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로 인한 직업환경 변화 등 홍성군을 둘러싼 수많은 교육 현안들이 점점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다. 복잡한 선택의 기로에서 홍성은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떤 백년대계를 세울지 교육공동체와 교육가족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홍성교육지원청이 홍성미래교육 비전과 중장기발 이웃이야기 | 황희재 기자 | 2022-09-03 08:35 “구절초 가득한 홍성솔바람테마파크로 놀러 오세요” “구절초 가득한 홍성솔바람테마파크로 놀러 오세요” 오서산에서 캐온 구절초로 자식들 건강 챙긴 어머니수려한 경관 가진 장곡면 옥계리 홍성솔바람테마파크캠핑장·아쿠아리움·숲속체험장 등 부대시설 조성 예정 ■ 구절초와 어머니‘구절초 피는 가을이 오면 어머니가 그리워진다. 고무신 삼십 리 산 넘어 오서산 구절초 망태기 한 짐 지고 옥계리 오시네….’ 장곡면 옥계리에 있는 홍성솔바람테마파크에는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담긴 시비(詩碑)가 세워져 있다. 비에 적혀 있는 시는 옥계리 출신 출향인 채희성 회장(68)이 지은 ‘그리운 어머니(김영신)’다. 어머니가 해준 따뜻한 밥을 먹고 자란 이웃이야기 | 황희재 기자 | 2022-08-13 08:37 “소방관의 손길 필요하면 언제든지 119로” “소방관의 손길 필요하면 언제든지 119로” 7월 5일자로 제12대 김경철 신임 홍성소방서장(57)이 취임했다. 금마면 송암리에서 태어난 김 서장은 금마초등학교(44회), 홍성중학교(28회) 등을 졸업하고 지난 1990년 소방직에 임관해 서산소방서에 첫 부임을 했다. 이후 홍성소방서 방호예방과장, 소방본부 안전보건팀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 2019년 54세의 나이에 소방정으로 승진해 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계룡소방서장 등을 두루 거쳤다.■ 제12대 홍성소방서장이 되신 소감 한 말씀.지난 2013년 홍성소방서 방호예방과장으로 고향에서 근무한 이후 9년 만에 홍성소방서장으로 돌아왔 이웃이야기 | 윤신영 기자 | 2022-07-23 08:36 “최고가 되기 위해 묵묵히 노력할 뿐입니다” “최고가 되기 위해 묵묵히 노력할 뿐입니다” 지난 6일 평창평화장사씨름대회서 ‘금강장사’ 등극더딘 발육으로 인한 슬럼프도 포기하지 않고 극복 “상대와 부둥켜안고 싸우는 씨름만의 신비한 매력”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저는 이런 글귀들을 좋아해요. 나태해지지 않게 늘 도전 정신을 북돋아 주거든요.” 지난해 8월 고성 대회에 이어 최근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2 민속씨름 평창평화장사씨름대회’에서 개인통산 두 번째 장사 타이틀을 거머쥔 갈산 출신 임경택 선수(27)는 자신을 ‘노력형 선수’라고 소개했다. 현재 태안군청 씨름단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는 임경택 장사는 이웃이야기 | 황희재 기자 | 2022-07-21 11:10 청년이 행복한, 청년이 찾아오는 홍성 만들기 ‘박차’ 청년이 행복한, 청년이 찾아오는 홍성 만들기 ‘박차’ 홍성군청 기획감사담당관 인구청년팀은 홍성지역의 저출산 대응과 인구 증가를 위해 △생애초기 아동 양육의 경제적 부담 경감 △저출산 대응 지원 △전입 지원 등의 사무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청년정책을 통한 지역정착 환경 마련을 위해 △청년창업 네트워크 구축 △청년있슈(ISSUE)마을 운영 △청년의 날(홍성 청년 DAY) 기념행사 △청년희망카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청년공모 사업 △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는 위치 접근성이 낮다는 이유로 개소 전부터 우려가 적지 않 이웃이야기 | 황희재 기자 | 2022-07-09 08:37 늦깎이 대학생들의 ‘인생 2막’ 이야기 늦깎이 대학생들의 ‘인생 2막’ 이야기 청운대학교는 교육부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일과 학습을 함께하는 평생(성인)학습자 맞춤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대상자는 고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만 30세 이상인 자 또는 특성화고교 등을 졸업한 산업체 근무 3년 이상 재직자이다. 대상자에게는 청운대학교 사회서비스대학에서 고등교육 참여 기회가 제공되며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4년제 정규대학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다. 홍주신문은 인생 2막에 도전한 청운대학교 부동산경영학과 1기 학생들을 만나 이들이 들려주는 대학생활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봤다.■강중식 학생(62·부동산경영학과2 이웃이야기 | 황희재 기자 | 2022-06-25 08:37 “타인에 대한 배려와 환대가 행복한 사회를 구성한다” “타인에 대한 배려와 환대가 행복한 사회를 구성한다” 청운대학교가 개교한 지난 1995년 3월 1일 영어과 교수로 부임해 수많은 제자들을 길러낸 김상구 교수가 ‘신 없는 세계의 글쓰기’, ‘환상과 유토피아’에 이어 ‘정치와 삶의 에티카’라는 제목으로 새 책을 펴냈다. 김상구 교수는 청운대학교에서 대외협력처장, 인문사회과학대학장, 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블라디미르 나보코프와 제임스 조이스를 주 전공으로 연구하며 인재 양성에 힘써왔다. 홍주신문은 오는 22일 새로운 저서 ‘정치와 삶의 에티카’ 출판 기념회 개최를 앞두고 있는 김상구 교수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올해 정 이웃이야기 | 황희재 기자 | 2022-06-18 08:36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팔방미인 예술가’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팔방미인 예술가’ 전통가죽천연염색 명장 예빛 최헌숙 작가가 지난달 수덕사 선미술관과 강릉시립미술관에서 세 번째 개인전 ‘예빛, 그 꿈의 날개여’를 열었다. 최 작가는 전시회를 통해 축하 화환 대신 전달받은 쌀을 강릉지역 산불피해자들과 홍성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기탁해 따뜻한 희망과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강릉에서 태어난 그녀는 결혼 후 홍성에 정착했고, 홍성군립합창단 상임지휘자, 홍성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그녀의 경력은 △법무부 장관상(2009) △대통령상 표창(법무부·2016) △충남미술대전 특선(2017) △대한민국 부채예술대 이웃이야기 | 황희재 기자 | 2022-06-04 08:35 [인터뷰] 10인 10색 설레는 청춘 이야기… ‘어울림’ 그리고 ‘행복’ [인터뷰] 10인 10색 설레는 청춘 이야기… ‘어울림’ 그리고 ‘행복’ 생태교육 콘텐츠 개발·영상미디어 제작·샐러드 정기배송 등왁자지껄한 분위기 속에 저마다 개성 넘치는 아이디어 ‘번뜩’ Q>어디서 왔냐고요?박태하(27) 와우네 공동대표 “저는 전남 광양에서 왔고… 어쩌다 홍성에 정착했냐고요? 제가 올해 청운대학교 호텔조리학과를 졸업하고… 여기 장점이요? 어… 그게….” 태하 씨가 긴장을 한 듯 말을 더듬자 다른 청년들이 지원에 나섰다. “심각한 교통체증이 없어서 좋아요!” “서울에서 온 청년들이 많아요.” “도시에서는 인생에 정해진 루트가 있었다면 이 곳은 자신만의 길을 걷는 곳이라고 볼 수 있죠.” 이웃이야기 | 황희재 기자 | 2022-05-21 08:35 “주민 자치 활동으로 농촌 마을 지속까지” “주민 자치 활동으로 농촌 마을 지속까지” 각 참여자 책임 가지는 주민자치활동 즐거워주민자치회 전환… 면민 모두가 노력한 결과주민 간 소통하고 즐기고 쉬는 곳 만들고 파 유재호 구항면 주민자치회장은 위원으로 5년, 부위원장으로 2년, 위원장으로 2년 등 무려 10년 가까이 주민자치공동체 활동을 바닥에서부터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지난해 말 주민자치회 전환까지 이끈 주인공이다.지난 6일 구항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만난 유 회장은 까맣게 탄 얼굴에 방금 전까지 농사를 짓다 온 옆집 아저씨 같은 친근한 모습이었고 인터뷰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는 유쾌한 사람이었다. 그는 오랫동안 주민자 이웃이야기 | 윤신영 기자 | 2022-05-14 08:34 “저력의 갈산, 올해 꼭 주민자치회로 전환을” “저력의 갈산, 올해 꼭 주민자치회로 전환을” 지난 1995년 5월,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 의원을 동시에 뽑는 4대 지방선거가 실시되며 민선자치시대가 막을 열었다. 2000년대 초 김대중 정부에서는 ‘읍·면·동 기능전환 보완지침’을 만들며 중앙정부로부터의 풀뿌리민주주의를 시도했고 지금에 이르렀다. 20년에 가까운 시간이 흐른 시점에서 주민자치공동체의 현재와 미래를 들어보기 위해 홍성군의 11개 읍·면 주민자치공동체 회장들을 만났다. 20년 가까운 활동 경력, 주민자치위원회의 ‘산증인’4년 임기 중 주민자치회 전환 이루지 못해 아쉬워코로나 상황 완화돼 프 이웃이야기 | 윤신영 기자 | 2022-05-07 08:35 ‘주민자치’로 대의 민주주의 꿈꾼다 ‘주민자치’로 대의 민주주의 꿈꾼다 지난 1995년 5월,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 의원을 동시에 뽑는 4대 지방선거가 실시되며 민선자치시대가 막을 열었다. 2000년대 초 김대중 정부에서는 ‘읍·면·동 기능전환 보완지침’을 만들며 중앙정부로부터의 풀뿌리민주주의를 시도했고 지금에 이르렀다. 20년에 가까운 시간이 흐른 시점에서 주민자치공동체의 현재와 미래를 들어보기 위해 홍성군의 11개 읍·면 주민자치공동체 회장들을 만났다. 주민자치는 실질적인 지방분권 완성하는 핵심요인많은 주민들에게 주민자치 알리고 참여 독려할 것홍북읍 원주민-유입된 신도시주민 이웃이야기 | 윤신영 기자 | 2022-04-30 08:3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