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4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설 연휴 홍성 나들이! 바쁘다 바빠! 설날에는 역시, 우리의 전통경기 씨름!겨울 천수만하면 새조개… 설에도 축제는 열린다 설 연휴 홍성 나들이! 바쁘다 바빠! 설 연휴. 명절 내내 집에만 있으려면 좀이 쑤시지만 멀리 여행을 떠나는 것은 귀향·귀성객으로 인한 교통체증으로 지치기 십상이다. 멀리 여행을 떠나기 부담스럽다면 지역의 가까운 곳에서 열리는 축제나 행사장으로 가벼운 나들이 계획을 세워보면 어떨까? 설날에는 역시, 우리의 전통경기 씨름! 설날하면 빼놓을 수 없는 스포츠가 바로 씨름이다. 병신년 붉은 원숭이의 해를 맞아 ‘2016홍성설날장사씨름대회’가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문체부가 주최하고 설날장사씨름대회 준비위원회와 홍성군씨름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대회는 자부 18개 팀, 165명의 선수와 여자부 17개 팀, 70명 등 총 235명의 선수가 참여하여 기량을 겨루게 된다. 기존의 남자 기획특집 | 서용덕 기자 | 2016-02-04 12:06 세계 최고의 물 관리국 ‘스위스’에서 배우다 친환경 녹색도시의 시작 자연형 하천복원 ⑧<스위스> 세계 최고의 물 관리국 ‘스위스’에서 배우다 수질검사만 연 50만 번 세계 최고의 수질관리 비법정수과정은 단 3단계 세계 최고의 수돗물을 만들어 세계에서 물이 가장 풍부한 나라, 수력발전소만도 500개에 이르며 어디에서나 수돗물과 분수의 물을 식수로 마실 수 있는 나라로 스위스를 꼽는다. 스위스 수돗물의 40%는 우물과 지하수로 구성되며, 나머지는 호숫물로 이뤄졌다고 한다. 수돗물의 대부분을 이루고 있는 호숫물은 사람이 아무 망설임 없이 마실 수 있을 정도로 품질이 좋다는 얘기다. 도시의 곳곳에 설치된 분수의 물도 대부분 식수로 마실 수 있다는 설명이다. 우리로서는 참으로 부러운 일이다. 스위스에서는 수도꼭지만 틀어도 생수보다 좋은 물이 나오는데 굳이 정수기가 필요할까라는 의문이 드는 나라다. 알프스 빙하가 녹아내린 기획특집 | 한관우 발행인 | 2016-01-28 15:20 설 명절 선물은 지역 특산품으로 설 명절 선물은 지역 특산품으로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이 눈앞에 다가왔다. 만나기 힘들었던 친·인척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어 설레기도 하지만 선물 장만은 늘 고민이다.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에는 예쁘게 포장된 선물세트가 넘쳐나지만 선택하기가 쉽지 않다. 이럴 때 우리지역 특산품으로 눈을 돌리면 어떨까? 설을 맞아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우리 지역 특산품들을 소개해본다.직접 지은 농산물로 정성 담아 빚은 한과 지역의 각 마을에서는 마을어르신들이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로 손수 빚은 한과를 판매하고 있다. 정성을 담아 직접 고은 조청을 사용해 여느 한과보다 깊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광천읍 월림리 죽림마을 주민들이 만드는 죽립전통한과는 부녀회원들이 직접 만든다. 대바구 기획특집 | 홍주일보 | 2016-01-28 14:15 추운겨울, 95세 노인은 왜 공원으로 가야하나 자발적으로 만든 공동체, 일 평균 4~50여명 다녀가제약없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 원해 추운겨울, 95세 노인은 왜 공원으로 가야하나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던 지난 8일, 대교공원 한 켠에 마련된 천막 안으로 노인들이 삼삼오오 모여든다. 뒤따라 들어가 보니 난로 하나없이 비닐로 찬기만 간신히 막은 천막 안에 10여명의 노인들이 모여 담소를 나누고 있다. 연령대는 60대부터 90대까지 다양하다. 특별할 것도 없는 이 곳에서 일 평균 40~50여명의 노인들이 무료한 하루의 일상을 보내고 있다. 최고령자인 95세 김사순 할머니는 거동이 불편한 데도 불구하고 매일같이 보행보조기에 의지한 채 이곳을 찾고 있다. 하루 종일 집안에서 지내기 무료한 노인들이 복지관이나 경로당이 아닌 비좁고 추운 천막을 찾는 이유는 무엇인가? 정종화(78·남)씨는 “평생을 틀에 갇혀 짜여진 각본 처럼 살아 온 노인들은 자유로운 삶을 원한다”며 “접근성도 떨어지고 정해진 규 기획특집 | 이은주 기자 | 2016-01-14 11:12 신년인터뷰/홍성군의회 이상근 의장 “균형과 화합으로 군민 삶의 질 향상 목표 의정활동” 신년인터뷰/홍성군의회 이상근 의장 2014년 힘차게 닻을 올린 제7대 홍성군의회는 지난 해 의정활동의 핵심가치와 철학을 담은 “함께하는 홍성, 신뢰받는 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건전한 군정의 감시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고자 노력해 왔다. 지난 1년 6개월 동안 제7대 홍성군의회는 총 8회, 79일간의 의사일정 동안 조례 88건, 건의문 4건, 동의안 4건을 처리했으며 군정질문 25건과 97건의 시정, 처리 요구와 64개소 현장답사, 총 10건의 5분 발언을 했다. 20여년의 홍성군의회 사상 가장 젊은 의장으로 꼽히며 활동력을 보이고 있는 이상근 홍성군의회 의장은 2016년 의회와 집행부, 그리고 군민이 하나되는 의정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다. 2016년 새해를 맞아 이상근 의장을 만나 지난 해 미진했던 의정활동에 대한 반성과 기획특집 | 이은주 기자 | 2016-01-07 11:14 2016년에 바라는 홍성군정새해엔 꼭 이것만은 꼭~ 꼬옥~!! 2016년에 바라는 홍성군정새해엔 꼭 이것만은 꼭~ 꼬옥~!! 버스이용 불편·쓰레기통 부족해갈산고등학교 2학년 김유미 학생일단 버스비가 너무 비쌉니다. 대전의 경우 청소년은 버스비로 현금은 900원, 교통카드는 750원입니다. 반면 홍성은 같은 청소년임에도 현금은 1050원, 교통카드는 990원을 내야합니다. 타지역에 비해 비싼 버스비를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역에 따라 배차량이 적거나 막차가 빨리 끊겨 불편함이 많습니다. 더구나 버스가 시간표와 달리 운행돼 약속시간을 놓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또 환승제도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대도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한 후 30분 이내에 환승하면 그 비용은 할인이 되며, 환승 횟수가 4회까지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 홍성은 환승비용은 내지 않는 대신 한번만 가능합니다. 버스 환승이 많은 학생들은 기획특집 | 홍주일보 | 2016-01-04 14:37 2016 새로운시작새내기들의 각오 한마디!! 2016 새로운시작새내기들의 각오 한마디!! 윗몸 일으키기를 더 많이 할래요!- 새내기 초등학생 김민준(7) 군운동을 좋아해서 담임선생님이 운동을 잘하는 남자 선생님이 됐으면 좋겠어요. 윗몸일으키기가 재미있어서 초등학생이 되면 윗몸 일으키기를 더 많이 하고 싶어요. 지금은 40개 정도할 수 있는데 초등학생이 되면 100개 정도는 하고 싶어요. 친구들도 더 많이 사귀고 싶고요. 교복 입을 생각에 벌써부터 신나요!- 새내기 중학생 박수준(14) 학생중학교에 가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날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요! 특히 오래전부터 언니들이 교복을 입은 모습을 보면 항상 부러운 마음이 들었는데, 제가 교복을 입게 된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신이 나기도 해요. 2016년, 새로운 친구들과 새로운 교실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중학생이 되도 기획특집 | 홍주일보 | 2016-01-04 13:13 약속 2016 홍성 / 신뢰와 소통 선출직 공직자 공약이행사항 중간점검-2 약속 2016 홍성 / 신뢰와 소통 이상근 홍성군의회 의장공약 1. 홍성읍 공동화 방지위한 사업 적극 추진의회에 ‘홍성읍 공동화 방지를 위한 기관,단체 유치 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의회 차원에서 기관단체 유치를 위해 집행부와 상호 협조해 활동하고 있다. 그 결과 충남도 교원단체 연합회, 충남라이온스협회지구사무실, 충남외식업지부사무실 등을 홍성읍에 유치했다. 오관지구 주거환경 사업의 깔끔한 마무리를 위해 오관 9리 에 건축되고 있는 홍성읍사무소, 보건소 건립이 차질 없도록 예산편성 과정에서 관련 예산 누락 없도록 세심하게 신경을 쓰고 있다. 추후 오관 10리에 예정되어 있는 아파트 건립이 성사 될 수 있도록 시행사인 LH공사와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할 계획이다. 국비에만 의존해 지지 부진한 홍주성 복원사업을 위해 2016년 예산 기획특집 | 이은주 기자 | 2015-12-31 15:53 약속 2016 홍성 / 신뢰와 소통 선출직 공직자 공약이행사항 중간점검-1 약속 2016 홍성 / 신뢰와 소통 민선 6기와 제10대 도의회, 제7대 군의회가 출범한 지 1년 5개월이 지났다. 홍성군수와 충남도의원, 홍성군의원 등 관내 선출직 공직자들은 지난 2014년 6월 4일 지방선거 출마 당시 군민들에게 다양한 공약을 내세우며 지역현안을 해결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이에 따라 본지에서는 선출직 공직자들이 공약을 어떻게 이행하고 있는지 중간점검을 실시했다. 질문 자료는 2014년 6월 4일 지방선거에 출마하면서 발행한 선거공보를 통해 밝힌 공약을 정리한 것으로 답변은 선출직 공직자가 직접 서술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방은희 군의원은 비례대표로 선출된 경우이기 때문에 공약이 없음을 밝혀둔다. 지난해 12월 한 달 간의 기간을 두고 공약이행사항에 대한 답변자료를 요청하여 기일 내에 제출된 답변에 대해서만 신문에 게재 기획특집 | 이은주 기자 | 2015-12-31 15:26 [새해인사] “참학력 신장과 진로 조직교육 강화” [새해인사] “참학력 신장과 진로 조직교육 강화” 존경하는 210만 도민 여러분! 사랑하는 충남 학생, 학부모, 교직원 여러분! 희망과 축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선진국 진입 목전에서 대한민국이 정체하고 있습니다. 민주적으로 성숙한 사회, 진정한 선진국이 되는 길은 교육에 답이 있습니다. 교육으로 국가와 사회의 통합·발전을 이루어내고, 교육으로 미래핵심 역량을 키워내는 것이 선진 대한민국을 위한 교육의 과제, 충남교육의 사명입니다.2016년 충남교육은 참학력 신장과 진로진학교육 강화, 양날개로 비상합니다. 참학력을 키우는 일은 배움이 즐거운 수업혁신을 통해 가능합니다. 미래 시대에 부응하는 진정한 공부를 통해 학생들의 참학력을 쑥쑥 키우겠습니다. 둘째, 진로진학센터를 거점으로 급변하는 진학제도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다양한 진학 기획특집 |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 2015-12-31 15:01 [새해인사] “꿈과 끼 펼칠 수 있는 홍성교육” [새해인사] “꿈과 끼 펼칠 수 있는 홍성교육” 사랑하는 홍성 군민과 교육가족 여러분!희망찬 병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붉은 원숭이띠의 해를 뜻하는 병신(丙申)의 해 입니다. 원숭이는 매우 재주가 많은 동물입니다. 이는 학생들이 꿈을 갖고 자유롭게 끼를 펼쳐 행복한 홍성인으로 기르고자 하는 우리 교육청의 지향점과도 같습니다. 또한 행복한 홍성을 만들고자 하는 홍성 군민과 교육가족 모두의 희망과도 닮았습니다. 그래서 2016년도가 더욱 기대됩니다.새해 홍성교육은 쉽게 결정하고 급하게 성과를 내려하기보다 긴 안목으로 교육의 방향을 잡고 함께 손잡고 가는 큰 길을 내겠습니다. 고요한 숲에 산새소리 맑게 울려 번지는 것처럼 가정에 싱그러운 웃음이 가득 찼으면 좋겠습니다. 바람이 매섭게 불고, 눈이 펑펑 내리는 날에도 우리의 마음은 온기로 차올라 차 기획특집 | 조인복 홍성교육장 | 2015-12-31 15:00 2016 새해 달라지는 것들 □ 공휴일공휴일의 수는 지난해와 동일한 66일이다. 올해는 설 연휴에 일요일이 끼어 있어 수요일이 대체공휴일이 된다. 2016년 공휴일은 다음과 같다. △신정 =1월 1일(금) △설날=2월 7일~10일 (일~수, 대체공휴일) △삼일절=3월 1일(화) △어린이날=5월 5일(목) △석가탄신일=5월 14일(토) △현충일=6월 6일(월) △광복절=8월 15일(월) △추석=9월 14일~16일(수~금) △개천절 =10월 3일(월) △한글날=10월 9일(일) △크리스마스=12월 25일(일)□ 세제△저소득 단독가구 근로장려금 신청 연령요건 완화=기존에는 연령이 60세 이상인 경우에만 신청 가능했으나, 올해부터는 배우자와 18세 미만 부양자녀가 없는 가구에 한해 50세 이상으로 변경된다. □ 기획특집 | 장윤수 기자 | 2015-12-31 11:50 [새해인사] “공감·창조·실천의정 펼칠터” [새해인사] “공감·창조·실천의정 펼칠터” 존경하는 홍성군민 여러분!희망찬 2016년 병신년 새날이 밝았습니다. 붉은 원숭이의 해, 다재다능하면서도 적극적으로 자신의 길을 개척하는 성공적인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지난해는 유난히 대내외 사건사고가 많았으며, 급변하는 정세 속에서 지방정부가 주도적으로 해결의 활시위를 잡아 당겨한다는 사례들을 실감나게 보여준 의미 있는 한 해였습니다. 메르스, 가뭄과 같은 위기 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40명의 의원들은 일치단결(一致團結)하여 피해 현장에서 도민과 함께 어려움을 헤쳐 나가겠습니다. 2016년에도 도의회는 한결같은 자세로 공감·창조·실천 의정이라는 3대 비전아래 도민의 안전과 건강한 삶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뛸 각오입니다. 도의회가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는 도민 행복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도의회는 기획특집 | 김기영 충남도의회의장 | 2015-12-31 11:49 [새해인사] “균형과 화합으로 지역발전 기여” [새해인사] “균형과 화합으로 지역발전 기여” 존경하는 홍성군민 여러분!밝고 희망찬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군민여러분의 가정마다 만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길 기원드립니다. 충남의 중심을 넘어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한 해를 만들기 위해 홍성군의회는 최우선으로 균형과 화합을 두고자 합니다. 내포신도시와 원도심의 상생발전은 물론, 새롭게 유입되는 이주민과의 화합과 조합을 이끌어내어 홍성발전의 원동력이 되도록 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복지 사각지대 해소, 교육 및 문화환경 등 각 분야를 고르게 발전시켜 군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데 심혈을 기울여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군민과 함께 홍성군의회는 변화와 개혁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군민의 대변자이자 군정의 동반자로서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의회 기획특집 | 이상근 홍성군의회의장 | 2015-12-31 11:30 [새해인사] “사람을 행복하게, 지역을 가치있게” [새해인사] “사람을 행복하게, 지역을 가치있게”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새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2016년, 여러 난관 속에서도 충청남도는 도민 여러분의 힘과 지혜를 믿고 힘차게 출발하려고 합니다. 도민 여러분께서 함께 만들어 주신 미래 비전을 바탕으로 ‘사람을 행복하게, 지역을 가치 있게’ 만드는 도정을 펼쳐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충청남도는 올해에도 지금까지 추진했던 3대 혁신과제와 민선 6기 새롭게 설정한 3대 행복과제를 변함없이 이어가고, 한 걸음 더 들어가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특히 올해 여성과 인권 문제를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입니다. 여성과 인권의 관점에서 도정의 모든 과제를 점검하고 사회적 약자들이 억울함 없도록 점검해 나가겠습니다.존경하는 도민 여러분!도민여러분의 힘과 지혜를 믿고 2016년 충남도정 힘 기획특집 | 안희정 충남도지사 | 2015-12-31 11:28 [새해인사] “품격 있는 선진 홍성 만들 것” [새해인사] “품격 있는 선진 홍성 만들 것” 존경하는 홍성군민 여러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해에도,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고 소원성취 하시길 기원합니다. 2016년 홍성군정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한 기반시설 및 복지 인프라 확충에 주력하면서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도청 수부도시 군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법과 질서를 지키며 품격 있는 선진 홍성을 만드는데 힘을 모으겠습니다.홍주천년 기념사업 추진으로 지역의 위상을 높이고 일제의 잔재가 남아있는 낡고 비좁은 군 청사 이전을 공론화하여 적지를 선정하는 한편 시 승격을 위한 준비와 시가 되었을 때 ‘홍주’ 지명 사용문제를 군민의 뜻에 따라 결정하겠습니다. 보다 발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사업을 구체화하고시 승격의 전제조건인 자립도를 기획특집 | 김석환 홍성군수 | 2015-12-31 11:26 창원 이영복 화백 2016년 휘호 [신년휘호] 창원 이영복 화백 2016년 휘호 <희소식> 기획특집 | 창원 이영복 화백 | 2015-12-31 11:23 그때 그 시절을 아시나요? 1960년대 서민의 삶 속으로! 신경순 할머니 가계부로 살펴보는 50년 전 홍성 물가 동향 그때 그 시절을 아시나요? 1960년대 서민의 삶 속으로! 쌀 1말 300원·연탄 1장 7원·두부 1모 20원3일 동안 품 팔아 쌀 한말 값 겨우 벌어1965년 남편봉급 인상과 함께물가도 덩달아 올라 한달 생활비 2000~3000원 녹록치 않은 서민 삶 신경순(76) 할머니의 50여년 전 빛바랜 가계부의 첫머리는 남편 봉급 3847원으로 시작된다. 1963년 남편을 만나 시집오면서 당시 친구들은 장롱이며 옷을 몇 벌 씩 해갔지만 신 할머니는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친정아버지가 애지중지 기르던 송아지 한 마리를 팔아 장만해준 이불한 채와 큰 형부가 마련해준 이불 한 채가 혼수 전부였다. 신 할머니는 시집 올 당시 주변 지인들이 결혼 축하선물 목록도 빠짐없이 기록하고 있다. 당시에는 축의금 대신 축하선물로 대신한 듯 했다. 누비이불, 나무 기획특집 | 이은주 기자 | 2015-12-24 10:52 아듀! 2015! 한해를 마감하며... 아듀! 2015! 한해를 마감하며... 2015년이 채 한 달도 남지 않았다. 다가오는 새해에 대한 기대감도 크지만,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아쉬움도 많이 남는다. 관내의 각 기관·단체들도 이러한 아쉬움과 새해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송년 행사들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의미 있는 행사를 통해 한 해를 보내는 기관들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각 기관·단체들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 행사를 살펴봤다. “나눔이 있는 행복한 송년의 밤”지난 4일 갈산면은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특별히 이날 행사에는 나눔이 있는 뜻 깊은 행사가 진행됐다. 바로 갈산면주민자치위원회 공충식 위원장이 홍성사랑장학회에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한 것. 군수와 국회의원을 비롯해 갈산면 단체장, 면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따 기획특집 | 장윤수 기자 | 2015-12-10 15:18 지역현안 점검 ⑥ 인구 10만 시대… 홍주천년, 홍주시 승격 원년 되나 지역현안 점검 ⑥ 충남도청이전과 함께 내포신도시가 조성된 지 3년차다. 그동안 홍성군은 내포신도시와의 상생발전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시행중에 있다. 이에 본지는 지역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사업진행여부를 확인키 위해 그동안 추진사항을 되짚어보고 앞으로의 추진계획에 대해 점검해보고자 한다.1. 오관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2. 옥암지구 도시개발 사업3. 홍주성복원사업4. 천주교 홍주순교성지 개발사업5. 군청사 이전6. 홍주시 승격내년말 인구 10만명 전망, 2018년까지 시승격 기반 마련지방채 제로화, 출산장려금 지원 등 인구증가시책장점… 지역이미지 상승, 기업 및 민간투자 확대단점… 세 부담증가, 농어촌 특례입학 혜택 못 받아 기획특집 | 이은주 기자 | 2015-12-10 14:2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565758596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