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산다, 사회적협동조합 기사 (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 최초 생협 탄생시킨 홍동, 의료생협 첫발 뗐다 뭉쳐야산다, 사회적협동조합 ① 홍성군 사회적 경제기업 현황 한국 최초 생협 탄생시킨 홍동, 의료생협 첫발 뗐다 홍동면 홍동마을에는 작은 소모임을 빼면 약 30여 개의 협동조합과 협동조합형 단체가 있다. 홍동면 인구수는 지난 6월말 현재 3567명이다. 특히 다섯 살 미만의 어린이들만 86명(0세 8명, 1세 9명, 2세 8명, 3세 17명, 4세 22명, 5세 22명)에 이른다. 어린아이의 울음소리가 그친지 오래됐다는 농촌마을에 희망의 옹알이 소리로 가득한 곳으로 변하고 있는 동네다. 홍동면 마을 사람들은 크게 토박이 주민들과 풀무학교 학생들, 귀농자들로 구분할 수 있다. 풀무학교에는 지역의 아이들뿐만 아니라 외지에서 오는 입학생들도 있다 보니, 찾아오는 손님들이 많아 시골 마을에 게스트 하우스라는 것도 있다. 또 환경농업교육관에는 200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숙박형 공간도 마련돼 있다. 풀무생협, 유기농업 작목 기획특집 | <연합기획취재팀> | 2015-08-06 14:33 작은 시골 마을, 활기를 찾다 뭉쳐야산다, 사회적협동조합 ③ 공세리마을협동조합 작은 시골 마을, 활기를 찾다 아산시 인주면에 위치한 공세리는 오랜 역사를 가진 공세리 성당을 제외하면 작은 마을에 지나지 않는다. 아름다운 성당으로 손꼽히는 공세리 성당이 중심에 위치해 연간 20만 명의 관광객과 순례객이 오고 감에도 불구하고 공세리는 그저 지나치는 시골 마을이었다. 하지만 시골의 작은 마을, 공세리가 주민 손에 의해 살아나기 시작했다. 이들은 마을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머리를 맞댔고 공세리마을협동조합(이사장 한기형)을 결성했다. 공세리 마을은 노인부터 아이들까지 함께 어울리며 공감하고 대화가 어우러지는 마을로 거듭나기 시작했다. 교육과 대화로 활력이 살아난 마을카페 공세리 이야기·토마토 영농사업 실시아이들이 공부하는 팽나무 도서관 설립“문화·교육·복지가 있는 마을 성장 기획특집 | <당진시대·홍주신문·태안신문·청양신문 연합기획취 | 2015-08-20 13:34 “세상은 다르기 때문에 더 아름다워요” 뭉쳐야산다, 사회적협동조합 ④ 다문화 인형극단 ‘모두’협동조합 “세상은 다르기 때문에 더 아름다워요” “2009년이었습니다. 몽골, 중국, 일본, 베트남, 필리핀, 이란 등에서 이주한 엄마들이 인형극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내 아이가 한국사회에서 편견 없이 살아가기를 바라는 엄마의 마음이 모여 자국의 문화를 알리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참 많은 학교, 도서관, 유치원, 어린이 집 등을 다녔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우리가 하고 있는 활동에 큰 관심을 가져주고, 힘찬 박수를 보내주시는 분들을 보면서 우리의 작은 몸짓으로 다문화사회에 대한 인식이 변해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혼자가 아니라 함께이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몽골에서는 한국을 ‘설렁거스(무지개 나라)’라고 부릅니다. 이란에서는 바다에서 사는 큰 동물인 ‘고래’에 비유합니다. 무지개의 꿈을 가지고 온 이곳에서 고래만큼 큰마음을 가진 사람 기획특집 | <당진시대·홍주신문·태안신문·청양신문 연합기획취 | 2015-08-27 15:56 “인도는 협동조합의 나라다” 뭉쳐야산다, 사회적협동조합 ⑤ 협동조합의 나라 인도를 가다Ⅰ “인도는 협동조합의 나라다” 지난 8월 말, 인도 델리에 있는 인도전국협동조합연합(NCUI,National Cooperative Union of India) 사무실에서 만난 디니시 사무총장의 말이다. 그의 인도협동조합에 대한 그의 자부심은 대단했다. “110년 전인 1904년에 협동조합 관계법(협동조합 신용회사법)이 제정됐다. 1942년에는 모든 지역에서 협동조합을 할 수 있도록 제도화했다.”전국협동조합연합(아래 조합연합)은 전국적 및 주 단위 협동조합조직의 연합으로 구성된 인도 최대의 협동조합 연합체다. 실핏줄처럼 주 단위-시 단위-마을 단위까지 인도 전역에 연결돼 있다. 조합연합은 1929년 설립됐다. 전국적인 조합연맹(17개)을 포함해 현재 243개 조합연합이 가입돼 있다.인도의 협동조합은 거대하다. 협동조합 수만 기획특집 | 당진시대, 홍주신문, 태안신문, 청양신문 연합기획취& | 2015-09-20 09:07 “인도 협동조합 위협하는 복병은 신자유주의” 뭉쳐야산다, 사회적협동조합 ⑥ 협동조합의 나라 인도를 가다 II “인도 협동조합 위협하는 복병은 신자유주의” 가격에 대한 신뢰, 품질 만족시키는 협동조합 시장“경쟁력 높은 관광·통신·낙농 제외하면 매우 힘들다” 가격에 대한 신뢰, 품질 만족시키는 협동조합 시장 “경쟁력 높은 관광·통신·낙농 제외하면 매우 힘들다” 가격에 대한 신뢰, 품질 만족시키는 협동조합 시장 “경쟁력 높은 관광·통신·낙농 제외하면 매우 힘들다”버스가 멈춰섰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뜨겁고 눅눅한 공기가 전신을 휘감았다. 8월 말 인도 뉴델리의 낮 기온은 가볍게 30도를 뛰어 넘었다. 일행이 향한 곳은 시장(델리 여행시장)이다. 오전 10시 반 부터 밤 10시까지 문을 연다. 특이한 것은 입구에서 입장료(성인 20루피, 어린이 10루피)를 내야만 출입이 가능하다. 싼 값에 좋은 물건 기획특집 | <당진시대·홍주신문·태안신문·청양신문 공동취재팀 | 2015-10-15 15:26 “함께 살아가는 법 알려주는 공동체 육아방식 지향” 뭉쳐야산다, 사회적협동조합 ⑦공동육아협동조합 ‘해와 달 어린이집’ “함께 살아가는 법 알려주는 공동체 육아방식 지향” 부모가 조합원, 운영 직접 참여 서울 동작구 상도 4동에 위치하고 있는 해와 달 어린이집(원장 김기나․53)은 공동육아협동조합 형식으로 운영되는 어린이집이다. 공동육아협동조합 어린이집은 경쟁보다는 함께 살아가는 방식을 알려주는 공동체적 육아방식을 지향하고 있다. 부모인 조합원 개개인이 직접 참여해 조직체계와 정관․교사채용은 물론 어린이집 운영방식에 이르기 까지 원칙과 내용을 함께 만들어나가는 곳을 말한다.‘부모협동어린이집시설’로 분류 돼 국공립․민간 어린이집과 똑같이 보육료를 지원받고 있지만, 일정 보육료만 내면 되는 기존 어린이집․유치원과 달리 가구당 300~800만원 정도의 출자금으로 설립돼 자치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해와 달도 이 원칙을 따르고 있다. 특 기획특집 | 당진시대·홍주신문·태안신문·청양신문 공동취재팀 | 2015-10-22 16:33 생산자-소비자 협동 통해 유기적인 상생의 삶 높인다 뭉쳐야산다, 사회적협동조합 ⑧ 두레생활협동조합 연합회 생산자-소비자 협동 통해 유기적인 상생의 삶 높인다 공정무역·민중교육 통해 ‘신자유주의와 세계화’에 대항한 발버둥을 친다서로 돕는 협동 정신을 바탕으로 생협의 육성과 발전을 촉진하고 회원 상호간 협력을 도모하여 협동사업을 발전시키며, 조합원의 생활 향상과 국민의 복지 및 생활문화 향상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출발한 두레생협 연합회(회장 김혜정 이하 두레생협)는 1997년 7개 생협이 생협수도권사업연합회를 조직하여 출발해 조합원과 생산자가 함께 공동구매, 공동물류를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사업체를 운영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다.1997년 창립하여 2015년 현재까지 18년간 조합원의 출자금으로 운영되어온 두레생협 연합회는 소매유통업을 근간으로 하는데 2004년에 공정무역 자회사 ‘(주)에이피넷’ 설 기획특집 | 홍주일보 | 2015-12-04 15:0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