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4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남당항어촌계, 무창포와 자매결연 남당항어촌계, 무창포와 자매결연 남당어촌계가 지난달 26일 풍요로운 어촌 만들기 일환으로 보령시 무창포 어촌계와 자매 결연식을 체결했다.이날 자매결연에는 남당·무창포 어촌계원과 홍성군 해양수산팀, 보령수협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수산 발전을 위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지역현안사항인 어촌지역의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한 협약서를 체결 교환했다.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수산정책변화의 필요성과 방향에 대해 어촌계원들 간 현장 대화를 통한 다양한 의견과 함께 친목도모를 위한 체육행사를 가졌다.남당 어촌계장은 “홍성과 보령은 천혜의 수산자원 보고인 천수만에 접하고 있으며, 수도권과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이점을 최대한 살려 지역 특성에 적합한 사업의 발굴과 함께 바다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서해안 홍성·보령의 바 홍성군 | 김옥선 기자 | 2018-08-04 08:53 홍성의 명품 숲을 가꾸다! 홍성의 명품 숲을 가꾸다! 서부면 판교리에는 정충사가 있다. 정충사는 조선시대의 사당으로 2009년 충청남도의 문화재자료 제401호로 지정됐다. 정충사에 배향된 임득의 장군은 조선 중기 무신으로 임진왜란 중 이몽학의 난이 발발하자 홍주에 살던 임득의 장군이 민병 800여 명과 가솔을 이끌고 포위망을 뚫고 홍주성으로 들어와 반란군을 폐퇴시켰다. 이후 일가족 18명이 공신 녹훈되며 호서지역의 대명문가를 이루게 된다.임득의 장군의 14대 후손인 임순환(65)씨는 3년 전에 귀향해 조상의 역사와 문화재를 보호하고 알리며 주변 산인 청룡산을 가꾸고 있다. 임 씨는 GS건설에서 33년, 효성에서 3년, 도합 36년을 일하고 망설임 없이 귀향했다. “주변에서는 은퇴하고 여행이나 다니면서 좀 쉬라고 하지만 산을 가꾸는 공익적 가치 활동이라는 이웃이야기 | 김옥선 기자 | 2018-08-03 09:31 대한적십자, 어르신 보행보조기 전달 대한적십자, 어르신 보행보조기 전달 대한적십자사 홍성지구협의회 보행보조기 전달식이 지난달 31일 홍성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달식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46명에게 지난해 희망나눔걷기대회 기부금으로 마련한 보행보조기를 전달하는 행사다.이번에 보행보조기를 받게 된 어르신은 각 읍·면에서 추천하는 65세 이상, 생활소득 70% 이내 기준에 속하는 어르신들이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 날 전달식에는 거동이 가능한 어르신 10명이 참석했고 나머지 분들에 대해서는 봉사원들이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홍성희망나눔봉사회 윤일숙 회장은 “걷는데 불편한 어르신들이 행복한 모습을 보니 기쁘다”라며 “많은 분들의 마음의 등불이 된다면 봉사를 하는데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유창기 충남지회장은 “어르신들의 팔다리가 돼 복지 | 김옥선 기자 | 2018-08-03 09:24 귀촌은 더불어 살며 나누는 행복 귀촌은 더불어 살며 나누는 행복 도시 빌딩 숲 안 작은 오피스텔, 현준은 3일째 휴대전화와 컴퓨터 앞에서 떠나지 못했다. 온라인 판매가 직업인 그에게 걸려오는 전화를 안 받는 것은 경제적 포기와 유통망의 신뢰가 무너지는 일이었다. 식사는 배달 음식으로 때우고 단 한 번도 바깥출입을 하지 못했고, 그 옆을 하늘이만이 지켜줄 뿐이었다.그러던 어느 날 어지럼증이 느껴졌다. 뭐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덩치가 산 만한 그를 생각한다면 어지럼증은 어울리지 않는 적신호였다. 덩치만큼 겁이 덜컥 난 현준은 병원에 갔다. 의사는 당연히 협심증을 의심했고, 온갖 검사를 해보자고 했다. 병실이 나기를 기다리며 응급실에 3일을 있었다. 응급실은 전쟁터였다. 심폐소생술을 하며 급하게 들어오는 환자, 피를 흘리며 소리를 지르는 환자, 방금 들어왔는데 얼굴에 도시청년들, 귀농·귀촌의 꿈을 실현하다 | 취재=김옥선/사진=김경미 기자 | 2018-08-03 09:13 광경동 노인회, 노인회관 개방 광경동 노인회, 노인회관 개방 【홍성】 홍성읍 대교4구(이장 우성제) 경로당이 시장을 오가는 사람과 주변사람들에게 노인회관을 개방했다.광경동 노인회(회장 최종우)는 지난달 13일부터 노인회관을 마을 쉼터로 개방하면서 회관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간단한 음료도 대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우성제 이장은 “광경동 노인회가 상인들이 많아 인구대비 경로당 이용 수가 적은 편이다”라며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집에만 있지 말고 시원한 회관에 와서 쉬었다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군 | 김옥선 기자 | 2018-08-02 11:35 구항면 핵심과제 난상토론회 개최 구항면 핵심과제 난상토론회 개최 【구항】 구항면은 지난달 26일 구항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구항면 핵심과제 발굴을 위한 난상토론회를 개최했다.구항면은 면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구항면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관과 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구항면의 비전과 발전방향 설정을 위해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날 토론회에는 태어나서 60년 이상 구항에서 살고 있는 본토박이부터 귀농인까지 다양한 계층의 주민 20여 명이 참여해 형식과 절차,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면민들이 바라는 구항의 미래 모습, 지역 문화 콘텐츠 제안, 구항면 발전을 위해 계승할 장점 및 극복해야 할 문제점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한진곤 구항면장은 “면민들을 만나보니 홍성군 | 김옥선 기자 | 2018-08-02 11:33 色 다른 여름휴가 즐겨볼까? 色 다른 여름휴가 즐겨볼까? 바야흐로 휴가의 계절이 왔다. 유난히도 더운 이번 여름, 해수욕장으로 계곡으로 피서 계획을 세워본다. 그러나 어디를 가도 더운 것은 피할 수 없다. 또 유명한 피서지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바가지요금에, 오가는 교통체증에, 이래저래 휴가가 아닌 피곤함만 더 쌓인다. 이번 여름휴가, 색다르게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충남도서관에서 즐기다!충청남도에서 가장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충남도서관은 평일에는 1000여 명이, 주말에는 2200명 정도가 다녀간다. 방학을 맞아 이용객이 30~40%가 늘어났다.충남도서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충남도서관 선진지 견학을 오고 있다. 이미 30군데 이상이 다녀갔다. 휴가철을 맞아 도서관에서 휴가를 보내실 분들이 많을 것 여행 | 일러스트·취재=김옥선 기자 | 2018-08-02 10:27 남당항 상호금융지점 입점 논란 남당항 상호금융지점 입점 논란 홍성군내 어민들의 숙원 사업인 홍성수협 부활의 첫 사업으로 보령수협 남당항 상호금융지점이 입점하는데 난항을 겪고 있다.어촌계에 따르면 오는 9월경 면세유류 저장소시설과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약 60억 원의 투자계획으로 위판장, 냉동시설, 제빙시설 등을 계획으로 군, 충남도, 수협중앙회에 신청해 확정됐고, 현재 홍성군해양복합센터 관리동 1층 현 서부농협 남당지점에 보령수협 남당항 상호금융지점 입점을 도모하기 위해 수협중앙회로부터 사업자금을 확보하고 보령수협 이사 및 대의원 총회를 거쳐 추진 진행 중에 있다.어촌계 관계자는 “이는 홍성수협이 들어설 수 있는 조건이 충분히 된다”며 “40년 만에 홍성수협이 부활하는 기회다”고 말했다.그러나 문제가 되는 것은 서부농협 남당항 지점이다. 자치행정 | 김옥선 기자 | 2018-08-02 08:58 홍성군민 공감 원탁회의 개최 홍성군민 공감 원탁회의 개최 2018 홍성군민 공감 원탁회의가 지난달 31일 청운대학교 호텔관광대학 6층 대연회장에서 개최됐다.(사)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와 홍성군이 주관하는 이번 원탁회의는 홍성군의 역사문화관광 축제 활성화에 대한 주제를 중심으로 논의됐다. 또한 기존 축제 관련 정책과 프로그램에 더해 참여형 축제로 거듭나기 위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많은 관광객 유치와 지역발전에 기여함이 그 목적이다. 이번 회의에는 남성과 여성의 비율이 6:4로 남성의 참여율이 더 높았으며, 연령대는 50대와 60대가 가장 많았다. 지역별로는 홍성읍과 홍북읍, 홍동면의 순으로 나타났고 갈산면의 참여가 가장 적었다.지역문화축제 만족도, 지역민의 입장에서는 10점 만점에 5점이 가장 많았고, 불만족이 10%, 만족이 65%로 나타났다. 자치행정 | 김옥선 기자 | 2018-08-02 08:55 가축사육 조례개정 찬반 의견 팽팽 가축사육 조례개정 찬반 의견 팽팽 오는 8일 가축사육 제한구역에 관한 조례 개정 발의를 앞두고 축주와 주민, 기관 단체들의 찬반 논란이 뜨겁다.군은 지난달 19일 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조례안의 주요내용은 △주거밀집지역 기준을 현행 주택 간의 거리가 100m 연접 주택수 12호에서 5호로 강화 △주거밀집지역 가축사육 제한거리 강화 및 농공단지, 마을회관, 경로당 주변 가축사육 제한거리 설정(돼지·닭·오리·메추리·개 등은 2000m이내, 소·말·양·염소·젖소·사슴 등은 1300m이내) △간월호 주변 간척지 가축사육 제한구역 설정(전부 제한구역 설정) 등이다.또한 내포신도시 주변 지역에서 이전하는 축사 이전지가 일부 제한구역의 기타 지역에 해당하는 경우 설치할 부지가 속한 마을의 주민등록상 세대주 70% 이상의 동의 시 예 농업일반 | 김옥선 기자 | 2018-08-02 08:51 건강돌봄놀이터 성료 건강돌봄놀이터 성료 홍성군 보건소(소장 조용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시범운영하는 어린이 비만예방 건강한 돌봄놀이터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건강한 돌봄놀이터는 성인비만으로 이행하기 쉬운 소아비만을 사전 예방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신체적 건강함을 누리도록 하는 사업으로 비만율 증가폭이 크고 학업의 영향을 덜 받는 초등학교 저학년 돌봄교실 참여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한 프로그램이다.군은 올해 구항초·홍주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각 학교 돌봄교실에서 지난 3월부터 4개월간 건강한 돌봄놀이터를 운영했으며, 홍성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연계한 미각 체험형 영양·식생활 체험교육, 홍성군체육회와 연계한 놀이형 신체활동 프로그램 등을 통한 집중관리를 실시했다.이번 사업으로 참여아동의 비만율 감소는 물론 영양 복지 | 김옥선 기자 | 2018-08-01 09:02 홍성고 출신 남현우 씨 기장 꿈 이뤄 홍성고 출신 남현우 씨 기장 꿈 이뤄 홍성고등학교 제61회 졸업생인 남현우(31)씨가 대한항공 조종사로 합격해 기장으로서의 꿈을 펼치게 됐다. 남 씨는 홍성고를 졸업하고 한국항공대학교에 진학, 기장으로서의 꿈을 키워왔다. 졸업 후 비행교관을 하면서 지난달 11일 대한항공 조종사 최종 합격 메일을 받았다.“비행기 조종사가 어릴 때부터 꿈이었고 그 꿈을 이루게 돼 기쁘다”며 “그러나 그 기쁨을 같이 나눌 아버지가 옆에 안 계셔서 아쉽다”고 전했다.남 씨의 아버지인 남상문(60)씨는 홍북읍 출신으로 평생 농사를 지으며 자식들 뒷바라지를 하다가 내포신도시에 부동산을 개업했다. 그러나 아들이 꿈을 펼치는 모습을 보지 못한 채 지난 2월 세상을 먼저 떠났다. 또한 며느리인 이예령(31)씨는 지난해 4월 영월에서 열린 단종문화제 제19 사람들 | 김옥선 기자 | 2018-07-31 09:22 고교 3대 무상교육 내년에 실현한다 충남 고교생이 내년부터 수업료나 급식비를 내지 않고 학교에 다닌다. 충남도 양승조 도지사는 지난 19일 덕산고등학교 회의실에서 김지철 충남교육감, 유병국 도의회 의장과 함께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도와 도교육청은 고교 무상교육과 무상급식, 무상교복 등 3대 무상교육 실천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도내 유치원과 초·중·고교에 공기청정기가 설치된다. 고교 무상교육은 교육 평등권 보장과 선진국 수준의 교육 지원 정책 추진, 학부모 부담 완화 등을 위한 사업이다. 지원 내용은 수업료와 학교 운영 지원비, 교과서, 교복 구입비 등으로 내년부터 고교 전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이에 따른 소요 예산은 784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무상급식은 교육일반 | 김옥선 기자 | 2018-07-31 09:22 홍동면 김애마을 외롭고 고독한 느티나무 이야기 홍동면 김애마을 외롭고 고독한 느티나무 이야기 ‘생의 빈 바닥을 아파할 때/저녁나무는 이 세상 어디선가/갑자기 울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해 서 있나 봐요’ 시인 황지우는 ‘거룩한 저녁나무’에서 이렇게 말한다. 너무 고독해 울고 싶었던 느티나무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고스러졌다. 고독했던 나무는 한 주민에 의해 벗을 얻어 서로 의지하며 마치 한 몸인 것 같은 연리지가 됐다. 홍동면 금평리 김애마을(이장 최창범) 느티나무 이야기다.나무의 수령을 정확하게 아는 사람은 없다. 대략 300년 정도가 되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느티나무집 손자라 불리던 이운학 씨는 느티나무에 대해 이렇게 회고한다. “우리 집을 떠받치는 나무라 생각했고 느티나무 아래는 동네 사랑방이었다. 어렸을 때는 느티나무 밑에서 자고 있으면 삼촌이나 아버지가 나를 번쩍 들어 방에 홍성군 | 김옥선 기자 | 2018-07-31 09:19 내포유치원, 다문화 세계놀이 진행 내포유치원, 다문화 세계놀이 진행 내포유치원(원장 장진옥)은 지난 20일 본원 꿈누리실에서 전체 원아를 대상으로 홍성군 건강가정·다문화 가족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다문화 세계 놀이 체험을 실시했다. 이는 내포유치원 원아들이 세계 여러 나라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각 국의 다양한 놀이를 체험해봄으로써 다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문화 다양성을 존중하는 태도를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원아들은 중국, 일본, 필리핀, 베트남에서 사용하는 인사말을 간단히 배워보고, 베트남 전통놀이인 ‘도이맫꽈사’(대나무 채반 이고 달리기), ‘냄꼰’(공 던져서 골인하기), 일본 전통 놀이인 ‘후꾸와라이’(눈 가리고 얼굴 그림 붙이기) 등을 체험했다. 교육일반 | 김옥선 기자 | 2018-07-31 09:19 소방서,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소방서,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홍성소방서(서장 송원규) 광천읍 남여의용소방대는 지난 23일 광천전통시장 일원에서 주민 인식개선을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재난현장 접근성 향상을 위한 소방차 골든타임 확보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됐으며 화재예방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물을 배부했다.한편 소방차 통로 확보 및 길 터주기는 소방차나 구급차 등의 긴급차량을 만나면 교차로 또는 도로의 우측 가장자리에 일시 정지하고, 일방통행로에서는 도로변에 일시정지, 편도 1차선이나 2차선 도로에서는 우측 또는 1차선으로, 편도 3차선에서는 1차선 및 3차선(좌우)으로 양보운전하면 된다. 자치행정 | 김옥선 기자 | 2018-07-30 09:21 저렴한 가격에 즐기는 맛있는 음식의 행복 저렴한 가격에 즐기는 맛있는 음식의 행복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이만저만 어려운 것이 아니다. 집에서 음식을 하는 일도 쉬운 일이 아니고, 치솟는 야채 가격에 주부들의 시름이 깊어간다. 여기에 최저임금 상승으로 인해 외식비도 껑충 뛰었다. 이래저래 지갑 채울 일이 없는 서민에게는 점점 먹고 사는 일조차 어려워진다. 그런 서민들에게 반가운 음식점이 지난 4월 홍성읍 월산리에 문을 열었다.방정일, 강보비 부부가 운영하는 행복한 외출은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몇 안 되는 음식점이다. 이응노 마을에 사는 부부는 시어머니가 지은 작물에, 방정일 씨가 직접 심고 거둔 벼로 밥을 짓고 반찬을 만든다.“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의미로 상호를 행복한 외출이라고 지었다. 경기도 어려운데 서민들이 쉽게 먹을 수 없는 음식들을 맛있 신설상가 | 김옥선 기자 | 2018-07-30 09:09 중학생 해외영어캠프 진행 중학생 해외영어캠프 진행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우길동)은 지난 25일 2018 중학생 해외영어캠프를 위해 뉴질랜드 오클랜드로 출발했다. 홍성교육지원청 중학생 해외영어캠프는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된 사업으로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고 지난해에 이어 현지학교에서도 홍성교육지원청 학생들과의 교류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이번 캠프는 다음달 14일까지 홍성교육지원청과 MOU를 체결한 뉴질랜드 오클랜드 Pasadena Intermediate School에서 현지 학생들과 함께 정규수업과 방과 후 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현지문화 체험기회 제공을 위한 주말 문화체험과 수학여행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방과 후에는 현지인들과의 밀착된 생활을 통한 글로벌 마인드 형성 및 영어활용능력 신장 기회를 제공하기 위 교육일반 | 김옥선 기자 | 2018-07-29 09:25 “청소년들아~ 하늘보다 더 넓은 꿈을 품어라!” “청소년들아~ 하늘보다 더 넓은 꿈을 품어라!” 홍성군청소년수련관(관장 이원영) 태양우주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5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청소년과 학부모를 비롯한 120여 명을 대상으로 태양우주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의 ‘하늘보다 더 넓은 꿈을 품어라’는 주제의 강의가 진행됐다.지원협의회 명근영 회장은 “인성교육이 절실한 요즘 청소년에게 자신의 고등학교시절을 떠올리며 14박15일 동안 동아제약에서 실시한 국토대장정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감동과 희열을 전했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건강하고 자신이 행복하게 사는 길이다”라고 말했다.방과후아카데미 김수영 국어강사는 “점점 이기적으로 변하는 요즘 학생을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며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에서는 오는 10월 ‘지원협의회와 함께하 교육일반 | 김옥선 기자 | 2018-07-29 09:23 충청남도립대학교 청년 창업카페 조성 충남도립대학교(총장 허재영)는 지난 24일 청년 창업생태계를 활성화하는 허브 공간 ‘지역 거점형 코워킹(co-working) 창업카페’를 본격 조성한다고 밝혔다.창업카페는 지역의 예비창업자와 창업자들이 상호 정보를 교류하고 다양한 활동과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공간으로 지역 창업생태계의 새로운 활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충남도립대 LINC+사업단은 창업카페를 통해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고, 소규모 창업 허브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첫 카페는 내년 3월에 개관하는 신축 기숙사에 조성한다. 이와 관련 충남도립대 LINC+사업단은 지난 20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창업 생태계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창업지원 사업, 대학생 창업가 육성을 위한 창업교육을 교육일반 | 김옥선 기자 | 2018-07-29 09:2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