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에 살다 | 김옥선 기자 | 2018-05-24 09:12
홍동면 젊은 귀농인들이 미니단호박 공중터널재배에 도전했다. 이번 사업은 군에서 진행하는 친환경농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이며, 총 사업비 2억 8천만 원으로 홍성읍, 홍동면, 장곡면 등 5개 작목반이 선정됐다. 홍동면에 거주하는 박정완, 문형규, 이선재, 이옥주, 장숙영, 박정화 씨는 ‘단’ 작목반을 꾸려 미니단호박 재배에 나섰으며, 약 650주의 미니단호박을 심을 계획이다.박정완 씨는 “호박을 보통 포복재배를 하는데 그렇게 되면 상품의 질이 떨어지고 수확량도 적어지게 된다”며 “공중터널재배, 일명 덕재배를 하면 수확도 용이할뿐더러 노동력이 절감되는 효과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홍성군농업기술센터의 부직포사업과 연계해 조기종식도 할 계획이다.박 씨는 “부직포 사업과
홍성에 살다 | 김옥선 기자 | 2018-05-18 09:24
지난 2015년 홍주천년 전통음식 경연대회 및 음식축제 때 군은 혜전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홍성의 역사와 문화의 특색에 맞는 음식 메뉴를 개발했다. 장군밥상, 홍주천년 밥상, 만해 밥상 등 메뉴마다 스토리를 살려 개발하기도 했다.그 메뉴들을 살려 음식을 개발해 출시한 업소들이 있다. ‘조가네진지상’의 장군밥상과 장군메밀막국수, ‘예당큰집’은 홍주천년밥상, 만해 밥상, 뽕잎 칼국수, 홍주떡갈비를, ‘강동유황오리’는 장군밥상, 사과곤드레 돌솥밥, 해물칼국수전골을, ‘뮤즈’는 닭육개장을 선보였다. 또한 홍주천년을 상호로 사용하거나 메뉴를 개발해 음식 명칭으로 사용하는 업소도 있다.홍주천년소고기해장국은 상호에 직접 사용했고, 갈산면 상촌리의 한과집도 상호를 홍주천년한과로 등록했다. 그 중 내포해물촌
맛집멋집 | 김옥선 기자 | 2018-05-14 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