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에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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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에 노력”
  • 홍주일보
  • 승인 2020.01.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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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보건소 모자보건팀

예산군보건소(소장 최승묵)가 임신 준비부터 출산 후까지 아이와 부모의 건강과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모자보건사업을 확대·운영한다. 먼저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사업’ 대상을 기존 대상인 ‘만 2세 미만의 영아를 둔 기초생활보장,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수급가구’에서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장애인,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다자녀(2인 이상)가구’로 확대하고 지원 대상 중 산모의 질병 또는 사망으로 인해 모유 수유가 불가능한 경우 기저귀 월 6만4000원, 조제분유 월 8만4000원을 각각 지원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모자보건사업 확대 시행이 출생아 수 증가에 기여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출산장려 정책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모자보건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예산군보건소 모자보건팀(339-6042∼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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