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소방서(서장 유현근)는 심뇌혈관질환과 급성 심정지 등 순환기계 질환 사망이 증가하는 시기(10~12월)를 맞아 10월 한 달간 ‘응급처치 집중 홍보기간’으로 운영한다.<사진>
소방서는 순환기계 질환이 70대 이상의 고령층에서 발생률이 높은 점을 고려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육·홍보를 강화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다양하고 새로운 방법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다양한 홍보수단 활용 응급처치 중요성 홍보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어르신 소방안전교육’ 추진 △65세 이상 어르신 119안심콜 서비스 가입 안내 △최초 발견자 즉시 처치 위한 ‘생활응급처치 교육’ 운영 등이다.
이진규 현장대응단장은 “군민이 올바른 응급처치 방법을 익혀 소중한 내 가족과 이웃을 지킬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