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록 군수, 2024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에서 최우수상 영예
상태바
이용록 군수, 2024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에서 최우수상 영예
  • 박승원 기자
  • 승인 2024.04.24 08: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도시 사업상 문제점 해결과 지역문화 가치 높이는 데 기여

이용록 군수가 ‘2024년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에서 지방자치단체장 부문 ‘지역문화가치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발표됐으며, 이 군수는 문화도시 사업상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지역문화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사진>

이 군수는 시상식에서 ‘거버넌스로 만들어 낸 대한민국 문화도시 홍성’이라는 주제로 활동사례를 발표했다. 이 군수는 민관 거버넌스 ‘홍성통’을 통해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스템을 소개하며, 문화통, 관광통, 먹거리통 등 9개 분과별 활동을 통해 지역문화 가치를 증진시켰다.

또한 이 군수는 홍성군을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도시에서 진정한 문화도시로 만들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홍주읍성, 홍동, 내포신도시, 광천, 남당항을 중심으로 한 ‘로컬 콘텐츠 타운’ 조성을 통해 지역문화 가치를 더욱 높이고, 거버넌스를 통한 지역발전 정책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지방 정치에서 자치분권 활동을 발굴하고, 유능하고 건강한 지방정치인을 선정하는 상이다. 주민 생활 편익확대, 행정 효율성 제고, 공동체 역량 증대 등 8개 분야를 평가해 시상하며, 이 군수의 수상은 지역문화 가치 창달에 대한 그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이용록 군수의 ‘2024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수상은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그의 노력과 거버넌스 활동의 성공적인 사례를 보여준다. 홍성군의 문화도시로서의 변모는 이 군수의 리더십과 지역사회의 협력을 통해 이뤄진 중요한 성과로 기록될 것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