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농협(조합장 이상구)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2012년도 결산 실적 우수조합원 30명에 대한 중국 해외연수를 실시했다.
원들은 해외연수에서 중국의 면산과 태항산을 찾아 중국 전통문화와 거대자연을 관람하는 등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충분한 휴식과 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갈산농협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일본, 태국, 대만, 중국 등을 방문하는 조합원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모두 210여명의 조합원이 혜택을 받았다.
이상구 조합장은 “조합원의 문화체험과 복지증진을 통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역점을 두고 교육지원 사업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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