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역 유기동물 함께 보호해요”
1돌리(시츄 ,2살 추정, 암컷)
홍성읍내 코오롱 아파트 근처에서 발견됐고 유기된 것으로 사료됩니다. 시츄답게 온순하고 사람을 잘 따릅니다. 말끔히 미용만 해주면 변함없이 옆을 지켜주는 훌륭한 반려견이 될 거예요. 실내견입니다.
2.칼리(치와와, 2살 추정, 암컷)
옷을 입은 채로 발견된 것으로 보아 유기견으로 추정됩니다. 구항면에서 발견됐습니다. 길에서 산지 오래되지 않아 건강하고 깨끗합니다. 자신이 왜 철장 안에 있는지 슬픈 눈으로 바라보는 칼리에게 다시 한번 따뜻한 품을 내어주실 분을 기다립니다.
3.도라와 말리(믹스견모자, 1살 미만&3개월 추정)
엄마 도라와 말리는 광천에서 함께 버려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사람을 좋아하고 온순한 성격이며 작은 몸집이라 실내견으로 지내기에도 아주 적합할 것입니다. 둘을 함께 데려가 주셔도 되지만 부득이한 경우 한 마리라도 입양해 주세요. 아직 살 날이 많이 남아있는 이 생명들에게 사랑을 베풀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세광아파트에서 잃어버린 개를 주인이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7킬로그램 정도로 8살 된 중성화되지 않은 수컷입니다. 어떤 제보도 환영합니다. 홍성길고양이보호협회에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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