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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봉 예산군수, 올해 군정방향 밝혀기업유치·경제 활성화… 내포·원도심 동반성장 추진
황선봉 예산군수가 신년 기자 간담회에서 올해 군정방향을 밝히고 있다.

예산군은 지난 3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2018년도 신년 기자 간담회를 개최해 올해 군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예산군의 올해 중점 추진 과제로는 △기업유치·일자리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아동청소년들에 대한 교육지원 확충 △문화관광사업 집중 육성 △내포신도시와 원도심 동반성장 추진 △군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생활환경 조성 △농업이 활기찬 예산 △군민에게 더 낮은 자세로 섬김 행정 구현 등 7가지를 제시했다.

군은 이를 위해 수소연료전지자동차 부품실용화 및 산업기반육성, 산업단지 신규조성을 통해 기업을 추가 유치하는 등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힘을 실었다. 또한 미래투자를 위해 아동청소년에 대해서는 45개 분야, 230억 원을 확보해 교육·체력증진·놀이시설·청소년 인재양성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문화관광사업에 대해서는 진행돼 온 사업과 연계해 예당호·덕산온천·예산황새공원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을 지속추진하고, 서부내륙권 광역개발계획인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 덕산온천 휴양마을 조성사업 그리고 추사서예창의마을 조성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관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원도심 활성화 방안은 인구증가 및 유동인구 확보를 위해 공동주택 건설, 학교 및 놀이시설 교육시설 건립 지원, 각종 편의시설 설치 등으로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활기찬 도시로 만들 계획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지난 12월에는 구)군 청사를 활용한 노후공공청사 복합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돼 행복주택 건설비 일부를 주택도시기금으로 지원받게 돼 원도심 활성화에 더 다가갈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에는 대통령기 1개, 장관기(배) 체육대회 2개를 비롯해 총 15개의 전국 및 도 단위 체육대회가 이미 예정돼 있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내포신도시는 892세대 공동주택 준공과 더불어 올해 상반기 1671세대 착공 계획이라는 점, 삽교보성초등학교 3월, 덕산중학교가 9월 개교, 덕산고가 내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임을 밝히며 관련 사항을 충실히 준비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노인인구 비율 증가에 발맞춰 노인종합복지관 완공, 시니어클럽 신축이전, 노인기초연금 인상, 경로당 운영비 냉·난방비를 지원하고 장애인 생활안정 및 재활자립 지원, 국가유공자 참전명예수당 인상, 아동수당 지원, CCTV 설치 및 통합관제 센터 구축 등을 통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예산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2019년 1100주년 예산지명 기념 관련 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가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더불어 인계받은 채무가 203억 원에 달하던 것을 군청 신청사, 윤봉길체육관 건립 등에 1092억 원을 투자하면서도 긴축재정을 통해 지난해까지 157억 원을 상환했고, 나머지 46억 원은 올해 모두 상환할 예정으로 채무 제로화 선포가 눈앞에 있음을 밝혔다.

황선봉 군수는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군민과의 약속인 군수공약사업을 재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임기 내에 정상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 신청사로 이전하게 되면 군민들은 편안한 곳에서 업무를 보시고 공직자들은 더 낮은 자세로 아동·청년·노인 군민 모두가 행복한 예산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옥선 기자  hjn@hjn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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