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역별 경제활성화 위해 사람에 중심 둔 공약발표
더불어민주당 최선경<사진> 홍성군수 예비후보는 지역에 첨단의료생명산업단지를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최 후보는 지난 12일 홍성군청 홍보지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미래비전으로 내포신도시와 홍성읍을 잇는 지역을 특별법을 통해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해 첨단의료생명산업의 허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이 지역에 바이오, 의료, 헬스, 웰빙, 인공지능 등을 위한 의료산업생명특화신도시를 조성해 제약회사, 건강검진센터, 의료기구 제조사 등 의료분야 중소기업, 분야별 전문병원, 힐링센터 등 관련기업 유치와 창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 밖에 △광천지구 가공산업특화신도시 조성 △홍성역세권 개발 △서부권 유통단지 조성 등을 공약했다.
또한 최선경 홍성군수 예비후보는 “군민이 느끼는 민생정책과 지역경제 활성화와 발전이라는 두 축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정치·경제·행정의 중심을 ‘사람’에 두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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