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면 금국리 산111-1 ‘300년 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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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면 금국리 산111-1 ‘300년 느티나무’
  • 한기원 기자
  • 승인 2018.05.2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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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일보·홍주신문 연중캠페인<50>

‘보호수(保護樹)’를 ‘잘 보호(保護)’하자!
은하면 금국리 산111-1번지 한적한 마을 속 논들 사이에 위치한 수령 300여년으로 추정되는 느티나무는 1982년 보호수(지정번호 8-12-7-236)로 지정된 정자목이다. 나무 높이는 약 16m이고 나무 둘레는 350cm가량이다. 현재 상태는 매우 양호하나 진입로가 따로 없고 안내판조차 마련돼 있지 않다. 비교적 인적이 드문 위치인 이유 때문인지 주변정리도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 보호수로써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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