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로회 어머니 추석음식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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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로회 어머니 추석음식 봉사
  • 조하현(홍주고 2) 학생기자
  • 승인 2018.10.1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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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소년자원봉사단 청로회(회장 이철이)학생들과 청로회 어머니들은 지난달 21일~22일 동안 우주은하아파트 밑에 위치한 구 쉼터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추석음식 만들기를 실시했다.

21일은 추석음식 재료를 손질하고 22일 본격적으로 추석음식 만들기를 시작했다. 이 날은 혼자 사는 분들을 위해 여러 가지 추석음식들과 반찬을 만들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했다. 청로회 어머니들은 매우 화요일마다 독거노인들을 위한 반찬을 꾸준히 만들어 나눠드린다.

이 날 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청로회 어머니들과 같이 추석음식을 만들면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양의 음식들을 많이 만드셨고 음식도 정말 다양했다”며 “매주 화요일마다 모여서 만드신다는 말을 듣고 정말 대단하시다고 생각했다. 재료손질부터 직접 하시고 반찬들도 5가지는 훌쩍 넘는 것 같았다. 혼자 사는 분들이 이걸 받으시면 정말 기뻐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청로회 어머니들도 이런 모습들을 보고 보람을 느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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