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토요문화학교 박람회
아동‧청소년 다양한 체험
아동‧청소년 다양한 체험
충남문화재단은 지난 17일 예산 윤봉길체육관에서 2018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박람회 ‘꿈따라 꿈다락’을 개최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매주 토요일 아동, 청소년 및 가족들이 예술가들과 함께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는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번 박람회는 ‘꿈따라 꿈다락’이라는 부제로 아동·청소년들이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체험하면서 자신들의 꿈을 발견하고 즐겁게 일상을 채워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박람회에서는 2018년 운영단체로 선정된 문화네트워크 해유, 한국토종씨앗박물관, ㈜촌스럽 등 충남 지역 내 38개 단체의 문화예술교육 체험 부스는 물론 당진 소재 문화예술창작소 내숭이 각색·연출한 그림자 인형극 ‘아미산과 몽산의 전설’, 홍성문화원의 오카리나 합주 등 다양한 공연 등이 진행됐다.
이밖에도 3D프린터로 만나는 나만의 캐릭터 만들기, 백제 복식을 입고 유튜브 동영상 만들기, 자연큐브 만들기, 전통민화로 소품 꾸미기, 보컬 실습 ‘나도 가수다’. 도자 공예, 라틴악기 체험 등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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