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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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165>
  • 홍주일보
  • 승인 2019.05.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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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 유기동물 함께 보호해요”

별이(카오스, 2개월, 암컷)
별이는 달이와 함께 얼마전 비가 쏟아지던 날, 비를 피해 주차된 차 밑 엔진 속으로 들어가 숨어있다 이를 쫓으려던 주인이 엔진을 켜놓은 상태에서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조용하지만 은근한 정이 많은 미묘입니다.

달이(카오스, 2개월, 임컷)
위에 소개된 별이와 함께 죽기 직전 구조됐지만 무척 건강합니다. 별이보다 훨씬 애교가 많고 낯을 안가리는 소위 ‘개냥이’입니다. 별이, 달이 자매가 함께 살 수 있는 좋은 가족을 찾습니다. 실내묘입니다.

노루(치즈태비, 1개월, 수컷)
홍성읍 법원 근처 길가에서 박스 안에 버려져 있다 구조됐습니다. 아주 애교가 많은 성격이며 매우 활달합니다. 함께 구조된 남매와 함께 지낼 수 있는 입양처를 우선적으로 찾습니다.

키키(검흰무늬 코숏, 1새월, 암컷)
위에 소개된 남매 노루와 함께 구조됐고, 노루 못지않게 성격도 애교 많고, 에너지 넘칩니다. 실내묘이며 다른 고양이와 마찬가지로 홍성길고양이보호협회의 입양기준에 동의해 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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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소 동물을 입양하시는 분들께 최대 20만원의 입양지원비를 지급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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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중성화수술 사업은 예산부족으로 잠시 중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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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더워져 밖에 사는 동물들의 수분섭취량이 늘어났습니다. 햇빛을 피할 그늘이 필요하고,
특히 신선한 물은 사료만큼이나 중요하니 아침저녁으로 꼭 챙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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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주일보사·홍주신문 / 홍성길고양이보호협회
입양문의 : 임소영 홍성길고양이보호협회 (010-4165-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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