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독성 고려한 지면편집 수준 높여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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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독성 고려한 지면편집 수준 높여가야”
  • 홍주일보
  • 승인 2019.06.2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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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신문 공정보도위원회

본지는 지난 7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2019년 5월에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를 실시했다.

◇5월 2일자(585호)
3면에 실린 내포철도 기사에 첨부된 노선도가 재구성되지 않고, 제공받은 자료를 활용했으나 선명도가 좋지 않아 지면편집의 완성도에 아쉬움이 남는다는 의견이다.

◇5월 9일자(586호)
최근 지면신문의 트랜드에 맞춰 홍주신문의 활자가 전반적으로 커지고, 자간‧행간 등을 세밀히 조정해 가독성을 향상시켰다. 이로 인해 독자들이 홍주신문을 읽기 편하게 배려했으며, 과감한 편집으로 새로운 변화를 가져왔다.

◇5월 16일자(587호)
현재 오피니언에 글을 게재하는 칼럼위원들의 전문성을 가진 수준 높은 칼럼은 독자들로 하여금 다양한 분야를 폭넓은 안목으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하지만 칼럼위원을 일부 충원시켜 칼럼위원들의 칼럼게재 기간을 충분히 확보시켜 부담을 덜어줄 필요성이 있다.

◇5월 23일자(588호)
주간지 특성상 국가지정일이나 사회적인 이슈가 있는 날을 꼼꼼히 챙겨서 게재할 수는 없지만 국경일이나 의미가 있는 날에 대해서는 짤막한 기사를 통해서라도 짚고 넘어갔으면 한다는 의견이다.

◇5월 30일자(589호)
지면개선 이후 커진 활자에 맞춰 적절하게 지면편집에도 변화를 줘 가독성을 높이고, 시각적으로도 보기 좋다는 평가를 받는 등 긍정적인 의견이다. 더불어 기사내용에 맞춰 이뤄진 홍주인 지면의 유연성 있는 편집 또한 보기 좋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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