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성초, 안심 알리미 서비스 본격 실시
광성초등학교(교장 김철환)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안심 알리미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안심 알리미 서비스는 학교 교문 등에 설치된 중계기가 학생이 소지한 단말기를 자동으로 인식해 학부모 휴대폰으로 확인 문자메시지(SMS)를 전송하고 주요 이동 지점 위치 확인, 학교 교육활동 등을 학부모에게 전송해 주는 것이다.
이외에도 광성초에서는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방범용 CCTV설치 확대, 외부인 방문증 패용 의무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김철환 교장은 "경찰, 학부모, 지역 방범대와 연계해 학교 주변의 방범활동을 강화하고 학교에서도 방문증 패용을 의무화하는 등 학생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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