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가족 모두 행복한 용봉교육 실현 최선
충청남도교육청에서 중점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학력증진목표관리제 심사에서 관내 24개 초등학교 중 용봉초등학교(교장 한구)가 최우수교로 선정 됐다.
용봉초가 최우수교로 선정된 데는 그동안 용봉 4랑이(걸음이, 달림이, 날음이, 으뜸이)로 학력 목표를 설정하고 정규교과 시간에 인턴교사를 활용해 담임교사와 인턴교사간의 Team-Teaching 수준별 수업을 실시해왔기 때문이다. 또한 재량활동 시간을 활용해 맞춤형 한자캠프를 운영하고 특별활동의 계발활동 시간에는 학생들의 수월성 교육을 위한 수학, 과학 영재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연중 교과캠프를 운영해 수학캠프는 총 4명의 강사를 활용한 학생별 1:1 완전학습을 실현하고 있으며 영어캠프는 3~6학년 학생을 수준별로 세 그룹으로 편성해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학력 NEW 프로젝트를 통한 양서 및 신문사설 읽기 등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KSL 독서력 검사를 실시해 이에 따른 맞춤형 도서 구입 및 지도로 학생들의 어휘력과 독해력을 신장시키고 있다. 1~2학년 학생들의 기초적인 수학능력을 위해 학부모 전문 강사를 통한 주산교실을 운영하고, 전교생을 대상으로 계산력 인증제, 한자 인증제, 영어 인증제 등 성취동기 부여 및 목표 달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구 교장은 "앞으로도 학력증진을 위한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육가족 모두가 행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명문 용봉 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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