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소녀합창단, 환자 위한 행복 바이러스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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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소녀합창단, 환자 위한 행복 바이러스 전파
  • 이은주 기자
  • 승인 2010.12.2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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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소년수련관(관장 염운섭) 소년소녀합창단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을 맞아 감사와 사랑을 전하기 위해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홍성의료원(원장 김진호) 로비에서 개최된 음악회에서 합창단은 희망의 노래를 시작으로 넬라판타지, 사랑의 노래, 바이올린 독주 등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했다. 청소년수련관 소년소녀합창단은 2002년 6월에 창단해 주2회의 연습을 통해 기량을 높여왔다. 수차례의 연주회 및 음악회 찬조출연과 각종 문화행사에서 발표회를 갖는 등 청소년 음악 문화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앞장서 지난2009년 제5회 한국청소년합창콩쿠르에 참가 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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