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큼은 나도 ‘신문기자’
상태바
오늘만큼은 나도 ‘신문기자’
  • 김혜동 기자
  • 승인 2011.08.11 14: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직업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학프로그램 준비해

청소년수련관(관장 염운섭)이 다채로운 인증프로그램으로 관내 학생들의 알찬 여름방학을 위한 강좌를 진행 중에 있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8월 10일~12일까지 진행되는 ‘나도 신문기자’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발표력을 유도하고 논리적인 문장구성과 글쓰기 능력향상으로 자기개발을 도모하는 한편 신문기자라는 직업에 대한 이해와 진로 설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신문기사 읽기, 기사 따라쓰기, 취재하기, 취재기사 작성, 신문 만들기 등을 통해 신문기자라는 직업을 체험하며, 체험 마지막 날에는 평가를 통해 시상을 하게 된다.

한편 청소년 수련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창의적인 극본을 쓰고 직접 연극에 참여하는 ‘삶의 연극-스토리텔링’, 힙합댄스를 배우는 ‘즐거운 댄스’ 등의 인증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으며, 연중프로그램으로 청소년교육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관내 청소년들의 올바른 여가선용을 주도하고 있다는 평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